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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회원
초특가신발
3년동안 뭣도하고 뭣도하고 할 여유라는게 없서.....
번째인거같아
니비끼
자음퀴즈
무시받으면 무시하면 그만이고
한대치면 맞고 보험금타면 되는거 아님?
강챙이
동느트라
qubqub
아발론
이거 정말 중요한거야 나중에 어떻게 해야했었다 깨달았을땐 이미 너무 늦었거든
이건 외부로 드러나지 않는것들이라 금수저로 태어난애들이 이해를 전혀 못하는 부분이지
금수저 애들은 공기처럼 가지고 있던것들 이거든 주변을 둘러싸고 있지만 딱히 깨닫지 못하는..
태평양오지랖
초딩 부터 고딩 까지 엄마 누나랑 반지하원룸 살았다
군대말뚝박으려는대 경쟁률 25대1 이지랄나서 떨어지고
전문하사하다가 나와서 기숙사있는 공장다닌다
월급받는거 집에30보내고
남은거혼자쓴다
흙수저로살았지만
지금은 나름살만하다
앰창인생좇망인생
다른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음.
나에겐 엄청 중요한 문제인데 다른사람들에겐 별볼일없는 문제이기때문에 공감대 형성부터 힘듬.
앙치
분수를 알고 고기쳐먹고 사는거정도에 행복을 느끼고살것이지 ㅉ
Lullaby
그냥 대충 살고 한 50살쯤에 자살하자 라고 계획세워넣고 던파나 하면 됨ㅋ
니니닉니닉니
갓승연
그리고이거 왜 쿨마다 올라오냐?
z어둠천사z
꼭 남들 힘들다고 한탄하는거 이해해주고 좋게 얘기해줄수 있는건데 왜 염병들일까 사교성부족한 친구들아
박정수
나름 귝산 과일 중에 비싼데
토끼의정력
우마왕
진짜 지독히도 가난했음... 단칸방이 보통 일반주택에서 안쓰는 방 개조해서 방내놓는경우가 많아서 화장실도 밖에 있고.. 최악이었다.
거기서 7년을 살았다. 43평짜리 아파트 살다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빠지는게 가당키나하겠나.. 아주 어릴때도 아니고 중1때 집안이 몰락했으니 도저히 적응이 안됐다.
그와중에 4년위 누나는 나와 동생을 챙기면서 공부 존나게해서 성대와 경북대를 붙었고 전액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경북대를 택함.. 지금이야 국장이니 뭐있었지만 그땐 성대를 산책하게되면 빼박 학자금... 생활비대출.. 암튼 경북대가서 공부 존나게해서 졸업하자마자 신한은행 공채로 들어가게됌
나는 그러한 누나의 영향을 받았고 영남대를 붙었지만 누나가 지원해주는 조건으로 재수를하게되어 중앙대 입갤.. 졸업 뒤 한전 최종면접만 2번떨어지고 절망하는 도중에 한수원 합격해서 3년차다.
2년 아래인 동생은 내가 대학재학중 진작 자기는 공부의 길이 아니다하고 공고들어가 졸업 후 빠르게 군대갔다오고 에스오일과 삼성전자 하이닉스 이렇게 3개 생산직 붙어서 현재 에스오일 다니는중..
나는 진짜 누나가 스타트를 잘끊었고 쉴새없이 케어해줬고 엄마도 평생 주부로 살다가 집이 망해서 처음으로 공장에서 그것도 2교대 뛰어가며 우릴 받쳐줬다...
모든 가족이 기계의 정교한 부속품마냥 딱딱 맞아떨어져 잘돌아가서 이렇게 된거지 95프로 이상의 흙수저들은 정말 탈출하기 힘들거같다..
이 글보고 삘받아서 댓글쓰는데 가슴이 먹먹하네 그때 생각에
엄마한테 안부전화나하고 업무시작해야겠다
우마왕
물어보니 수만휘나 오르비 같은곳에 사정말하고 각사이트 유저들한테 안쓰는 책 다푼 책 같은거 받아서 풀었다더라 ㅋㅋㅋ
씨이벌~
우수회원
진짜 스타트잘끊으셨네 집안하나를 살리셨어
Stonewash
애초에 좀 사는 애들은 여기서 늬들이랑 말 안 섞음
씨부랄탱탱부랄
Init
거의 근접했어 동수저는 아니었으니깐.
운이 좋아서 잘 풀린 케이스.
자칫 잘못했으면 나도 저랬을거다.
좋은 글 공감 간다.
정말 뒤늦게 과거에 그랬어야 했다고 깨닫는건
캐공감 간다. 인생 2회차 살지 않는 이상
저건 멘토 없이는 불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