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마크가 어딨엉?

아 칠판이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터마크가 어디?

뭔데? 오래보아야 이쁘다?
저거 판때기에 써져있는거아님?

워터마크가 어디있엉?

워터마크 어딨어??

고랩성님 거 모니터만 봐서 시력저하온거 아니여? 밖에좀 나가고 그려

난 소주병이 워터마크인줄 알았어

물표시?

자기 스스로는 돌파구가 보이지 않으니 다른 성공사례를 찾아보는거지..

ㄹㅇ 궁금하긴 하다 이분

자기개발서 좋아하나보지

솔직히 자기계발서 읽고 따라서 성공할 사람이면 뭘해도 성공한다고 봐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맞다

독서를 통해서 마음의 양식이란걸 얻기 위해서도
이입하고, 관찰하고, 객관화한다는 과정이 필요하지.
내가 저사람이였으면 어떻게 했을까, 저 사람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나는 지금 뭘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등등의 고찰.

그런 과정은 빠뜨리고서 '독서'는 도움이 안된다 이러는 사람은 복습도 안하면서 '공부는 열심히하는데 성적이 안올라요 ㅜㅠ' 이러는 사람이나 다름이 없음.

자기계발서라는건
딱 자기 인생에서 그 비교와 기준으로 삼을 1~2권만 읽으면 됨.
물론 그 마음에 드는 책을 찾는데까진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과정에서 걸러지는 책들은 '쓸모없다'고 여길수 있겠지만, 그건 그 자체로 자기자신이 가진 생각을 확고히 하는데 도움이 됨.

1줄 요약하자면
독서란건 '자기자신'을 멘토로 삼기 위한 과정이다!

그 '과정'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읽어야지
무작정 빠르게 '답'을 원하는 젊은이들은
책이 아니라 현실에서 답을 찾는게 빠르다 ㅇㅇ

송은이씨가 하고싶었던 말은 이거인것 같음.

그거 초등학교 도덕교과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