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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스압] 흙수저 갤러리 개념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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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오려다가 너무 길어질까봐 몇개만 가져옴



197개의 댓글

@반스쿼트
2번글

1. 글쓴이 독을품고 중딩때 공부 잘함 더 큰 무대에 가고싶어 지역장학금버리고 학군좋은곳감

2. 고딩때 수저레벨차이느끼고 우울한 학교생활 수능 망침 엎는 형편에 재수

3. 미친듯이 독기품고 공부함 지방의대옴 자기는 과외4개뛰아야하는게 동기들한텐 용돈한번
0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없는 형편'
0
@반스쿼트
4번글

1. 엄마 청각장애인이심 초딩때 정확하게 인지하게됨 엄마놀린애들 다 줘팸.

2. 중딩때부터 전단지알바도뛰고 엄마 수화배우고 그나마 행복한생활

3. 고딩때 엄마 일하던 식당 망함 글쓴이 공장 주야뛰고 어머니께 통장맡기고 개도 선물해드림
엄마의 장애도 자기 형편도 안부끄럽고 엄마 만수무강 무병장수하시길 바람.
0
2018.06.25
마지막 놈은 환경은 흙수저라도 마인드가 비브라늄이네. 잘 됐으면 좋겠다.
0
2018.06.25
이 글을 보고 난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이 더욱 드네
0
2018.06.25
저정도가 진짜 흙수저인거 같다
일반 사람들이 자기 흙수저라고 힘들다고 하는건 별로 공감 안가는데.. 저런건 진짜 힘들겠다
0
[삭제 되었습니다]
2018.06.25
@이거쓸려고가입함
확실히 두번째는 흙수저라고 하긴 좀 그렇지 솔직히 중간에 타협하면 그렇게 고통받지 않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복수심'이 뭘 말하는지는 몰라도 그냥 욕심을 조금 부려서 정신적으로 힘들어진거라고 봄 나도 저 정도 상황인데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놀았는데 그렇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진 않음 오히려 빌라 전세라는 점에서 나보다 나은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학창시절이 조금 고되다고 생각할진 몰라도 그 결과는 상당히 달콤할듯 인생역전한거 아니냐 나처럼 타협한 놈보다는 그래도 나은 인생 살거 같은데?

그리고 수시 학종 얘기는 솔직히 에바참치다 저런거 다 뒤집을 수 있는게 수능인데 뭔 학종같은 소리를 ㅋㅋㅋㅋㅋ
0
2018.06.25
@이거쓸려고가입함
나도 그 생각 들었음
내가 2분위인데 재수 종합학원 알아보고
넘 비싸서 걍 성적맞춰 대학갔는데....
0
@이거쓸려고가입함
저사람은 적어도 은수저 확정인데 그냥 다른사람이랑 비교를 많이 해서 불행해진 케이스일듯.
뭐 그도 그럴게 의대면은 중산층이상 자제들이 대부분이라 상대적 박탈감이 심하긴 하겠지만..
0
2018.06.25
이런거 보면 개인을 옭아매는 그 특유의 부정적인 에너지는 환경 탓이 큰거 같음
그래도 어떤 환경이든 긍정적으로 지내자
0
2018.06.25
@나무스프레이
자살만 안했으면 좋겠어...진짜
0
2018.06.25
0
2018.06.25
ㅠㅠ
0
2018.06.25
짠해서 못보겠다 ㅅㅂ
0
2018.06.25
일단 첫짤 공순이는 상속거절제도 알고 있길 빈다. 아빠빚 자기가 갚을 필요 없는데..
0
2018.06.25
앵? 현대 자동차 1차 하청이면 좆나 좋은 직장인데

그냥 현대자동차 1차 하청에 파견되는 파견근무자 아니여? ㅋㅋㅋ
0
2018.06.25
@아호다
현대 1차 하청도 케바케임
0
2018.06.25
@아호다
1하청에 파견 근무자는 없고 계약직 정규직으로 갈림
계약직은 정규직이랑 거의 비슷하게 대우를 받는대
문제가 2년에 한번씩 계약을 갱신하는거라 팽하면
바로 끝임 단기간에 몸갈아가면서 하기에는 좋을지도
파견근무자는 아예 현차 바지사장들이 관리하는대
이게 현차 라인 정규직 갈 수있는 곳이라 박터진다
0
2018.06.25
마지막 진짜 행복해라 ㅠ
0
3번째 글쓴이 마음이 너무 예쁘다
0
2018.06.25
@용의아들최창식
3번째?
0
2018.06.25
@용의아들최창식
ㅋㅋㅋ 3번째 맞냐 ㅋㅋㅋ
0
2018.06.25
그러니깐 남의 인생 함부로 평가하지말자
인터넷이라고 남보고 거지새끼니 부모없다느니 고졸생산직이라고 막 까는새끼들 좀 있던데 당장 하루하루가 절박하고 절망스러운 사람들이 왜 욕처먹어야 되는지 모르겠다
1
2018.06.25
@3SUM
진짜...남들이 모르는 가정사 한두개쯤 없는사람 없다만
미래가 안보이고 죽고싶은데 열심히 살아가는거임 다들...
0
2018.06.25
@코인빌런
자기뜻대로 살수없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먹고살수준 되는놈들중에 지인생 금수저랑 비교하면서 지네부모랑 자기인생 씹창났니 앰생이니 막말하는새끼들 진짜 꼴보기싫다
더 힘들게 사는사람들은 일말의 희망을 찾는데 인생 날로먹을려고하는 새끼들이 꼭 설치더라.. 돈이 있으면 있는대로 양카끌고 술처먹고 유흥비로 탕진할 새끼들이 돈 없으면 부모탓 재능탓 환경탓하지
0
2018.06.25
@3SUM
맞어 진짜 누릴거 다 누린새끼들이 돈 탕진하고 나면 부모보고 자기한테 해준게 뭐있냐고함
지가 입고 먹고 쓰고 하는거 다 부모 돈인데
0
2018.06.25
@코인빌런
난 지잡이긴한데 형편어려워서 학원가고싶어도 학원은커녕 과외도 못해봤거든.. 근데 교욱받을거 다받고 해외유학까지 다녀와서 빌빌거리는 애들보면 너무 화가나더라. 내가 아등바등 쥐어짜도 들어가기 힘든직장 알바도 한번 안해보고 인맥빨로 들어가서는 인스타그램에 직장이 재미가없다고 관두는애들보면 죽이고싶을때 많아
0
2018.06.25
마지막 친구는 내가 도와주고 싶다.
0
@isforever
여기에다가 계좌 적으면 되나여?
0
2018.06.25
@밍밍이는밍밍해
ㅋㅋ 니가 저 친구라면 진짜 도와주고싶다만
그게 그냥 입금해주고 그런 수준을 얘기한건 아니다.
0
2018.06.25
마지막애보면 진짜 잘되었으면좋겠다
그리고 난 왜 더 좋은 환경속에서 열심히 노력을 안했는지 후회된다 그저 머리가 나빠사 더이상은 무리라고 자기위로했던것같다
0
2018.06.25
이럴땐 부모가 일찍 도망간게 더 낫네. 할아버지 죽고 할머니 치매왔는데 나는 남자 손자에 미성년때 학비 없어 바로 검정고시 취득하고 4대 보험 냈다고 기초생활수급자 안해주길래 맨땅으로 버티다가 면제인데 전산 오류로 끌려간 군대 제대 후 그나마 일 좀 하는 공무원들 만나서 수급자로 요양원 보내니 편하구만.

수급자 통장 들고 도망간 친애비 잡아다 참교육하고
친애미는 재혼 후 잘됐고 할머니도 곧 레벨이 100 될 것 같고.

야 흙수저들아 가족들이 노답이면 당장 짐싸서 숙식 노가다라도 간 다음에 작은 전세 마련할만큼 모아서 퇴사한 다음 대리운전이라도 하면서 전세집에서 공부해라. 괜찮은 기사 자격증 따면 계약직이라도 연봉 3천 이상 주는 곳 꽤 많다.

20대 초에 집 떠나서 서른전에 전세집+차 씹가능!
0
2018.06.25
@Fe3C
전산오류로 끌려갔는데 그냥 가만히있었어??
0
2018.06.25
@유두부조림
306에서는 자료 다 못 만들어 준다 - 훈련소 가니 주임원사가 우린 그딴거 없다며 사격장 끌려가서 총기로 구타 - 어찌어찌 끝나고 운전병이라 3야수교 가서 얘기하니 거기 중대장 빡쳐서 훈련소에 전화 걸었으나 말이 안 통하네 하며 외진 보내며 여기도 기간이 짧으니 자대가서 전역해라 - 자대가니 분위기가 어수선. 이미 306에서 못 나왔기 때문에 노란줄이 확실. - 생지부 본 중대장이 이새끼 소설을 쓰네 하길래 칼부림 - 대대장이 중대장이 잘못했네라고 했고 꽤 오랜만에 친엄마랑 연락이 닿아서 사실 증명 - 굳이 영창을 안가고 자체 징계로 하자고 했으나 내가 거부. 스스로 만창행 - 대대장이 꽤나 나를 좋게 봤고 친엄마도 전역을 말렸고, 중대장이랑 주임원사가 할머니 방문도 가서 내가 좀 참고 전역.

뭐, 나름 재밌었다. 열심히도 했고. 애들하고도 잘 지냈고. 좆같은 선임 대대장이랑 손잡고 죄다 영창 보내 버려서 평화로웠다. 대대장이랑 친한거 사사로이 이용한 적도 없고 해서 행보관이 말뚝 박아라 했는데 당연히 거절하고 나왔지.
0
2018.06.25
@Fe3C
306 이 뭐야?
0
2018.06.25
@유두부조림
옛날에 306이라고 보충대가 있었단다. 맨 처음 입영할때 그리로 가지. 지금은 없어졌나보네
0
2018.06.25
@Fe3C
306보충 없어짐? 아니근데 전산오류로 갈정도면 나이 존나 많은건가 아직 30대 전인건가 잘모르겠네
0
2018.06.25
@프레디
응 나 30줄이야. 오류라기 보단 병무청이랑 국방부에서 한 쪽은 된다, 안된다라는 식으로 사람 혼란스럽게 하더라.
기본적으로 할머니가 70대가 넘었으니 부양가족이 2로 들어가고 같이 살면서 당연히 집은 반지하 월세에 수급자인데
병무청인가 국방부였나 일단 306은 가셔야 한다고 해서 엄청난 미끼를 물어 버렸지... 들어갔는데 나처럼 훈련소에서 싸이코 주임원사 만나면
못 나온다고 봐야겠더라.
0
2018.06.25
@Fe3C
와시발 소송같은건못하나 시발 변호사선임할돈이없었겠군 씨빨 시발 군대를 시발
0
2018.06.25
@프레디
난 그래도 지금 만족해. 11살때부터 장당 10원짜리 전단지 돌려서 밥 간신히 먹고, 의무 교육이 아닌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졸업하고 버티고 버티다 보면 행복한 날이 한번씩 오더라. 항상 느낀 게 열심히 하려는 젊은이들을, 그냥 어른이든 꼰대든 잘 도와주고 격려해주고 그러더라.

내 차타고 퇴근해서, 집에 들어와 온수로 샤워를 하고 여친이 해주는 밥 먹고,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고 55인치 티비를 모니터로 쓰며 개드립하고 공부하고 게임하고 영화보고 하는 최근의 4년이 참 즐거워서 포기하지 않게 되네. 답답한 삶의 부작용으로 심장병이 왔지만 사는 날까진 열심히 살꺼다.

변호사 선임할 돈이 늘 없어서 할머니가 떴다방에 당하거나 내가 부당한 일을 당하면 내가 패거리 모아서 그들에게 사적 제재를 가하곤 했지.
씨발 결코 내가 먼저 시비 건 적이 없는데 세상 참 좆같긴 했다.
0
2018.06.25
@Fe3C
와..댓글 내용보고 개드리퍼인생 진짜 롤러코스터같다는걸 보게된다.
진짜 개드리퍼 화이팅이다.
꼭 잘됬으면 좋겠다.부디 .
내가 개드리퍼같은 상황이었고 군대끌려갔으면 진짜...울고불고했을거같다.....진짜 국방의무 마치고 오고...고생했다 .
나보다 전역은 한참먼저한거같은데
선배님 고생하셨습니다.
0
2018.06.25
@동남아흑형
고마워.
다 잘 될꺼야
0
2018.06.25
이런거 좋아
자기 트라우마? 콤플렉슨데 주변에 말할때는 유머섞어서 말하는거
아는만큼 보인다고 듣는사람도 저사람이 많이 힘들었구나 하면서 웃어주고 돌아가는길에 한번더 생각하면서 울컥하게됨
비극희극
0
2018.06.25
@프레디
나도 존나 감정이입해서 보게됨...
0
2018.06.25
@코인빌런
근데 쟤네 마음만큼은 부자야 ㅋㅋㅋ
환경탓안하고 잘만사네
0
2018.06.25
근대

2번친구는 의대 졸업하고 잘 살면 아들이 금수저 인생살겠네..
저런친구 부럽더라.. 딱 자기 세대에 자기 힘으로 역전한친구..
0
2018.06.25
@아호다
그치 역경딛고 의대간게 너무 멋있네 못살면 못살수록 주위 유혹이 큰 법인데 대단하다 저친구
0
2018.06.25
나도 단칸방+급식비지원생+소득분위0순위

인 공기수저 밑바닥에서 방황하다가 고3 악착같이 딱 1년 공부해서 중상위권 공대 졸업하고 짐 대기업 연구원 4년찬디

신입사원 연수때부터 느낀거지만 나랑 출발선이 달랐던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느꼈음..

그래도 여기까지 이악물고 올라왔으니 더 올라갈 각오로 열심히 사는 중
0
2018.06.25
글읽기좆같이올렸네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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