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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강아지 버린 ㄱㅅㄲ들

천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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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개의 댓글

2018.09.01
@킹개드립

개구리와 개의 차이점은 자신에게 어떤가치를 얼만큼 주는가의 차이지

개구리는 한낮 니 심심풀이를 해줬고 그정도 작은 정 방류해도 상관없지만

개는 그것보다 더 큰 가치를 줬고 그 가치만큼 대우하자는건데 뭐가 어려운거냐?

 

뭐 대우안해줘도 상관없지.

법도 아닌데.

근데 그런 물물교한급 상도도 못지키면 왜 널 신뢰하겠니?

어떤 문제도 없지

하지만 니 인성에는 문제가 있어보이고. 위험성있어 보이지 않겠니?

0
2018.09.01
@선도부형

아 그럼 개인의 가치에 따라 달라지니까

딱히 개를 유기하는건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네요

왜냐면 개가 의미 없고 가치없다 생각하면 뭐

님말대로 개구리 처럼 관심없어지고 의미없으니까요

님말이 맞네요 ㅇㅇ

0
2018.09.01
@킹개드립

아니

허나 고통은 어쩔껀데.

니가 전혀 정이 있던없던간에

생물로써 모든 생물은 다 고통받아

 

그리고 모든 생물은 고통을 싫어하지

근데 어떤 놈이 남의 고통을 이해하지못하고 막 휘두른다.

누가 신뢰하겠니?

거기다가 넌 그 고통을 줄수도 덜어줄수도 있는 주인이라는 입장을 스스로 쥐었어.

그 입장 자체가 이미 책임을 쥔거야.

선택한거니까.

그래놓고 그 고통에 대한 책임을 손놓아버리면

제 3자가 어떻게 보겠냐?

상관없는게 아니야

니가 이해못하는거같아서 그나마 상대적인 가치로 먼저 설명한거고

쓰잘대기 없이 이런건 예리하네

다만 고통이라는 절대적인 가치와 주인이라는 스스로 책임을 뒤집어 씌운 입장은 어쩔건데.

그리고 그 남의 고통을 그저 나도 아니고 법과도 문제 없다는 이유로 바로 무시하는 사람을 어떻게 신용하냐

 

난 처음부터 뭐 문제된다느니 한소리 없다

다만

같은 생물로써 다른 생명의 고통을 함부로 무시하는 태도의 넌 '신뢰'받기 어려워

 

난 절대 그 신뢰를 포기할 사람이 아니고

닌 그 신뢰를 보잘것 없는걸로 생각하는구나?

그게 안중요하다고 생각하니?

0
2018.09.01
@선도부형

니가 말 하듯이

개구리랑 개는 개개인마다 생각하는 가치가 달라서 개구리를 산에버리는 것과 개를 산에 버리는것

사실 본질적으로 똑같지만

개개인의 생각차이로 개가 더 이슈가 되고 사람들이 공감 해준다고 했슴

그럼 다시 따져보면 느끼는 가치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인데

예를 들어

나는 애완견도 야생에서 결국 짐승이기때문에 살아갈 수 있고 이게 맞다고 판단해서

버렸다면

이건 오히려 칭찬받아 마땅한일 아닐까 ?

고통을 받냐 안받냐는 개의 판단이고 그것까진 알수없는 부분이고

오히려 야생으로가서 개가 기뻐할수도있고

사실그건 개인의 가치마다 다른부분이잖아

초록옷을 입든 파란옷을 입든 상관없는 것처럼

산에다가 방생한다 = 고통받는 다

이건 그냥 너의 개인적 가치를 말하는 것같은데

그렇게 생각안하면 그게 맞는 판단인데

니말을 종합해보면 그런데

0
2018.09.01
@킹개드립

야생으로 가는게

동물이 원하는거라면 상관없지

근데 게시글부터가 그걸 논하는게 아니잖아

동물의 의지가 중심이 아니라 주인의 무책임한 행동이 중심이지

동물이 지가 목줄끈고 달아난거면 지 의지지만

 

저 게시글에 동물의 의지를 어떻게 확인하니?

 

그건 딱히 할말없어서 주제를 돌리는것 뿐이야.

이미 결론 낫잖아

 

그리고 이슈부분에 대해서

인간은 분명 이기적이야. 그래서 지 겸험이나 그런거에 빗대에서 개구리가 죽는것보다 개가 죽는거에 좀더 관심을 가지지

하지만 개를 잔인하게 죽여도 개구리를 잔인하게 죽여도 똑같이 화제성이 존재하는건

이기적이라는 상대성과 마찬가지로

같은 생물이라는 절대성도 가지고 있으니까.

그걸 간과해서는 안된다.

0
2018.09.01
@선도부형

왜 개의 고통에 포커스를 맞춰서 이야기하다가

논파당하니까 무책임에 대해 말하는거지 ;

뭐그건 상관없고

개를 산에 방생하는게 왜 무책임하나

당연히 저 이미지 도로위에 개를 버리는건 무책임한 사람이 맞음

왜냐면 개에게 죽으라 한거나 마찬가지니가

근대 산에 버리는건 ?

자연에 놓아준거임 짐승을

그게 문제가 돼 ??

0
2018.09.01
@킹개드립

뭐야 언제 답댓글을 달았냐?

산에 버리는게 고통이라는 주제는 개의 의지에 따라 라고 말한게

나의 대답이였는데

뭐가 문제인거야?

 

개가 자연상태로 있는걸을 좋아하면 자연에 놓아줘도 상관없는데

아니면 개가 억지로 고통받는거니까 문제라니까.

그걸 말한거잖아

0
2018.09.01
@킹개드립

더 정확히

인간은 이기적이면서도 이기적이지 않는 이상한 동물이니까

 

분명 손익계산을 하면서 냉혹하기도 한 인간이지만

그래서는 생존이 힘든지 몰라도

인간끼리 협력을 위해서 인지.

자신의 겸험에 빗대어 남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

그리고 이것도 손익계산에 들어가서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지.

 

신기하지?

하지만 그 공감이라는게 있는덕분에 사회가 돌아가는데 한층 수월한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잖아

문론 부작용도 있지만

적어도 사회입장에서 큰 도움이 된 개념이다.

불의에 맞선 영웅같은 사람들의 동기들중에 공감이라는 키워드가 없는사람들은 생각보다 적다.

 

뭐 다만 이기적인것도, 공감할수 있는것도 어느것 하나 압도적인 개념이 아니라

둘이서 치고박고 싸우고 있는게 인간의 마음이고

그 균형을 찾는게 중요한거다 야

0
2018.09.01
@선도부형

당연히 그것은 인간과 인간사이에 중요한부분이죠

억지로 야생속에서 있던 개를 이종교배시켜서 야생성을 없애고

부랄때고 목줄로 묶은 개한테 적용 되는 이야기는 아니죠

0
2018.09.01
@킹개드립

너는 계속 질문을 던지는데

잠좀 자자.

 

아무튼 그 말에 마지막으로 답하려면

의지와 그 표현에 대해서까지 이야기 해야하는데

난 도저히 못버틴다

피곤하다

 

그리고 거기까지 답하려면 범위가 겁나 넓어지거든?

의지며. 그 표현이며

그렇기에 가치며

그럼에도 생명이며 공감하기에

하지만 확인할수 없기에, 가치가 떨어지기에

불완전한 지대속에서 적어도 같은 생명적 공감 안에서는 대우하되

이기적인 측면에서는 인간보다 아래일수밖에 없는

뭐 대충 이런이야기 할거였고

 

아 진짜 근데 이걸 또 닌 세세하게 태클걸꺼잖아

생각만해도 쥐난다.

넌 안그러냐?

0
2018.09.01
@선도부형

내이야기를 5개로 요약할께

 

1. 남한테 피해를 주지않았다

2. 산에 버린게 무책임 하다고 하는데 난 오히려 이때까지 따뜻한방에서 키워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했는데 못사는 곳에 버리는것도 아니고 야생으로 보낸다는게 무슨 문제가 있냐 뭐가 무책임하냐 비싼사료 사다 맥였는데

3.몸집클때까지 키워주었다 보통 동물은 야생에서 어릴때 죽는 경우가 70퍼센트 가까이 되었는데 그때를 인간이 보호하면서 크게 되었는데 어떻게 이제 야생으로 보내겠다는데 그게 무책임하냐 오히려 인간한테 감사해야되는거아니냐

4그리고 개는 물건으로 취급된다 내물건을 내가 버리는데에 문제가 되는가 ??

5. 어짜피 사람들의 생각과 가치관은 다다르다 내가 까만 옷을 입든 파란옷을 입든 불법이 아니며 남에게 피해를 안주고 자신이 생각한 가장 도덕적인 판단으로 일했다면 그 누가 무슨 권리로 그걸 비난 하는거지 ? 민주주의 아니야 ?

0
2018.09.01
@킹개드립

내말이 틀린가 ?

무언가 문제가 되는가 ?

개같이 귀여운 생물을 어떻게 저렇게 무책임하게 산에다 버릴수있어 ?!

화가나는건 뭐 개개인의 가치관의 차이인데 그 가치관을 모두 이해하면서 살아야하나 ?

당신은!

그렇게 살수있는가 ?

0
2018.09.01
@킹개드립

가치관중엔 걸러야할게 있고 아닌게 있는데

닌 지금 인간과 인간 간에는 잘 이해하고있어

민폐. 사실상 그것만 명확히 파악하면 반은 가니까.

 

근데 생물로써의 통용되는 가치관에 대해서는

넌 지금 인간과 인간이라는 부분의 가치관만 매몰되어서 생각하다보니

걍 미련없이 잘라낸거같은데

 

생물간의 가치간과 인간과의 가치관은 거의 완전 같지만 하나 달라

법적 강제성의 유무

그리고 생물간의 가치간과 인간관의 가치관이 충동할때는 인간관의 가치관이 우선해야하는거

 

넌 후자는 아는데

전자때문에 그냥 무시하잖아

 

지금 이건 인간과 인간의 가치관이 아니야.

버림받은 개와 주인간의 생물간의 가치관 문제라고.

 

같은 사람에게도 하면 안되는짓을 동물에게 했기에 비판받지만 적어도 법적 문제는 없는거

당연한 결과야.

 

이거 쓰는동안 또 너가 뭔가 댓글 달았을태니

작성시간 확인하면서 댓글 체크해라

0
2018.09.01
@킹개드립

너에겐 야생이 중요한 키워드인거 같은데

야생이 고통으로 이어진다는건

내 편견인건 맞지만.

1는 나도 딱히 뭐라 안했어.

 

2.3는 그럼 야생이 원한다고 생각하는 너는 이기적인거 아니냐?

동물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니가 어떻게 알아?

뭐 의사를 확인할수도 알려줄수도 없는 이상 인간이 뭘하든 이기적인 선택이긴하지만

적어도 분양이라는 야생보다 훨신 좋은 방법이 존재하는데

그걸 고려도 안하고 건너 뛰고 그냥 야생으로 보낸다는 너만 생각한 편의주의적인 생각일뿐이다.

 

이건 사담이지만 야생에 버려진 애들중 대부분은 반년뒤 뼈다귀로 발견되는게 대부분인데

그걸 알고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거냐?

난 그런걸 좀 많이 봤다. 야생은 곧 죽음으로 몰아내는 짓거리일뿐이라는거.

니 죄책감을 덜려고 어거지로 야생을 좋아할거라고 너혼자 생각하는것일뿐이야.

 

그리고 3번 비유는 여태까지 서비스업에 종사한 애한테

전문직 성과급 직장에 더이상 숙식제공없다 이러면서 덜렁 던져두고

감사해라라고 말하는 꼴인데?

 

4번은 법적으로는 문제 안되고 분양하면 문제 없고 분양안되서 어쩔수 없으면 또 문제가 없을수 있는데.

닌 다 건너 뛰고 야생으로! 이러니까 문제인거야. 적어도 도덕적으로

애초에 니 물건이니까. 버려도 문제 안되지만, 생물이기에 도덕적으로는 문제되는거지

여태까지 내 논지를 생각해봐라.

 

5.비판도 민주주의에 권리야

니가 처음에 뭐라 했는지 전혀 기억안나서 뭐라 당장은 뭐라 깊겐 안하겠는데.

같은 생물에게 대하는 태도가 문제라고 보면 어때?

0
2018.09.01
@선도부형

야생을 좋아할꺼다 - 이건 개인의 가치관이기 때문에 선악을 판별하는게 무의미함

 

3번 비유 - 개가 노동을 한게 아니기 때문에 전혀 의미없는 비유였슴

 

4번 - 개를 죽인것도 때린것도 학대한것도 아닌 야생으로 보내줌

0
2018.09.01
@킹개드립

야생을 좋아할거다 - 설득 포기. 니망대로 개인의 가치관이니까. 그래도 객관적으로 분양이 훨신 나은선택인데. 그걸 고려안한건, 비판받을수 있는 사안이라고 난 생각한다. 그리고 여기 많은 비판도 분양이라는 선택지를 건들이기만 했어도 없었을껄?

 

3. 개가 노동을 안하면 너는 무슨이유로 개를 대려온거냐? 생각해보자.

왜 개를 기르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그건 가치가 아닌가

 

4.는 야생을 좋아할거다랑 마찬가지.

 

뭐 좋아

이정도 왔으면 너가 야생을 최선이다라고 생각해서 너나름 최선을 말한거라고

그렇게 생각은 해줄께.

0
2018.09.01
@선도부형

딴주인한테 보내는 것보다 야생으로 보내는게 좀더 좋다고 판단함

왜냐 딴주인한테 보내지는걸로 인해 학대를 당할 수도 있고 저기 보듯이 저렇게 버림 당하면 정말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안락사는 정말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것 같다 생각함

그래서 야생으로 보내자는 판단을함

개인의 생각 차이라 도덕적으로 깔수있는 문제가아님 ;

 

그냥 개구리 죽이나 개죽이나 파란옷을 입냐 빨간옷을 입냐 그런 문제지 나쁘다 옳다를 따질 문제가 아니란거지

0
2018.09.01
@선도부형

애완동물을 야생에 풀어 놓으면 뼈다귀 = 개소리

 

개를 학대 하지 않고 잘키웠고 야생으로 보냈슴

도덕적으로 맞는판단을 했는데 뭐가 문제냐

0
2018.09.01
@킹개드립

몇가지 내 댓글중 표류하는 댓글 있다.

그거 좀 읽어줘라

0
2018.09.01
@선도부형

요약하자면

딴주인한테 보내는 것보다 야생으로 보내는게 좀더 좋다고 판단함

왜냐 딴주인한테 보내지는걸로 인해 학대를 당할 수도 있고 저기 보듯이 저렇게 버림 당하면 정말 방법이 없기 때문에

안락사는 정말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것 같다 생각함

그래서 야생으로 보내자는 판단을함

0
2018.09.01
@킹개드립

그래 이해한다.

무슨말인지.

 

왜 야생을 집착하나 했더니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난또 법적 문제가 없으니까

개의 고통을 무시하자는 의미인줄 알았는데

너가 아는 최선을 말한것 뿐이였구나.

그래 고생했다

 

어째든 그래도 위여 몇개 열심히 쓴 내 댓글 표류중인거같은데

읽어만 줘라

0
2018.09.01
@선도부형

이제 슬슬 결론이 난것같다

 

1. 산에 버리는건 잘못된게 아니다

2. 난 너의 모든 말에 반박했다

3. 도덕적으로 떳떳한 일을 했다

 

이렇게 결론 난거네 ?

0
2018.09.01
@킹개드립

1.산에 버리는건 가치관에 따라 서로 논쟁의 여지가 있고 나도 별로 찬성하지 않지만

난 그건 자유의 영역이라 생각하고

어째건 개의 고통을 최소화 하려고 너나름 최선을 한거니 ㅇㅋ

 

2.일단은? 뭔가 기분은 찝찝한데 뭔지 모르겠으니 넘어가겠음

 

3. 1과 마찬가지, 너의 최선이였으면 됬음

 

만족?

0
2018.09.01
@킹개드립

하나만 확답을 듣자

 

생명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주는 선택을 하지 않을꺼지?

 

 

나나 다른사람이 이렇게 비판하고 오해한것도

 

'산'에 버린다는게 너가 생각한 최선이 아니라

 

'분양'이라는 좋은선택지를 두고도 귀찮다는 이유로 고통을 늘렸다고 판단해서 거든?

 

우리는 그게 너의 최선이였다는걸 몰랐고

 

또 넌 너대로

비난같은? 비판하느라 그 오해를 못풀어서 이 난리가 난거고

 

이정도면 상황파악 됨?

0
2018.09.01
@선도부형

그리고 개의 고통을 무시한다는 이런 소릴 하는데

 

개의 고통을 무시하면 일부로 산까지 가서 방생하겠냐 ;

 

그냥 저사진처럼 도로에 버리고 가지 ;

0
2018.09.01
@킹개드립

분양이라는 좋은 선택지를 아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보인다고

 

난 방생된 동물이 고통스럽게 굶어죽어가는거 많이봐서 특히

 

딱 오해하기 좋은 케이스임 넌

 

게다가 겁나 싸움걸고.. 으으

 

위에 또 하나더 댓글 표류한다. 그것도 봐줘라

0
2018.09.01
@킹개드립

아 또 댓글 표류하니 그냥 다시씀

 

하나만 확답을 듣자

 

생명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주는 선택을 하지 않을꺼지?

 

 

나나 다른사람이 이렇게 비판하고 오해한것도

 

'산'에 버린다는게 너가 생각한 최선이 아니라

 

'분양'이라는 좋은선택지를 두고도 귀찮다는 이유로 고통을 늘렸다고 판단해서 거든?

 

우리는 그게 너의 최선이였다는걸 몰랐고

 

 

또 넌 너대로

 

비난같은? 비판하느라 그 오해를 못풀어서 이 난리가 난거고

 

 

이정도면 상황파악 됨?

0
2018.09.01
@선도부형

너 바보야

 

불필요한 고통을 주는 선택 ??

 

내가 뭐 학대 했다 했어 ?

 

거기다 산까지가서 버렸는데 무슨 내가 학대를 즐기는 사람이야 ;;

 

그리고 솔직히 내가 틀린말한게 한개도 없슴 다시 찾아봐도

0
2018.09.01
@킹개드립

댓글 읽는거 맞냐?

 

아니 좀 제대로 읽어봐

 

서로 오해할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말했잖아

 

니가 이렇게 대충읽는것도 이렇게 길어지게 된 이유중 하나고 이 똥고집 난독아

 

내가 넌 너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인정까지 하는데

왜그러냐?

0
2018.09.01
@선도부형

뭐 오해가 생긴건 인정함

오케이

0
2018.09.01
@킹개드립

아 그리고 너가 댓글단지 모르고 늦게알아서 늦게나마 답댓글쓴거 위에 하나 표류하고 있다.

그거 확인해라

0
2018.09.01
@킹개드립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라는걸 '비이성적'이라는 이유 하나로 배제하고 매도하는 사람은 보통 세가지 경우의 수에 속하지.

(1)'권위주의'에 찌들었거나, (2)'패배주의'에 물들었거나. (3)혹은, 둘 다 해당되거나.

 

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사람의 감정이라는건 정갈한 메커니즘을 통해 이루어지는 화학작용이란다.

몇몇 사회부적응자, 싸이코패스, 정신병자가 아니라면 말이야.

 

괜찮은 놈을 보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역겨운 놈을 보면 화가 나지.

 

그건 당연한 일이아,

 

니가 왜 역겨운지는 스스로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내가 아닌 남에게서 핑계를 찾지 말라'.

0
2018.09.01
@너무조아하

너한테 필요한 말이넹

0
2018.09.01
@킹개드립

응. 그리고 우리는 너에게 더 이상 관심가져주지도 가치있게 여겨주지도 않을거야.

왜냐면 넌 너 스스로를 가치있게 여기지 않았으니까. 다른사람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이해하고 배려하지 못하면 소외되는것 밖에 더 되겠냐ㅋ

이걸 이해하지 못하는 한

너는 평생 그대로일거야.

 

자기 인생 뿌린대로 거두는 거니까 ㅇㅇ

자업자득.

0
2018.09.01
@너무조아하

사람은 소중이해도

개는 나한테 별볼일 없는 가치기 때문에

신경안씀

이게 잘못된거냐 ;

개 = 사람 ??

0
2018.09.01
@킹개드립

만약 너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일부 사람들은 너를 개보다도 못하게 여길걸ㅋ

 

왜냐? 권위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고

네가 누리는 자유, 권리 그 모든것에는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거든.

 

인권? 법?

이런 개념이 없다면 너는 어떤 행태를 보였을까?

다른이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하고,

폭력으로 밖에 세상을 다스리려 할줄 모르는

너를 어떤 사람이 신용할 수 있을까?

 

말로는 팩트, 팩트 하지만, 이건 솔직히 무식한 사람들이나 쓰는 말이야.

이 세상에 절대적인건 없어.

우리가 과학시간에 배우는 물리적인 법칙, 하나하나가 불변의 정리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

철저하게 인간의 기준에 맞춘, 서로간의 '약속'일 뿐이야.

 

따라서 인간에게

신용이 없다면, 약속 할 수도 없다.

아무도 그런 사람하고는 어울리지 않아.

부모님 빼고는. 그런 책임감을 가진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말이야.

 

반려동물을 기르는데에도 그런 책임감을 동반해야 하는거란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책임감을 길러주기 위해, 다른 생명과 더불어 사는 기쁨을 알려주기 위해. 살아가기 위해.

 

자신이 힘들게 쟁취한 재화로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애정과 여유를 쏟으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생각은 잘 헤아리지도 못하면서

 

책임감없이 쓰레기같이 발언하는

 

너는 개보다도 별볼일 없는 존재로 여겨질거란다. 그뿐인거다.

0
2018.09.01
@너무조아하

니가 하는 이야기가 얼마나 개소리인지 공부조금만 해도 알수있는데...

 

그래서 결론이 개를 싫어하면 안된다는 이야기야 ????

 

너같은 애들이 사람을 개보다 못한 존재로 보는거 아닐까 ?

 

정작.... ㅇㅇ

0
2018.09.01
@킹개드립

응. 나는 남탓만 하고 자기반성도 못하는 인간말종은 개보다도 싫어.

개도 교육하면 사람말은 알아듣거든.

 

환경탓만 하고 그 자리에 머물러서 나아가지 못하는 이기적인 새끼는 벌레보다도 싫어.

왜냐면 사람은 벌레보다 더 큰 뇌를 가졌고, 육체를 가졌고, 더 큰 범주의 권리와 자유를 가졌거든. 그럼에도 벌레들은 적응하면서 살아남아.

 

그래서 짐승보다도 못한 행태를 보이는 인간들은

짐승보다도 싫어. 당연한거 아니야?

 

인간에게 인권과 법이라는 규제가 있기에 존중받는다? ㄴㄴ.

 

존중하고 배려하며 성실히, 열심히 사는 놈한테 존중해준다? ㅇㅇ.

 

인권과 법이라는것은 너에게 아직 돌이킬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란다.

 

그리고 그 기회는 너가 쟁취해야 하는 것이지.

 

개만도 못하게 살면서 사람대접받으려고 하는건 양심이 없는거잖니. 그치?

0
2018.09.01
@너무조아하

1 내가 남탓을 했나 ?

 

2. 나는 왜 너한테 비난 받는가 ?

 

이 두점이 난 궁금한데 ? 왜이렇게 화가 잔뜩났어 뭐 안좋은일 있었어 ?

0
2018.09.01
@킹개드립

그렇게 설명해줘도 모르는거면 그냥 그렇게 머물러 있는 편이 낫다. ㅋㅋ

 

난 공부의욕도 없는 학생한테 공부를 강제로 가르쳐주고 싶지 않음. 그건 폭력이니까.

 

공부는 자기의지로 하는거지.

그 결과는 어차피 자업자득일테고.

아무쪼록 힘내라.

할수 있는건 다 했으니 그저 잘되길 바랄 뿐임.

0
2018.09.01
@너무조아하

이런애들 귀엽다니까

 

자기가 맞는줄 앎 아 ㅋㅋ

0
2018.09.01
@킹개드립

한마디로 자업자득이란거고,

나는 너에게 더이상 간섭하지 않을테니까

잘 알아서 해봐ㅋ

0
2018.09.01
@너무조아하

그냥 개소리한거네 너는 ㅇㅇ

0
2018.09.01
@선도부형

아따 형님 닉값하는건 알겠는데 관종한테 먹이를 너무뿌리시네 싱나서 더 더더더더더더더 난리치잖어 걍 버리랴고해 산에다가

0
2018.09.01
@년쨰보조기사

아 난 이런게 너무좋아

괜찮아

이런 저런 병신들과 논리적으로 이길려고 하다보면

다양한 화법을 쓰고 궁리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재밌다야. 그리고 가끔 성공하면 좀 갱생하는 애들도 있더라고

그 뽕맛을 못잊겠음

2
2018.09.01
@선도부형

이런 애들이 귀여운게

 

자기가 맞는 이야기 하는 줄 알고

 

자딸침 ㅋㅋㅋㅋ

0
2018.09.01
@킹개드립

걱정마 거의 넘어왔어

한번 쭉 봐봐

난 이런맛에 키배를 한다니까.

1
2018.09.01
@킹개드립

단 더 자극하지는 말고

괜히 더 싸울필요없어 도발도 필요없고

이정도 됬으면 재한테 필요한건 생각할 시간뿐이니까

1
2018.09.01
@킹개드립

왜 키우던 거북이를 야생으로 돌려놓는 건 방생이고 개를 야생으로 돌려놓는 건 유기일까? 개라고 다른 동물하고 딱히 다를 바 없는데 말이지 ㅋㅋ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다 생각한다 근데 댓글 단 사람들 보면 주장에 대한 반박은 안 하고 권위주의에 찌들었다느니 패배주의에 찌들었다느니 인신공격 하고 있는 거 보면 참..ㅋㅋ

0
2018.09.01
@글렌

그냥 저런 애들 귀여움 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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