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만 괜찮아도 삼 디자인이랑 내부크기 괜찮던데 너무 비쌈

한국에선 완벽한 상위호환인 아이오닉이있다
그리고 일본에선 프리우스도아니라 아쿠아다

상위호환은 아님 배터리 소재가 달라

아이오닉은 리튬이고 프리우스는 니켈인데?

아이오닉이 리튬이고 프리우스가 니켈인데 리튬이 출력이나 지속성이 더 좋은걸로 알고있는데

프리우스C 나도 사고 싶음.
남들은 안좋다는데 디자인만 보면 난 그냥 무조건 극호...
뭐... 내가 운전할거 내가 맘에 드는거 타야지...

좋게 말하면
인터넷에선 이상주의
내차살땐 현실주의

근데 요즘에 워낙 현기가 괜찮아져서 현기 까는 사람 많이 줄어듬ㅋㅋㅋ

그래도 네이버 자동차 섹션에 현기차 뭐 올라오면 개때같이 달라들어서 물어 뜯음 ㅋㅋㅋㅋ

ㅇㅇ

너 말 예브게한다

섰다

너땜추

중고차도 몇백인데

쌌다

결혼해줄래

어딘가 불편했던 가슴이 너 덕분에 따듯해졌어..

서울 사냐?

부산 살음
곧 서울감

부모님집에서 사냐?

+ 여행 별로 안좋아하지?

ㅇㅇ
ㅇㅇ
근데 곧 자취함

자취하면 알게됨

ㅋㅋㅋㅋ 딱히 모를거 같은데...
업무 때문에 면허는 따긴 하겠지만 어짜피 당분간 차 마련할 돈이 모일턱도 없고,
자취하는 곳도 회사에서 걸어서 5분거리라
애초에 집돌이인 내가 대중교통도 잘 돼있는 서울에서, 회사도 걸어서 5분 거리인데 차의 필요성을 느끼진 않을듯

12시에 차끊길까봐 조마조마하다가 서서 시외버스타면 그렇게 차사고싶을때가 업더라..

난 예비군 갔을때가 제일 부러웠었지

버스 배차 간격이 두시간 즈음 되는 동네에 훈련 떨어졌을 때의 기분이란 ...

그렇게까지 늦게 싸돌아다니질 않아서
이때까진 대학생 술자리라 막차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3차까지 달리다가 주변 친구 자취방에서 자거나 동아리방에서 자거나 PC방에서 시간 떼우다가 첫차타고 가거나 했음
어짜피 늦게 들어갈 일이 술마실 일 정도 밖에 없어서 차 있어도 못탈거고

대리부름 되잖어

대중교통이 더 싸잖아
이전까지 대학생이라 그리 시간을 아까워 하진 않아서
대중교통으로 왠만한곳 다 가다 보니까 딱히 필요성을 못느낌
다만 면허는 좀 따둘걸 하는 후회가 생긴다. 면허없이 영업직 하게 생김
담주 입사인데 회사 다니면서 빨랑빨랑 딸라고

차가 필요한건 금전이나 시간보다는 편의성에 더 의의를 둔다고 본다.

ㅇㅇ 있으면 편하겠다, 하는 생각은 듬
근데 대학생일때는 그런 편의성보다는 당연히 돈이 우선이지. 그리 넉넉하지도 않은데

차 끊기면... 택시 타면 되징

ㅋㅋㅋ 아...
차 끊길거 같은데? 하는 애매한 마음에 지하철 타고 갔다가 환승해야할 버스가 안와서 결국 택시탄적이 몇번 있음
그렇게 데이고 나니까 그냥 애매하다 싶으면 집 안가게 됨 ㅋㅋㅋㅋ

나도 그냥 대중교통 타는거 조아하고 운전하면 바깥풍경도 잘 구경 못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져서 하기싫음. 남이 운전해주는 차 그냥 타고 설렁설렁 다니면 되지.. 급하면 택시타고

삐빅- 지극히 정상인이십니다.

나도 관심없었는데 차 있는 지금도 딱히 관심없음ㅋㅋ

걍 있으면 편하다 돈이 좀 나간다 끝

일단 첫차는 중고 맞음.

직종에 따라 다를듯 나는 출근 40분 버스 외근 출장 없는 직장인이다보니까 차를 살 명목도 필요성도 못느껴서.. 갖고는 싶은데 그거에 돈쓰기엔 내 자신이 납득할 거리가없음..

울 아빠 찬데 그거 운전석 < 뒷좌석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