민중의례나 국민의례나.

국민이 국가에 예를 갖춰야 한다는 사상 자체가 전체주의의 상징임 그 반대가 정상인데

나때는 c랜드 참사 이후로 456학년만 갔엇는데 물론 난 123학년 다 가고 바뀜

ㄹㅇ 나 초3때 걸핏하면 꺼리 잡아서 손바닥 때리던 담임선생 아직도 기억난다.

읽기시간에 존나 긴 시 외우라고하고 못외움 손바닥 때리고...쮸댄...

아 좆같네

초4때 단소 못분다고 단소로 머리 때린 음악선생도 있었음

중학교1학년때는 체육복 안가져왔다고 야구배트로 엉덩이 때리는 체육선생도 있었고

중학교 제단이 기독교제단이였는데 학교에 목사 있고 종교시간이란것도 있었는데

목사가 주기도문 사도신경 찬송가 못외우면 나무몽둥이로 엉덩이 때리고 젖꼭지 비틀고 몽둥이로 부랄 툭툭치고 가슴때리고

참참참으로 방향 맞출때 까지 가슴 때리는데 ㄹㅇ 미친놈이였다

하.. 지금생각하면 존나 불합리한거고 존나피해자였는데

어릴땐 이게 내가 신고해서 해결될수 있을까 하면서 망서린것도있고 괜히 내가 일키우는거 아닌가 하고 그냥 학교 다녔다.ㅠㅠ

슈바새끼들...

어디 4공화국 3공화국때 헌법 배우셨나 ㅋㅋㅋㅋ 그건 국가가 국민에게 당연히 해야할 의무지 병신아 ㅋㅋㅋㅋ

우리나라말고 미국만봐도 의료비 어마어마하고 우리나라처럼 건강보험체계잘되어잇는곳이 드문데 국가가 당연히 해야할 의무라...

국민의례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건 아니지만 너도 참 편협한 사고방식을갖고잇는듯하네

아 예~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 할 것을 굳게 다짐 합니다.

2007년에 이걸로 바뀜.

하긴 하냐? 졸업한지 한참됐는데 나 고등학교때는 확실히 한적없었고 중학교때는 기억이 안나네.

갔으면 닥치자 씨발

의대 떨어지고 반수했던 학교 복학하는 기분 아냐

응 몰라 스트레이스 삼수였어

삼반수 실패해서 이번 학기 복학함 ㅠㅠㅠ

새내기 말로는 인원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반복한다던데

작년은 인원 줄었을 떄고 올해는 늘어남

난 모름 2학기 끝나고 공군으로 군지해서 스카이 갈겨

이제와서 스카이는 별 의미없을텐데 전문직 아니면 서성한까지만 뚫어줘도 이젠 별 차이없을껄 문과는 모르겠다만

의대 노린 애가 에리카 다니면 기분 어떨거 같냐

수능전에 의대 아니면 안본다고 허세잡다가 잡대 간호학과 가는 년 같음

글쓴 93인데 지방에서 학교다녀서

체육선생한테 하키체로 맞고 귀싸대기

프론트킥 맞고 맞는거 보면서 자람

93은 아니고 그 또래인데 지방은 빠따랑 귀싸대기 기본이었음;

한번은 달동네 사는애가 반에 물건 없어졌다고 선생이 걔 불러서 플라스틱 밀대 부서질때까지 줘팸.

물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걍 심증인데 애가 인정을 안하니까 자백시킨답시고 때리는데 애가 끝까지 인정 안해서 결국 밀대 부서질때까지 때림;

지금도 소름돋는게 그당시 그거 보면서 뭔가 잘못됬다는걸 느낀게 아니라 왜 쟤는 자백을 안하지 라고 생각했다는거...

아 그리고 수련회 ㅋㅋㅋ 제일 이해가 안갔음 돈내서 갔는데 벌레 나오는 방에서 지내고 기합 받고 도대체 왜 돈내고 그런걸 해야 하는건지 생각해보면 선생들 뒷돈 존나 챙겨먹을듯

문제되니까 11년전에 바꼈지

땡볕에 애들쓰러지는데 조회하고

끽해봐야 초등학생인데 조국을위해서 몸바쳐 충성을 다하라는게 정상적인거라고봄?

2차대전때 일본에서 학교다니셨나

문제 있으니까 바뀐지 10년넘었지

시대가 변해서 비정상이 된거지. 학교다닐때는 딱히 이상하다고 못 느꼈거든.

엥 그럼 요즘애들 저런거 안하냐? 난 중학교 올라가서 안하는줄 알았는데 씨팔

국가주의 전체주의 색채가 너무 강하다고 해서 문구가 조금 완만하게 바뀜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이정도면 "그나마" 건전한? 국가주의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