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짤 풍화가 공룡발자국 급

나 초딩 저학년땐가 누나랑 싸워서 어머니가 겨울에 알몸으로 동네 한바퀴 뛰고오라해서 울면서 뛴 기억이 나네
개좆같은년 지금 생각해보면 경악스럽다

부모가 이렇게 나오면 자식은 ㄹㅇ 오만정이 다떨어짐

자식존중이라곤 손끝만큼도 안 하네.. 극혐

그러면 엄마가 문 열때마다 방에서 딸잡아 나중에 노크하겄지

너무하네 좀 배려좀 해주면 안되나

엄마가 무지한거임

부모는 헌법상 양육의 의무가 있음

부모랑 안친한애들 이야기들어보면 ㄹㅇ 살려만 둔 급임

나중에 말로 돌려 받는거지 뭐

유머로 보자 전후사정도 모르는데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재치도 없고......

ㅂㅁ

부모가 되기 위해서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그럴 거면 왜 낳았어 하니까
너가 나올줄 자기도 몰랐다고 웃던데 그뒤로 사춘기끝남

낳음당한ㅇ ㅐ들많네 불쌍하면서도 한편으론 이런새기들이 사회에서 범죄저지르고 자기컨트롤 못하겠지 싶음. 인터넷에서 싸울때 부모욕쳐먹어도 아랑곳 안할 새끼들이니 상종을 말아야겠다.

팩트 : 중학생이 부모님 집에서 사는건 호의가 아닌 아동복지법에 의한 마땅한 권리다. 물론 18세 이상이면 알아서 기어라.

근대 난 더 안타까운게 저렇게 자란애들이 부모가되면 자신이 싫어했던 행동들을 자녀에게하더라

그런데 또 오냐오냐 해주면 이것밖에 못해주냐고 개지랄지랄
좆같이 대해도 잘 대해도 여기다 패드립치는 개드리퍼 나온다면
그냥 난 좆같이 대할란다

이건 부모가 좆같은거같은데

저렇게 하면 안됨?
애새끼가 싸가지존내 없는데 그럼 어떻게함
정답이뭔데
다들 저건아니지 이러네

자식도 사춘기라 철 없어서 그렇다해도 소리지른거는 잘못한거지만

부모는 나이 먹을대로 먹어놓고 저러는거는 존나 미개한거 같음

자식이라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는 전형적인 글러먹은 부모의 모습임

유머로 봐야지 진지빨지말자.. 제발.. 제발.......

나이쳐먹고 자식이랑 기싸움을 하고있음 나이값 못하는 수준 ㅋ

그리고 사춘기 청소년 방이면 배려해주는게 당연한게 맞지

자식이 한 태도가 마음에 안들면, 그점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고 대화로 풀생각을해야지

저렇게 쳐 키우니깐 늙어서 폐지나 줍는거임

왜? 어렷을떈 내가 부양하니 내말에 복종하라 이딴식으로 교육했는데

나이쳐먹고 늙어서 힘없으면 이제 복종할 이유가 없거든

폐지나 줍고 다니는 사람들은 젊었을때 뭘했는가 각이 딱 나옴

사적인 공간은 존중해줘야지.

아버지(대출은 내가 갚는데..)

아~ 함부로 낳지 말라고~ 했어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