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손으로 내놓라고해서 나온 스페셜메뉴아니냐?

와... 태화각 사장님 여전하구나.. 10여년 전쯤에
학생때 먹었는대 저 근방 짜장면집은 맛도양도
태화각이랑 못비빔 전에 근처에 1000원 짜장면집도
생겼었는대 못버티고 폐업함

사장님이 주변학교 애들저녁먹으러오면 서비스 팍팍주심
배터져서 다 못먹을 정도로 ㅋㅋㅋ 지금도 그려시려나ㅋㅋ
오랫만에 친누나랑 같이 가봐야겠내ㅋㅋㅋ

부먹붐업

태화각 고딩때 많이감 ㅋㅋ

우리집앞에만 없어

마진이 안남을텐데
건물주신가

또 우리동네 아니다 또!@!!!!

건물주 아님 불가능하다 봄ㅋㅋ 근처사는 사람 존나 부럽네 ㅅㅂ

미쳣네 뭐 남냐 ㅜㅜ

가게에 손님이 별로 없으면 저만큼 주고도 더 줄까?하고 여쭤보신댄다 ㄷㄷ

저런곳 대부분이 고기 뒷다리 쓰는데 뒷다리쓰면

마진이 안남을래야 안남을수가없음

글고 우리가 착각하는게 있는데 재료비 마진 가장 높은

음식이 중식임 짜장면 원가 500원도 안됨

이글보니 중국집 맨날 위생 어쩌구해서 안먹는데 짜장면 탕수육 짬뽕 서울서 깔끔하게 하는데 아는곳 있나...넘나 좋아해서 요샌 호텔중식당이나 대가방가거나 백화점 중식먹는데...

태화각인가

볶음밥 3천원 실화냐

숭덕여고 근처에 있는 태화각이네 ㅋㅋㅋ

이전에 친구들이랑 갔다가 배터지는줄

이야 여기가 다 나오내 ㅋㅋㅋㅋ

울 학교 근처에도 생겼으묜 좋겠다

여기맛잇고 싸긴한데.. 식당가서 위생을 음식맛수준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청결도 중요하게 생각하면 좀 힘들다.

난 여친이랑 같이가서 나는 차에서 기다리고 여친보고 포장해서 가지고 나와달라고 해서 다른데서 먹는다.

혹시 저런스타일 탕수육 파는 좀 깔끔한 식당 추천좀..

저기 옛날에 만수동살았을대 ㅈ자주갔는데
위생은 문제가 좀 있다..
건물 안에서 먹는건 비추하고 포장해서 다른대가서 먹어라

저 볶음밥이 3천원?? 완전 혜자긴하다

나 고등학교 다닐때 학교앞 짱개집은 그 학교 교복입고 가면 짜장시키면 탕수육 주고 그랬는데...아 개꼴린다 오랜만에 교복입고 가본다 ㅅㄱ

아니 위생에 문제가 있으니까 포장해가서 먹으란건 뭐임 ㅋㅋ 걍 가지말라는것도 아니고.

포장해가면 음식이 깨끗해짐?

무슨 테이블에 누가 똥오줌 질러놓고 토악질 해논거 그대로 있다거나 이런거 아닌이상

거기서 먹나 포장해가서 먹나 마찬가지인거 아냐?

싸긴한데 볶음밥은 좀 맛없어 보인다

손도주네 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