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자랑은 아니지...
추노를 해도 하루는 일하고 가든가 저게 뭐야
일하던 사람은 병신이냐

한달만 버티면 알아서 다 하게 되있다.
근데 한달을 버티고나면 그냥 편의점 하고싶어진다

차라리.. 나가질말아라 중간에 하다가 튀지말고

나도 술공장알바 상하차했는데 사람들 진짜 단한명도 나쁜사람없었는데 운이 좋았구나

하나라도 꾸준히 하면 엠생은 아니게 될거슬

ㅎㅎ 이 날씨에 슬레이트철거하믄 한타임하구 추노하겄다

동도금 추노는 이해함. 황산, 과산화수소, 가성소다 존나게 들이 부어가면서 일하는데 마스크 하나 안 끼고 일함ㅋㅋㅋㅋ
나도 반년 일하다 때려쳤다

이런거보면 중소기업이 외노자쓰는게 이해감 돈덜줘도 되고 자기나라에 있는 가족 생각하며 책임감도 있고 일하는 환경 덜따지니까 ㅇㅇ
물론 중소 옹호하는건아님 공장다닐때 환경은 둘째치고 인격적인 모독을 정말 많이당했다

그런데 추노하면 돈 못받지 않나... 너무 손해인거같은데 어떻게 생각함?

이유불문 추노하는새끼들은 책임감이 없는거임

씨벌 어제 휴무인데 신입알바 들어와서 교육시키려고 출근했더니 ㅅ샹년이 화장실간다하고 추노함 씹빨년

덕분에 쉬는 날 마감까지 일하고 기분 참 좆더라

예전에 추노만화 그리던 애꺼가 ㄹㅁ 재밌었는데 걔 여자라는 소문이 있던데

빡센 식당하다 영화관 하고 있는데 개꿀~~

추노가 쫓는게아니라 지들이 도망치는거였네 미친새끼들 ㅋㅋㅋㅋㅋ

걍 민폐병신들 천지네..

저렇게 추노하다가 자기랑 맞는 일 찾게 되겠지 ㅋㅋ

무상근로 하고 추노하면 손해 아니냐?? 뭘 자랑이라고 올려 부끄럽지도 않나...

가끔 썰읽으면 웃겨
튀는것도 이해는 가는데 저렇게는 못할꺼같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렇게 5일 2일 30일씩 일하면 돈은 받을 수 있음?

추노썰 이상하게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일 구하고 사네. ㅋㅋㅋㅋㅋㅋ 뭔가 좆같은데 기특하다

용인 10번 버스 추노새끼 ㅄ인가 백암방면인지 수원방면인지 그거 못보고 타면 리얼 깡촌가는걸 추노할생각에 걍 탔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노도 중독임... 첨엔 죄짓는거 같고 막 그래
근데 하다보면 저정도까지는 아니고 추노에 고민이 없어지긴함
추노 골든타임은 3일임
1일차에는 일의 강도와 공장 환경, 밥이 맛잇나 맛없나 사실 여기서 거의 결정됨
2일차에는 사람들 인상파악
조선족이 대부분이고 문신충이 많다? 헬일 확률 up
3일차에 마지막 결정 후 계속할지 추노할지 결정
추노는 머리가 아닌 마음이 시키는거기 때문에 자신의 감을 믿고 결정하지

근데 사실 저런 공장 드갈때 그냥 사람이면 무조건 붙음
쉽게 드가니까 나올때도 별 미련이 없는것
그리고 보면 어김없이 알바몬 보면 그 공장에서 365일 사람 구하고 잇어 그만큼 헬이란 소리

최저받으면서 어떤 곳은 앉아서 에어컨 쐬며 일하는데 밥 맛없고 에어컨도 없고 힘쓰는 곳에서 최저보다 300원 더 받으면서 일할 이유가 1도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