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분들 중에 매너 있는 분들도 많고
자기는 괜찮다며 자리 양보해도 사양하시거나,
정중한 태도 취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반수 정도 노인은 저기 포함되는듯.
용산 아맥 때문에 갈 때, 1호선 가끔 타면 개 흔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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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범죄자
온갖냄새 다 풍기고 다닌다?? 뭔 말같잖은 소리야 ㅡㅡ 그 분들이 똥이라도 퍼먹어서 화학테러라도 하는거라디?? 노인분들이 대다수 특유의 냄새가 나는건 사실이지만 이건 생물학적으로 노화에 의해서 피붜의 땀샘작용이 잘 안되고 혈류 속의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이 안되서 나타나는 현상이고 이건 우리 모두가 늙고 나이들면 당연해질 현상이야.. 젊은 사람들중에 간혹 일부가 그런 냄새에 대해서 역겨움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이게 노인분들이 일부러 그런거야?? 민폐끼칠라고??
핸드폰으로 자꾸 뭐하는지 쳐다본다고? 그래.. 이건 충분히 기분나쁠만하지 나도 느껴봤고 실제로 그런 노인분들이 계시기도 하니까.. 이건 나도 인정해
가방은 존나게 커서 길막?? 하... 씨발.. 이건 뭐 살면서 한번도 가방 큰거 매본적 없는 사람이 그림 그린거라디? 이 부분은 말할 가치가 없다 진짜로
내가 라니!
침튀기는거? 남 앞에서 침 튀기게 이야기하는게 어떤 예의냐? 거기에 저기에 나와있는 그림보면 침만튀길까? 사람이 침튀기면서 이야기한다는건 고래고래 큰소리로 이야기 한다는게 아닐까? 왜 또? 나이가 들어서 턱관절이 어쩌고 하시게? 친구 앞에서도 아니고 공공장소에서 침튀겨가면서 이야기 할 이유는 어디있냐?
좆같은 냄새나는짐은 시발 락앤락은 왜있는거같냐? 지금이 쌍팔년도야? 동네 다이소만 가도 밀폐용기 몇천원이면 팔아. 남한테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거야. 자식끼니 제대로 못먹을까봐 염려스러워서 먼길 버스타고오는 그딴 감성팔이 하지마라. 너가 적어도 자식이면 좋은 말로 하면서 내가 위에서 말했던 살아오시면서 바뀌고 지나간 사회통념이나 예의를 가르쳐라. 남들 많이타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음식냄새, 젖갈냄새 풍기는게 요즘 사회에 맞는거냐? 감성팔이 작작하고 할일해라.
내가 라니!
가방존나큰거? 시발 학생들도 요즘 큰가방 매고 버스에서 몸빵하면 욕처먹는데 어르신들은 해도 괜찮나보다? 거기에 등산가방에 존나게 위험한 스파이크나 등산할때 쓰는 폴대까지 주렁주렁 매달고다니면 그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니?
노인이니까 하면서 넘어가고 봐주고 그딴짓 하지말자. 할게 있고 안할게 있는거지. 감성팔이 적당히 합시다.
너가 저 위에 쓰여질 부모님이 있다면 너가 가르쳐야하는거야. "노인이니까. 힘들게 살았으니까." 하면서 외면하고 자위하자 마라.
너를 키우면서 돌아보지 못하고 지나간 시간만큼의 예의범절은 자식인 너가 가르쳐야하는거야
잠재적범죄자
넌 그 예의없는 분들이 "극소수"라는 점을 전제로 얘기하기 때문에 내 모든 발언에 반박을 할 수 있는건데
난 말이야 애초에 작성자의 "노인들의 절반"을 전제로 해서 비판을 하고 있던거야
잠재적범죄자
내가 라니!
잠재적범죄자
민폐끼치는 어르신은 "그 외의 전부"라는건데
너 주장에 따라서 '객관적으로' 너희 부모님은 충분히 모든 젊은이들에게 "훌륭하신 극소수"라고 자신할 수 있어?
만약 그렇다면 더이상 반박하지 않을께
'주관적'이지만 않다면 말이야..
내가 라니!
그리고 훌륭한 어르신이 요만큼 있고 나머지는 다 저렇다는것도 아니지. 학생에도 초 중 고 대학생이 있듯이 어른도 위 글처럼 극성이 있고 그냥 그런 억센사람도 있고. 그냥 지나가는 존재감없는 사람일수도 있고. 연륜있는 어른도 있고. 존경받을 사람 있고 그런거지. 너무 극단적으로 보진 말자.
그리고 "너의 부모님도 정말 연륜있고 존경받을만한 어르신인가?" 라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대답해. 내가 볼수있고 내가 최대한 보려고 하는 범위까지는 내가 어떻게는 가르쳐드리고 바꾸려 하지만 내가 실제로 내가 부모님을 보는 시간은 부모님이 밖에서 돌아다니는 시간보다 터무니없이 적거든. 거기에 내 부모님도 살아온 시간이 있는데 어린 내가 가르친다고 그걸 다 실천 하시겠어? 자신만의 고집하고 신념이 있을텐데.
하지만 적어도 부끄러운 부모님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네고시에이션
잠재적범죄자
3달에 한번씩 오시는건데 그때마다 건장한 청년이 들어도 손가락이 아플정도로 무거운 짐을 가져오셔. 한 가지면 모르겠는데 여러가지를 싸놓으셔서 말이야 꽤나 무거워지거든..
하지만 어머니는 운전을 못하셔서 아버지가 같이 동행을 못하는 일이 있을 때는 혼자오시기도 해. 그런 경우는 지금까지 손에 꼽을 정도였지만..
언제는 혼자 김치가 든 커다란 통을 들고오신 적이 있어. 커다란 락앤락통이었지만 알다시피 김치는 냄새가 강해선지 전부 갇혀지지가 않더라고. 거기에 보자기를 두개나 겹쳐 묶었는데도 말이야..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짐칸에 실으면 문제가 없겠지만 마을버스를 거쳐타야하는 구간이 있어. 마을버스에는 당연히 짐칸이 없지.
그래도 몇 번 겹쳐묶은거라 냄새가 강하진 않았겠지만 사람마다 냄새에 민감한 사람도 있을 수 있을테니 어머니가 만원버스에 올라탔을 때 분명히 누군가한텐 피해를 주었을지도 몰라. 그리고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민폐끼치는 노인내"라며 알게모르게 눈치받으며 욕먹었을지도 모를 일이지..
하지만 그렇게 힘들게 찾아온 어머니한테 난 그 상황에서 왜그랬냐며 "민폐노인내"라고 피해를 받았던 사람들을 대신해서 어머니에게 대변해줘야 했을까? 대부분의 부모자식 간의 관계가 그렇겠지만 나 또한 어머니의 '민폐'는 그저 '감사함'일 뿐이었어
나도 너와 마찬가지로 내 부모님도 모두에게 훌륭하고 귀감이 될만한 어르신은 아니라고 봐. 하지만 부모님이 그런 훌륭하신 어르신이 되시기 이전에 나에게선 소중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만약 누군가가 나의 부모님을 민폐노인내라고 손가락질 한다해도 그들과 같은 위치에 서서 같이 욕할 순 없을거야.. 하지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기에 그들의 욕을 내가 대신 받아내고 사과드릴 순 있겠지.
내가 라니!
내가 라니!
내가 라니!
잠재적범죄자
마치 노인들은 민폐를 많이 끼친다는 분위기가 조성된 상태에서 생각없이 물타기하는 젊은 사람들을 비판하고 싶었던거고
나도 너가 말하는 예의를 밥말아드신 노인분들에 한에서는 당연히 욕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런 민폐노인분들이 정말 극소수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고 실제와 많이 어긋난 저런 말도 안되는 이유를 근거없이 나열해서 이런 분위기를 조성했던 작성자에 대해서 더욱 용서하기가 어려웠던거고.. 너도 내가 무슨 말하는지 이해해 줄 수 있겠지?
그리고 처음엔 나도 화가나도 어이가 없어서 말주변없이 마구 말한거 있는데 그건 사과할게
pwpeorp
어떨때는 개독이 핸드폰하는 애 하나 붙잡고 이런거하면 지옥간다고 뭐라함.
한컴타자연습
스딧세
유독 인성 터진 새끼들 많은 거 같다. 위에 몇몇 짤 중 시선강간 이런 거 빼곤 전혀 공감 안되는데?
대중교통 자체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만든건데 하나하나 다 불편하면
그냥 방구석에서 나오지 말던가 자차 끌던가 해야지 나이 드신 어르신들 길 물어보는게 어쩌고 냄새 나는게 어쩌고 저쩌고 에휴
지들 나이 처먹으면 저정도는 못할망정 더 곱게 늙진 않을듯
비글이
Defqon
분노조절잘해인
개 꿀잼
두루치기
zmdkq1839
널사망해
나중에 나이들어서 본인은 안그러면 되는거지 뭐.
데몽데스
내가 라니!
노래좋지
내가 라니!
노래좋지
잠재적범죄자
다만 너가 모를뿐인거고
노래좋지
어디 가냐고 다 물어보시는 할머니 한분 계셨는데 글도 모르고 눈도 잘 안보이는것 같더라.
검색해서 몇번 타라고 알려주니까 고맙다고 3번은 말씀하시던데..
개긴
시계꾼
일쿠이쿠삼쿠
위시헌터
뉴스특보
래오래먹을오레오사오래요
나 퇴근길 4호선에 평소보다 사람도 안많은데 왠지 존나힘들어서 두리번댔더니 뒤에서 할머니가 나한테 기대고있더라 씨발ㅋㅋㅋ 좆같아서 한발 앞으로갔더니 넘어질라함
제정신이아님
너희들이,,, 지금,,, 술먹으러,,, 피시방가러...
놀러다니러,,, 타고 다니는 빠스며, 지하철이며,,,
그런것들이 다니는,,, 도로들,,, 역들,,, 터널들이,,,
하늘에서 떨어진줄 아느냐,,,,
다,,, 우리 옛날 세대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죽도록 일을 하여,,,, 일궈낸 현재의 대한민국이다,,,
옛말에,,, 장유유서라고 하였다,,,,
어른과 어린아이 사이에는 법도가 있어야한다는 얘기다,..
얼굴도 모르는,,, 어른에게도,,, 지켜야할 예의와 법도가 있는 법인데,,,
너희들이 이렇게 잘 먹고 잘 살게 만들어준,,,,
어른들을 한낱 웃음거리로 만들다니,,,.
느그 애미애비한테도 그럴거냐,,,? 싸가지없는 것들.,,ㅉㅉ
년째 MS단 졸개
달준
재차강조하지만
보름했네
무네가즐라탄탄
그렇게 싫나
MasQ
고라파독
부모만수무강
rusko
던린이우러욧
계단 다 올라가서 어디가는지 물어보고 뒤에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밀치면서 내리는거 아닌 이상에야...
근데 간혹가다가 나 혹은 다른 사람들이 내리려고 벨누르고 카드까지 찍고 뒷문에서 기다리는데 늙은이들이 와서 존나게 밀치면서 카드 억지로찍고 먼저 내리려고 틈새로 파고드는 사람들 몇몇있음
그런사람들은 욕처먹어도 싸다
Lotde
할아버러지
억만 주라
머리도 띵하고...
주변사람들도 보면 다 냄새나서 찡그리고 있거나 창문열고 있음 그 새끼 한명 때문에 존나 개씹민폐라는걸 모름 그런새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