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케이스는 다르지만 나도 약간 그런쪽인데 그래서 돈에만 미쳐사니가 돈은 존나 모임

돈많다고 무조건 행복한것도 아니고 생각보다 허한 느낌도 잇지만 그래도 일단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이 사라져서 엄청 안정적임

거기다 결혼생각까지 덜면 더 안정적 그자체더라

모르겟다 나도 걍 결혼 안해도 되고 뭐

노후자금 마련하면서 정관수술(임신공격 대항)하고 마음 편하게 연애만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음
결혼하는 것부터 시련인데, 애도 낳게 되면 그냥 애한테 고통만 주는 꼴이라는 생각도 드네

출산율 떨어지는 건 전세계 어느 국가도 해결 못 함.
다 외국인 수입해서 유지하고 있거나 계속 떨어지는 중.

GDP 5% 때려박으면 가능 ㅇㅇ

해결하자니
높으신분들이 받는 혜택이 줄어들어야하고
집값등등도 내려가야하니

당장 눈앞에 자기 혜택이 많은데 그걸 포기하라고하면 나같아도 안할듯

이미 사는게 전쟁임ㅋ

누군가 총대메고 복지 늘려야는데 10대부터 90먹은 노인네까지 빨갱이 종북으로 몰아버리니 원...

그거 다 하려면 100년은 걸릴걸

10년간 출사장려정책에만 100조원 쏟아부웟음.
돈이그냥 줄줄세는데. 복지하겟다고 세금늘리고 그러면 뉴가좋아하냐

돈 한푼도 못모으지.. 집이라도 물려받은거 아니면

이미 대출끼고 집산거라 다달이 빚으로 빠져나가고
차량 유지비 + 생활비 + 보험비 + 통신비 + 육아 빠지고 나면 남는게 없음.

무슨 유모차도 일부러 초저가형 같은거 찾지 않는이상 기본 50 이상 이더라.

나도 비슷한상황인데 집을 적금이라 생각하고 그냥넣는중. 팍팍하다 ㅠ0ㅠ

내가 세전4천 와이프가 3천5백 해서 맞벌이 세전 7500정도인데
둘이 합쳐서 일단 집부터 사려고 한다 일년에 3천만원씩 저축중..
애는 거의 포기상태임.. 일단 애 낳으면 한명이 벌이를 포기해야 하는데 그럼 생활 자체가 안될거 같아서..

딱 친구놈이랑 똑같네. 와이프 되는 사람이 간호사로 수당 합쳐서 4000정도 벌었는데
와이프 이직 타이밍에 딱 애가 생겨서 그냥 일 안구하고 출산, 육아중인 상황임.

근데 모이는 돈이 전혀 없고 현상유지 밖에 못하고 있다더라.
딱 니가 생각하는 그 우려가 현실이 됨. 생활은 되는데 딱히 미래는 없지.
그냥 얼른 임대주택 붓기 시작하셈.
솔직히 수십억 들여서 살거 아니면 집으로 유세떠는 시대도 지나고 다들 10평대 에서도 잘만 살아감.
나도 단칸방에 걍 만족하고 산다. 집 하나 때문에 평생 허리띠 졸라메고 노예 되는것 보다는 그게 나은것 같더라.

그런거 하면 빨갱이 되자너~ 게으른 국민 만든다구~

더 늘리면 종북빨갱이 되버린다이기야~

아 너모너모 부럽다 ㅜ

우리에겐 ‘조선족’이 있다고??

뭐? 노예가 부족해?
수입하면되지 ㅋㅋㅋ

우리가 우리앞 세대 똥치우다 끝나고
우리 다음세대가 나머지 치우고 끝남
우라 손자세대쯤 가야 똥 다치우고 행복한 세상 될듯

선동렬 전성기시절 방어율ㅋㅋㅋㅋㅋ

돈 없으면 결혼 못하고 돈 많으면 결혼할 이유가 없는게 요즘 시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