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도로에서 강아지 버린 ㄱㅅㄲ들

천안이라고 한다

Screenshot_20180831-215545_Gallery.jpg

 

e8c83331a3d143050398c65c4cfce00ecf5039df.gif

214개의 댓글

2018.08.31

링크 이미지로 올리는거 실화냐

 

2
2018.08.31
@동용

복붙이 안되더라

 

승희가 개드립 바꾸면서 복붙 없앰

0

시발것들 다 늙어서 애새끼들이 부양 안 하고 버려라

0
2018.08.31

차안에서 웃고있으면 더 소름이겠다ㅅㅂ

0
2018.08.31
@승히내꺼

해방이다 크하하하하하 할거같음

0
2018.08.31

강아지 뛰는거봐..

0
2018.08.31

개새끼가 개새끼 버렸는데 무슨 문제..가 있지 저 개같은 새끼

0
2018.08.31
@세줄요약

개도 새끼는 버리지 않아요

짐승만도 못한 새끼들이지

0
2018.08.31
@세줄요약

개가 새끼 버리는 거 봄? 개 욕하지마라 씨발 미천한 인간새끼가

0
2018.08.31
@빈말하지않음

그러면 나한테 욕하는거 같잖아

0
2018.08.31
@세줄요약

미안 넌 스라바리한 인간이야 미천하다고 한건 저새끼들한테만 한거야 불편하게 해서 미안

0
2018.08.31
@세줄요약

0
2018.09.01
@빈말하지않음

물어죽이는건 봤다

0
2018.08.31

출사표

0
2018.08.31

버러지야 버러지

0
2018.08.31

버린새끼 인간인가

0
2018.08.31

나쁘다

0
2018.08.31

지금쯤 저 강아지 군대갔을듯

0
2018.08.31

개가 안쓰럽네

0

북미에선 이제 돈 주고 개 사는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개는 상품이 아니라 생명인데, 상품화되어서 유리창에 처박혀 팔리고 있는 걸 사는 건 옳지 않다고. 유기견 센터에서 개를 데려다기르는게 점점 당연시되고 있다. 개든 고양이든. 그에 반해 한국은 아직도 혹해서 유리창 너머의 개를 사다가 얼마간 기르는 경향이 강하다. 충무로의 애완견 판매 거리는 아직도 굳건하지. 하나의 생명을 별다른 책임감없이 하나의 재화 정도로 생각하고 가져오니, 물건을 버리듯 저렇게 길거리에다 버리는거겠지.

0
2018.09.01
@페달위의복싱화

미국도 같음 분양한다고 하지만 분양비를 내는 방식으로 사고판다

0
@생고기튀김

그런 사업이 아직도 존재하기야 하지. 특히 골든 리트리버 같은 애들은 중산층 아이콘 같은거라서 아직도 시장이 존나 크니까.

그런데, 점점 사람들이 개를 사기보다는 센터에서 데려오려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라는거야

0
2018.09.01
@페달위의복싱화

너에게 궁금한 것이있다 개는 상품이 아니라 생명이고 돼지 소 양 닭은 생명이 아니라는 이야기 인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유기견을 버리는것은 잘못된 행동이 맞다 그러나 과도한 감정 몰입은 옳지 못한듯 하다

0
@호우몬

아니, 반려동물로 키우는 것은 식용으로 길러지는 것과 다르거든. 육견으로 길러지는 개는 섬세한 관리까지는 바랄 수가 없는게 당연한건데, 진짜 개같은 브리더들이나 애완동물 가게에서 개나 고양이 기를때 열악한 환경에서 기르다보니까 폐사율도 은근 높고, 분양받아 가더라도 문제 생기는 경우가 왕왕 있지.

그리고 반려동물이랑 식용동물은 같지 않아. 같은 돼지라도 애완 돼지와 식용 돼지는 삶이 각각 다르잖아. 반려동물로 선택하는 것은 가족처럼 대하겠다는 다짐을 깔고 가는 거지. 그런데, 가족을 저렇게 쉽게 버려버리는 건 버려지는 대상이 개든 사람이든 씨발 사람새끼가 할 짓이 아니지

0
2018.09.01
@페달위의복싱화

식용이든 반려든 같은 동물인 것인데 어찌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는 말인지 모르겠다 살아가는 삶이 다르다고 한들 니가 뭔데 판단을 내리는가 이말임 식용으로 길러지는 동물은 반려동물에 비해 생명 존중 가치가 떨어진다는 위험한 발상 같은데 난 일관성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동물은 동물일뿐이라고 생각하거나 모든 동물이 소중하다고 생각하거나 .. 결국 귀여운 애들만 더소중하다는 논리 아니니?

0
@호우몬

내 가족으로 받아들인 것과 아닌 것의 차이로 봐야지

이걸 귀엽고 안 귀엽고 차이로 받아들이는 건 좀....

쟤가 개 먹지 말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달겨드네

0
@호우몬

얘네의 삶을 선택하는 건 사람임. 사람이 얘네가 어떤 삶을 살지 결정하는거지. 그런데, 그걸 결정한 주체가 자신의 결정에 대한 책임을 못 지면 그게 잘못됐다는거지. 양서류나 파충류도 심지어 사람한테 가족처럼 대해지면, 자기 스스로를 사람과 가까운 존재로 인식하는데, 하물며 포유류는 어떻겠냐. 마치 가족처럼 대해줄 듯 굴어놓고 동물 스스로 자신을 가족과도 같은 존재라고 규정짓게 만들고는 갖다 버리면, 이건 무책임한 걸 떠나서 그 동물한테는 엄청난 정신적 폭력이 되는거야.

그리고, 나는 귀여운 애들이 더 소중하다고 한 적이 없는데...육견은 안 귀엽니 너한테는? 소는? 난 할아버지가 기르던 소나 송아지도 엄청 귀여워라했던 사람인데, 얘네가 도축되는 날에는 그냥 담담하게 얘네의 운명을 받아들였어. 그게 얘네가 길러진 목적이었으니까.

그리고 나는 모든 동물이 동등하게 소중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아. 생명이 동등하게 소중하지 않은 것처럼. 모기 한마리와 개 한마리는 전혀 다른 무게감을 지니고 있지. 얘네 종이 가지고 있는 번식 능력이나, 수명의 문제를 넘어서 그 종이 느낄 수 있는 고통의 감도가 어느정도인가, 그들이 가지는 지능과 공감능력의 수준은 인간과 비교했을때 어느정도인가를 놓고 비교해야지.

'모든 동물이 똑같이 소중해!' '모든 생명이 똑같이 소중해!' 라는 말들은 나한테는 의미가 없는 명제다. 언뜻 들으면 수긍할 수 있지만 정작 현실에서 이 명제에 실제로 동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거든.

0
2018.09.01
@페달위의복싱화

뭔가 좀 착각한거긴 하지만

뭐 일단.

착각한거라고 해도 내가 하고싶은 말은 달라지지 않은게

 

너가 하는 말은

사서 기르는 사람은 책임감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는 말이야?

너가 한말은 그렇게 들릴수도 있어

 

어 뭐야

대댓글 순서가 왜이래.

아래 댓글이 내가 처음쓴댓글이다. 이건 두번째로 쓴글

0
2018.09.01
@페달위의복싱화

분명 생명도 가치가 있고 그건 천차만별이다.

문론 그 가치를 함부로 매겨선 안되고

함부로 가치를 메기는 사람들중 자신의 죄를 어거지로 정당화하기위해 쓰는경우가 많아 금기시 될뿐이지.

분명 생명에 따른 가치는 존재한다. 무엇보다 동물은 사람보다 가치가 낮고 과거에는 사람을 사고파는 노예도 있었어

그 노예들 사이에도 당연히 서열이 있었고

다만 근대에 오면서 인권을 지키기 위해 공감대를 형성할 적당한 구호가 필요했고 여러가지가 있지만 생명도 중요한 공감대로써 활용되고 그걸 함부로 가치메기는걸 금기시 되었지

그리고 그건 좋은 효과를 가져왔고 사람이라는게 불완정한 이상 함부로 메길게 아니긴하지

생명에 가치를 메긴다는건, 악용될 여지가 많은 생각이니까.

그래도 분명히 생명에 따른 가치는 분명 존재한다.

 

뭐 장황하게 말했는데.

이걸로 내가 말하고 싶은 말은

유기견 센터에서 가져왔다고 재화로 가져온게 아니라고 잘 기를거라고 생각하는건 순진한 생각인거같다.

 

사람은 손해에 민감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냥 꽁자로 대려온 개랑 내가 10만원의 목돈을 들여서 산 개랑

무엇을 버리기 더 힘들까?

너가 책임감이나 생명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그 둘을 구분하는거같은데.

둘다 그 역도 성립가능해

 

책임감 없이 그저 귀여움만보고 보호소에서 가져온 쓰래기가 있을수 있는거고

책임감을 가지고 꼼꼼하게 확인하고 개를 산 사람도 있을수 있는거야.

 

책임감에 보호소든 샾이든 상관없어

보호소에서 개를 좀더 많이 대리고 가기 시작했다는건

차라리 잡종에 대한 편견이 깨졌다거나 하는걸로 보는게 좋겠지

문론 도덕적 가치로 보호소에서 대려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많은까? 혹은 정말 그것뿐일까?

또는 그중에서도 직접 사는걸 선호하지만 도덕적 양심때문에 어거지로 분양소에서 분양받은 사람은 버릴 가능성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0
@선도부형

노예에 대해 얘기를 잘해주었는데, 노예 거래가 재화로서 활발히 이루어진 근대 미국이나 식민지 열강들과

조선처럼 노예가 사유재산이긴 하지만 거래의 대상으로서의 고려보다는 집안의 구성인원으로 생각되던 곳은 노예의 처우가 많이 달랐지.

 

그리고, 보호소의 경우에는 샵과 달리 분양을 관리하는 책임자가 각 개체들이 지니는 정신적 고통-육체적 고통의 히스토리를 알려주고, 무책임한 사람들로 인해 얼마나 많은 개들이 버려졌는지를 귀에 못이 박히게 말해줄 뿐더러, 센터를 방문하는 사람들 스스로도 이미 그 센터의 존재 이유 자체가 어떤 의미인지를 아는데에 반해,

펫샵에서는 절대 그런 소리는 안하고, "어떻게 이 상품을 잘 홍보하여 이윤을 잘 남길지"를 먼저 고려하기 때문에, 그걸 판매하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버리지. 유리창 안에 가둬놓고 밥 안먹여가면서 최대한 작고 귀엽게 보이게 만든 뒤에, 그 매력포인트를 어떻게 어필할지만을 생각하는데, 그걸 구매하는 소비자 또한 그 매력만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가격의 문제는 여기에선 크게 문제가 되지 못해. 생명이 아닌 다른 물건들은 그 고유한 가치를 인정받는데에 반해, 생명은 굉장히 유동적이거든. 중고시장에 팔아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도 없지. 이미, 가족처럼 기르겠다고 생명을 데려와놓고는 "버려버릴까 이거?" 하고 생각을 할 정도면, 더이상 거칠 것이 없게돼. 처음 치른 값이 무슨 2천만원 정도 되는 순종이라서 시장에 다시 내놔도 가치가 분명하지 않은 이상은 계속 참고 기를 이유도 없지.

 

그리고, 보호소 출신 개들이 문제를 일으키게 되면 대다수 보호소는 다시 그 개를 받아들이는데에 반해 펫샵은 그런 것도 없어. 펫샵에서 산 사람은 길거리에 버리느냐, 아니면 무슨 번식견으로 판매를 하느냐, 아니면 그냥 참고 기르냐를 결정해야되지. 그런데 번식견 받아주는 곳도 많지가 않기 때문에 길거리에 쉽게 버리게 되는거고.

그리고 문론->물론... 오타겠지만..

0
2018.09.01
@페달위의복싱화

오 보호소가 그런 역활을 하는지는 처음알았다.

그냥 처치 곤란한 버려진 동물 빨리 보내기만 하는데인줄 알았어.

정보없는 편견이 너의 논지를 잘못 이해하게 했네.

 

좋은 정보 얻어간다.

0
2018.09.01
@페달위의복싱화

유기견은 어디 땅에서 솟아나냐?

0
2018.09.01
@NoSugar

식물은 땅에서 솟아나는데... 유기견은 아니여음???

0

천벌받아라..

0
2018.09.01

링크 이미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그냥 안올리는게 나을듯

0
2018.09.01

어휴 키우던 개 버리는 집안은 딱 보면 딱 보인다 안봐도 비디오임 그냥 시골개도 아니고 도시개는 걍 보여

0
2018.09.01

버릴거면 안전하거나 최소한 다른 사람한테 피해 안주는데다가 버리든가

저개 치면 친사람은 뭔죄냐?

차량 손상가면 그것도 좆같고 생명이 죽으면 그것도 좆같은데ㅅㅂ

0
2018.09.01

유튜브 주소 실화? 부멉

0
2018.09.01

진짜 졸라 열받네. 쓰레기같은놈. 버린놈은 평생 골골거리면서 고통받다가 죽었으면좋겠다.

0
2018.09.01

모르고 간거 아니고??

0
@오롦

영상 찍은 사람이 욕하는거보니까 버린거 맞는듯

0
2018.09.01

맘이 너무 아프다

0
2018.09.01

애완동물분양할라면 ㅈㄴ복잡한나라 있지않냐

0
2018.09.01

이런 것좀 안 올리면 안 되겠니? 난 동물농장도 보기 힘들단 말이야.

0
2018.09.01

https://www.youtube.com/watch?v=TuTtgZ32koI

0
2018.09.01

댓글로는되네..

0
2018.09.01

요새는 강아지가 인간보다 낫다...

0
mji
2018.09.01

도로에 개새끼 버린 강아지들

0
2018.09.01

야 제발저리좀 비켜 내앞에 돌좀치워

0
2018.09.01

주인님 저 못 탔어요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무언가 깨달아버린 딸 manhwa 7 세미 17 2 분 전
거짓말을 해야 열리는 문 manhwa 24 세미 33 24 분 전
사펑, 스포) 만약 데이비드가 1년만 존버를 탔으면 어떻게 됐... 31 원숭이손 34 32 분 전
냉혹한 전염병의 세계.jpg 24 엄복동 25 34 분 전
비트코인을 공식 도입하면 벌어지는 일.jpg 24 엄복동 33 35 분 전
"sns도 끊었다" 정용진 회장 ㄷㄷ 48 라온힐조 46 40 분 전
한블리에 나온 주차 중 아이의 충격적인 장난 55 레모투스 55 50 분 전
가난한 친구를 깔보며 우월감을 느끼는 금수저.manhwa 39 일토준지 51 55 분 전
9억 들여 명태 살리기 하는데 자꾸 명태가 사라짐 23 일토준지 51 55 분 전
나라별 가난한 음식의 상징.jpg 57 아일릿 46 56 분 전
요즘 MZ세대에서 논란이라는 문제 26 김츼 37 1 시간 전
영국 언론에서 말하는 민희진 34 황야의마법사 80 1 시간 전
EBS 올타임 레전드 47 일토준지 64 1 시간 전
중국역사 중 과장된 기록인줄알았는데 사실로 드러난 대학살.... 71 일토준지 78 1 시간 전
ㅆㄷ) 소꿉친구는 여우갸루 2-3화 manhwa 27 세미 34 1 시간 전
사람들이 잘 모르는 백령도 위치 61 구름이구름 63 1 시간 전
징역 1년 받은 건대 뺑소니.gif 31 엄복동 55 1 시간 전
블루아카이브 빵 물어보기 금지 32 뚱전드 33 1 시간 전
22년 강남서 제발 도와달라던 미국인 근황 56 므르므르므 100 1 시간 전
자금 여력이 없는 통신사 63 아도니스 74 1 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