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여먹든가 시이발

그것까진 알빠아니 잖아

그럼 개를 키우면 그냥 능력이 안되도 끝까지 끌고 가야되나 ;;

키우던 개를버리지말아야지 시발 정 못키우겠으면 다른 주인을찾아서 분양해주던지 그런일들이 귀찮아서 안하는 책임감이라고는 좆도없는 새끼들이잖아

근대 책임감 좆도없는 사람은 어짜피 세상에 널려서 차라리 산같은데 버리는게낫지않냐 ?

분양 ? 그런거 너무 귀찮자나

책임감없이 살수도있지

친구야...너같은 놈들 때문에 억척같이 살아남은 개들이 새끼까고 걔네들이 들개가 되어가지고 문제가 되었다는건 아니?

야생화 되어서 다시 길들이지도 못하고 사람 보면 달려드는 애들도 생기고 물리면 광견병도 위험한데 지금이야 살처분하고 포획하고 해서 나아졌지만 여전히 문제긴 하다

개를 산에 버리는건 무는 대형견을 목줄이랑 입마개도 없이 산책시키는거랑 다를 바가 없지만 책임감 없이 살고싶으면 그렇게 살아도 되는거지

그건 인간의 관점이지 산에 독사가 있는게 위험하고 들개가 있어서 위험한건 있을수 있는 일이지

니말대로하면 살모사 같은 동물은 다죽여야되고

책임 이야기하는데 난 내 책임을 다했슴 그건뭐 여기 논쟁한거 찾아보면되구 ^^

? 개를 버린다는 것도 인간의 관점이지

살모사를 다 죽이지 않는 것 역시 거시적으로 봤을 때 물려죽는 사람보다 살모사가 존재함으로 인해 유지되는 생태계에 대한 이득이 더 크니까 안죽이는 쪽이 맞음

다만 개체 조절은 하는거지 들개는 호랑이가 사라진 시점에서 초식동물 줄여줘서 생태계 유지하는 부분도 있어서 다 죽이지는 않고 광견병 주사 등 예방주사 맞추고 건강체크 한 다음 보내는 경우도 있음

물론 지금 버리는 개들은 대개 적응하기도 전에 다른 들개 그룹한테 물려죽는 경우가 허다하고, 적응한다 하더라도 들개의 개체수는 이미 충분해서 환경에도 좋은 영향은 주지 않음. 이전에 말한 것처럼 말이지

그리고 개인이 아닌 전체적인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버리는거보단 안락사 하는게 더 나음

개가 살 수 있기를 바란다면 산이 아니라 주택가 한복판에 버리는 게 더 낫고

논쟁이라기보단 싸움같아서 거의 안읽었지만 난 책임 문제보단 그게 더 좋지 않다고 말하려 했던거니까

쓰다보니 너무 말이 난잡해서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으니 요약하자면

사람 문제: 안락사>주택가>산

개가 살 수 있기를 바람:주택가>산>안락사

환경 문제: 이미 들개의 개체수는 충분하기에 죽이거나 유지중

아 근데 저렇게 도로 위에 버리는 거보단 산에 버리는게 낫기는 할 듯

친구야.. 니가 하는말이 무슨소리냐면

너가 한 8살쯤 되서 이제 걸어다니고 아무것도 할줄모르는 어린이인데

부모님께서 너무 힘들어서 책임감도 없다보니 그냥 너 시내 한복판에 두고 가버리면 너 혼자 잘살아갈수 있냐..?

책임감이 문제가 아니라 저건 그냥 인간으로써 자격이 없는거잖아

인간은 인권이 있어서 그러면 안되지만

개는 사실 애완동물 이전에 본질적으로 짐승이잖아

그럼 인간이 없어지면 야생성없어서 개들은다 뒤져야되 ??

아니야 ㅈㄴ 억척같이 살아남지 않을까 ? 그게 생존 본능이잖아

개라는게 인권에 미치지 않아서 그렇지만

결국 사람처럼 느끼고 사람만큼은 아니여도 생각하는 동물이니까.

그 고통을 생각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버리는건...

생존 본능이라면서 정당화 하는거 같은데.

너도 이상한데 갑자기 버려져서 혼자 생존하려고 하면 고통스럽지 않겠냐?

적응 못하면 죽을수도 있는 건데.

그 고통이 중요한거지 생존본능은 왜 뜬금없이 나오냐?

나도 같은 인간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이상 상관없다는 생각을 지닌사람이지만

같은 고통을 느끼는 그것도 친숙한 동물을 책임감 없이 대하는 사람

난 전혀 신뢰안할거같다.

남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다는거잖아.

어쩔수 없어도 분양정도는 하려도 노력해야지.

즉 설령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도 고통을 줄여주려 노력해야지.

나 아니라고 남 고통 고려하지 않는 사람으로 밖에는 안보이는데.

개라는게 인권에 미치지 않는단 표현이 너무나도 웃김

채식주의자임 ?

인권은 인간한테만 주어지는거고 부여되는건데 ;

사람이랑 개랑은 비교하면안되지

그리고 남의 고통을 이해 못한다고 하는데

모든 동물의 고통을 이해 할려면 필연적으로 도태되지않을까?

왜냐면 일딴 가축을 키워서 죽여서 먹는건 당연히 반대하겠지 ?

그리고 뭐 동물실험 ? 뭐 의학기술 발전 ? 뭐이런거 당연히 동물의 생명보다 소중하지 ?

그럼 너도 도태되지않을까 ?

역시 인간은 모순적이야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이렇게말하거든 ㅋㅋ

너 난독이니?

인권에 미치지 못한다는게

인권에 해단하는건 아니지만 인데

왜 태클거는거지?

사람이랑 인간을 같은선상에서 비교한게 아닌데 헛소리하네

정당화하느라 뇌가 안돌아가는구나?

내가 말한 고통의 이해는

동물실험이고 뭐고 다 해도 상관없는데

동물 실험과 다르게

책임질 입장인 주인 주제에 책임그렇게 가볍게 생각하는 놈은

같은 인간에게도 책임감이 없이 행동하는 사람처럼 보여질수 있다는 소리인데

혼자서 풀망상 때리고 있네 쯧쯧

아 ㅋㅋ 병먹금 하겠습니다 형님 충성충성 ~

책임 드립치는데

개는 물건이라 그런게 문제가되나 ㅇㅅㅇ

올챙이를 계곡에 방류한거랑 다른건가

인간이 최우선 되어야 하는건 맞지만

너 사람을 위하는건

인권이라는 법때문에만 지키는거니?

너에게는 공감이라는게 없냐?

동물도 고통을 느끼고 사람은 그걸 공감할수있어.

무엇보다 개를 버리면 버림받은 개라 길거리든 어디든 벌이는 민폐는 둘째 치더라도

그 동물의 고통에 대해 책임이 없냔말이야.

그 개가 너에게 귀여움을 준만큼 그 개를 행복하게 해줘야하는 책임을 못느끼냐는거냐고

물론 요즘 공감이라는게 존나 '악용'되긴하지만

인간이 양심을 지키게 만드는 중요한 안전핀중 하나야

문제는 없을지 몰라도

난 그런 안전핀을 대충 대충하는 놈 절대 신뢰못한다.

공감이란건 감정의 잣대겠죠 ?

감정이란건 무엇이냐 대단히 비이성적이자나요

예를들어 개가 칼에 찔릴때는 눈물이나지만

개구리가 칼에 찔릴때는 눈물이 안나는

그만큼 객관성이 없고 믿을게 못되는 그냥 느껴야만되는

그렇기에 이성적 판단의 기준은 될수 없는

귀여운 강아지기 때문에 지켜져야하는

그런 부분 아닌가요 ?

감정의 부분이 소중하고 중요하지만 ;;

지금 하고 있는 주장은 너무 이중적인거 아닐까요 ?

전혀 이중적이라고 안느끼는데

개구리든 개든 나랑상관없으면 전혀 눈물 안흘릴거니까

하지만 개든 개구리든 정들었으면

칼에 개구리든 개든 배찔릴때 눈물흘리지 않겠니?

그리고 그런 감정의 잣대를 구분못하는 너를

누가 신뢰하겠니?

그러면 저 개는 님이랑 전혀 상관없으니까

유기한것도 전혀 문제 없겠네요 ?

그래 상대적으로만 보면

이걸 이해하는 머리를 보니 대갈빡은 아니네

근데 아직 하나 남았다.

아래에 적어놨다. 이건 어떻게 대답할래?

너가 욕 안하고 이해 잘 되게 설명해주는게 보이는데

쟤는 계속읽어보니 어그로끄는듯

들어보니까 개인적인 겸험때문에

더 꼬인듯

자기 나름 개가 행복하라고 야생에 풀어놓은거라는데.

대다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애초에 자기나름 최선으로 생각했다는 말을 처음부터 안해서

슈발..

우린 게을러서 그런걸줄 알고 비난하다가 이 사단 난거니.

자기 자신의 나름 열심히 생각한 최선에 선택이

비판, 비하당하니 오죽하겟냐고 이해는 정도는 되지만

역시 영...

어그로 적당히 끌어라 씨발아

팩트만이야기했는뎅

대체 어디가 팩트라는거냐 대가리 나사 하나 빠진 글들만 적고있는데 대가리에서 생각나면 적고 그 전 글들은 생각이 안나냐?

니가 하는 말들은 그냥 개 주인이 개 버리고 자기합리화하는 글로밖에 안보이는데?

산에 버리면 안되냐고 물어본건데 ㅇㅅㅇ

짐승을 자연에 버리는게 왜안되 빡머가리인가

아이 씹새끼야 생각좀 하고 내뱉으라고

아 ㅋㅋ 욕하시는거보니

ㅇㅇ 병먹금 하겠습니다 충성충성 ~

머리 나쁜 새끼들은 살아가면서 세금 더 내야한다 민폐가 이만저만 아닐텐데

넌 더내야겠넹 ㅋㅋㅋ

ㅋㅋ 씹새끼가 하여튼

니는 버려그럼 어차피 니같은애들한테 버리지말래도 버릴놈인데 죽이든 버리든 맘대로하셈 어그로끌려고 노력하네

니가 키우다가 산에다 버리든 바다에버리든 알빠냐 내개만 열심히 키우지모 ㅋㅋ

이게 정답인듯

민주주의는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해주는게 맞으니까

초록색옷을 입든 파란색옷을 입든 상관 없는 부분이지 ㅇㅇ

애완동물 이란 개념을 너가 잘모르고 있는거 같은데.. 애완 이라는 수식이 앞에 붙는거 자체가 사람들이 길들여서

인간들이 키우도록 만든 존재야.. 니가 말하는건 산개 라던지 진짜 사람손 하나 안거친 야생개 들이 짐승들이고

애완동물도 동물이니 짐승에 일종으로 볼수 있다지만 인간없이 못살도록 개량시켜놓고 버리는건 잘못된거 아니겠니?

산에 잘지내던 개 납치해서 키운것도 아니고 교배-분양-교배-분양 이 세대가 걸쳐서 사람에 의지하는 동물인건데

뭔가 이해를 잘못하는거 같네.. 아마 애완견이든 애완고양이든 무언가를 키워본적이 없어서 혼란스러워 하는게 아닐까 싶구나

그러게 이기적인 인간이 개의 야생성을 다없애 버리고

인간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되어버렸네

너무 이기적인거아냐 ㅋㅋ

이기적인 인간이라고

더 이기적인 짓거리를 꺼리김없이 생각하는건 더 문제 아니냐?

최악으로 가는 생각만 하네

청승떨지 말라는거지

고결한척 아니 동물한테 어떻게 저럴수있어!

하면서고기는 너무맛있게먹자나

살인을 한사람보고 너는 고문하고 죽이진 않았으니 그래도 덜나빠라고 말하는것같음

맞는데?

죄에도 무게가 있어.

어깨를 쳤느냐. 몇대를 때렸느냐. 무기를 들었느냐. 죽였느냐

그에따른 처벌도 대우도 다른거지

죄는 덜할수록, 선은 더할수록 좋은거고

무게가 다 있는데. 뭐래

애견 보호놈들의 이중성으로 생명을 일반화해서 헛소리 하듯이

너는 위선이든 선이든 싹다 일반화하고 있네

형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올챙이알을 사가지고 와서

올챙이부터 개구리 까지 키웠다고 봅시다

그럼 당연히 개구리한테는 야생성이 없겠죠 ?

그런데 그 개구리를 키우는 사람이 개구리를 산에다 버렸습니다

그걸 욕하는 사람이 있나요 ?

없죠

그사람도 개를 유기한 사람이랑 똑같은 맥락에다가 책임감 없는 행동을 했는데 ?

왜 ? 개는 좋고 개구리는 어떻게 되도 상관없으니까

관심조차 안두니까

왜 동물 보호를 주장하죠 ?

개만 이쁘고 사랑스러우니까 도덕적으로 대해주자고 말하셔야죠

왜 자꾸 헛소리를 하십니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까 ?

근대 현실적으로 개가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도덕적으로 대해주자는건 명분이 안되는 이야기죠

형님은 명분이 안되는 이야기를 하고계십니다 잣대없는

그렇지않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