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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민폐 노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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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분들 중에 매너 있는 분들도 많고

 

자기는 괜찮다며 자리 양보해도 사양하시거나,

 

정중한 태도 취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반수 정도 노인은 저기 포함되는듯.

 

용산 아맥 때문에 갈 때, 1호선 가끔 타면 개 흔함 ㅋㅋㅋㅋㅋㅋ

 

 

155개의 댓글

2018.04.19
@내가 라니!
좆같은 냄새나는 짐 갖고다닌다고?? 아니 뭐 노인분들이 맨날 그런 짐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시냐? 특히 부모님이랑 따로 살면서 어머님이 자가용운전못하시는 가정인 사람들은 어머니가 자식 끼니 제대로 챙겨먹진 못할까 염려스런 마음에 집에서 직접 만든 갖가지 반찬을 손가락이 끊어질 정도로 보따리에 싸서 먼 길을 버스타고 오시는데.. 그 분들이라고 일부러 좆같은 냄새나는 짐들고서 사람들한테 피해주고 싶겠니?
온갖냄새 다 풍기고 다닌다?? 뭔 말같잖은 소리야 ㅡㅡ 그 분들이 똥이라도 퍼먹어서 화학테러라도 하는거라디?? 노인분들이 대다수 특유의 냄새가 나는건 사실이지만 이건 생물학적으로 노화에 의해서 피붜의 땀샘작용이 잘 안되고 혈류 속의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이 안되서 나타나는 현상이고 이건 우리 모두가 늙고 나이들면 당연해질 현상이야.. 젊은 사람들중에 간혹 일부가 그런 냄새에 대해서 역겨움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이게 노인분들이 일부러 그런거야?? 민폐끼칠라고??
핸드폰으로 자꾸 뭐하는지 쳐다본다고? 그래.. 이건 충분히 기분나쁠만하지 나도 느껴봤고 실제로 그런 노인분들이 계시기도 하니까.. 이건 나도 인정해
가방은 존나게 커서 길막?? 하... 씨발.. 이건 뭐 살면서 한번도 가방 큰거 매본적 없는 사람이 그림 그린거라디? 이 부분은 말할 가치가 없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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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잠재적범죄자
1번? 그래 뭐 그렇다 치자 1번은 나도 좀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 옷.가방잡고 다니는건 해서는 안되지. 움직이다가 부딪히는것도 아니고 지 지나가기 편하자고 남의 옷 이리저리 부여잡고 다닌다? 예의가 없는거다. 그럴수도 있지? 개소리좀 하지말자. 노인이하면 괜찮고 아닌사람이 하면 안되는건 없다. 넌 어떤사람이 지나가자고 너 옷,신체부위 이리저리 손잡이처럼 잡고다니면 퍽이나 기분이 좋겠다? 백번 양보해서 "죄송합니다." 하면서 지나가냐? 그딴게 있었으면 이런글도 안올라와.
침튀기는거? 남 앞에서 침 튀기게 이야기하는게 어떤 예의냐? 거기에 저기에 나와있는 그림보면 침만튀길까? 사람이 침튀기면서 이야기한다는건 고래고래 큰소리로 이야기 한다는게 아닐까? 왜 또? 나이가 들어서 턱관절이 어쩌고 하시게? 친구 앞에서도 아니고 공공장소에서 침튀겨가면서 이야기 할 이유는 어디있냐?
좆같은 냄새나는짐은 시발 락앤락은 왜있는거같냐? 지금이 쌍팔년도야? 동네 다이소만 가도 밀폐용기 몇천원이면 팔아. 남한테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거야. 자식끼니 제대로 못먹을까봐 염려스러워서 먼길 버스타고오는 그딴 감성팔이 하지마라. 너가 적어도 자식이면 좋은 말로 하면서 내가 위에서 말했던 살아오시면서 바뀌고 지나간 사회통념이나 예의를 가르쳐라. 남들 많이타는 버스나 지하철에서 음식냄새, 젖갈냄새 풍기는게 요즘 사회에 맞는거냐? 감성팔이 작작하고 할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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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잠재적범죄자
온갖냄새 다 풍기고 다닌다는게 대체 왜 노화로인한 땀샘 어쩌구가 튀어나오냐? 어르신들에게서 자연스럽게 나올 냄새하고. 담배 쩐내, 생선비린내, 술냄새 등등등이 같냐? 넌 늙으면서 액취증이라도 걸리냐? 그럼 시발 세상 모든 어르신들은 다 좆같은 쩐내 비린내 술냄새가 나겠네? 논점이 잘못됐다는 생각 안하냐?
가방존나큰거? 시발 학생들도 요즘 큰가방 매고 버스에서 몸빵하면 욕처먹는데 어르신들은 해도 괜찮나보다? 거기에 등산가방에 존나게 위험한 스파이크나 등산할때 쓰는 폴대까지 주렁주렁 매달고다니면 그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니?
노인이니까 하면서 넘어가고 봐주고 그딴짓 하지말자. 할게 있고 안할게 있는거지. 감성팔이 적당히 합시다.
너가 저 위에 쓰여질 부모님이 있다면 너가 가르쳐야하는거야. "노인이니까. 힘들게 살았으니까." 하면서 외면하고 자위하자 마라.
너를 키우면서 돌아보지 못하고 지나간 시간만큼의 예의범절은 자식인 너가 가르쳐야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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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내가 라니!
너 뭔가 자꾸 나랑 대화가 어긋나는데 그 이유가 뭔지 알아?
넌 그 예의없는 분들이 "극소수"라는 점을 전제로 얘기하기 때문에 내 모든 발언에 반박을 할 수 있는건데
난 말이야 애초에 작성자의 "노인들의 절반"을 전제로 해서 비판을 하고 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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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내가 라니!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 본문에서는 "노인들은 민폐를 끼쳐도 사과하지 않는다" 내용이 암묵적으로 깔려 있어 그렇기 때문에 이런 말도안되는 물타기식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이 가능했던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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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잠재적범죄자
그런 분위기가 깔리는 이유는 실제 민폐를 끼치는 사람이 극소수도 아니고 실제로 겪은사람이 많았으며 사과하는 사람이 극소수였기때문이 아닐까? 실제로 나도 "캬! 이게 어르신이고 이게 연륜이지!" 하는분들은 정말정말 손에 꼽을정도로 만났고 1호선이나 버스에서 민폐끼치는 사람이 대부분이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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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내가 라니!
야 니 논리대로라면 손에 꼽을 정도의 훌륭하신 어르신은 "극소수"라는거고
민폐끼치는 어르신은 "그 외의 전부"라는건데
너 주장에 따라서 '객관적으로' 너희 부모님은 충분히 모든 젊은이들에게 "훌륭하신 극소수"라고 자신할 수 있어?
만약 그렇다면 더이상 반박하지 않을께
'주관적'이지만 않다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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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잠재적범죄자
나혼자서 그런 생각을 한거면 나 혼자만의 생각이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무개념노인"의 인식 자체가 많이 굳어졌고 그렇게 굳어진 이유는 실제로 많이 보고, 듣고, 겪었으니까 그럴거라는게 내 생각이야. 실제하고는 많이 다르겠지만 어느정도는 이유가 맞겠지.
그리고 훌륭한 어르신이 요만큼 있고 나머지는 다 저렇다는것도 아니지. 학생에도 초 중 고 대학생이 있듯이 어른도 위 글처럼 극성이 있고 그냥 그런 억센사람도 있고. 그냥 지나가는 존재감없는 사람일수도 있고. 연륜있는 어른도 있고. 존경받을 사람 있고 그런거지. 너무 극단적으로 보진 말자.
그리고 "너의 부모님도 정말 연륜있고 존경받을만한 어르신인가?" 라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대답해. 내가 볼수있고 내가 최대한 보려고 하는 범위까지는 내가 어떻게는 가르쳐드리고 바꾸려 하지만 내가 실제로 내가 부모님을 보는 시간은 부모님이 밖에서 돌아다니는 시간보다 터무니없이 적거든. 거기에 내 부모님도 살아온 시간이 있는데 어린 내가 가르친다고 그걸 다 실천 하시겠어? 자신만의 고집하고 신념이 있을텐데.
하지만 적어도 부끄러운 부모님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0
2018.04.19
@내가 라니!
그게 왜 그런지 암? 민폐짓하는 것들은 머릿속에 오래 남아 있거든 상식적으로 대중교통 이용하는 노인이 몇명인데 대부분이 저러면 대중교통 누가 이용함 ㅋ 당연히 극소수지 근데 그 극소수가 너무 인상 깊으니깐 그렇게 착각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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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내가 라니!
나는 부모님이랑 따로 살아서 가끔씩 아버지랑 어머니가 자가용타고 몇 가지 밑반찬들을 가져올 때가 있어
3달에 한번씩 오시는건데 그때마다 건장한 청년이 들어도 손가락이 아플정도로 무거운 짐을 가져오셔. 한 가지면 모르겠는데 여러가지를 싸놓으셔서 말이야 꽤나 무거워지거든..
하지만 어머니는 운전을 못하셔서 아버지가 같이 동행을 못하는 일이 있을 때는 혼자오시기도 해. 그런 경우는 지금까지 손에 꼽을 정도였지만..
언제는 혼자 김치가 든 커다란 통을 들고오신 적이 있어. 커다란 락앤락통이었지만 알다시피 김치는 냄새가 강해선지 전부 갇혀지지가 않더라고. 거기에 보자기를 두개나 겹쳐 묶었는데도 말이야..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짐칸에 실으면 문제가 없겠지만 마을버스를 거쳐타야하는 구간이 있어. 마을버스에는 당연히 짐칸이 없지.
그래도 몇 번 겹쳐묶은거라 냄새가 강하진 않았겠지만 사람마다 냄새에 민감한 사람도 있을 수 있을테니 어머니가 만원버스에 올라탔을 때 분명히 누군가한텐 피해를 주었을지도 몰라. 그리고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민폐끼치는 노인내"라며 알게모르게 눈치받으며 욕먹었을지도 모를 일이지..
하지만 그렇게 힘들게 찾아온 어머니한테 난 그 상황에서 왜그랬냐며 "민폐노인내"라고 피해를 받았던 사람들을 대신해서 어머니에게 대변해줘야 했을까? 대부분의 부모자식 간의 관계가 그렇겠지만 나 또한 어머니의 '민폐'는 그저 '감사함'일 뿐이었어
나도 너와 마찬가지로 내 부모님도 모두에게 훌륭하고 귀감이 될만한 어르신은 아니라고 봐. 하지만 부모님이 그런 훌륭하신 어르신이 되시기 이전에 나에게선 소중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만약 누군가가 나의 부모님을 민폐노인내라고 손가락질 한다해도 그들과 같은 위치에 서서 같이 욕할 순 없을거야.. 하지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기에 그들의 욕을 내가 대신 받아내고 사과드릴 순 있겠지.
0
2018.04.19
@잠재적범죄자
되도않는 감성팔이 쉴드 치지말고. 부모님을 가르쳐드려. 안할꺼면 인터넷에서 개소리 싸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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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잠재적범죄자
부모가 늙고 자식이 컸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바뀐 사회통념이나 예의를 자식이 가르쳐야지. 그리고 늙은사람을 흘러간 시간을 받아들여야하는거고. 그래 제대로 못배우고 못먹고 고생하면서 자식 키웠겠지. 근데 적어도 시발 기본예의라는건 배워야할거 아니야. 느그 소중한 부모님은 위에서 나오는 기본 예의라고는 밥말아 쳐먹은 짓을 하시냐? 자식이면 적어도 고쳐드려야하지 않겠냐? 넌 부모님한테 예의범절 그딴거 안배워서 저딴게 용서가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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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잠재적범죄자
간만에 불탔네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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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내가 라니!
넌 지금 본문을 제대로 안읽고 그러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난 작성자가 노인들의 절반이 저렇다는 거에 반박을 하고 싶었던거고
마치 노인들은 민폐를 많이 끼친다는 분위기가 조성된 상태에서 생각없이 물타기하는 젊은 사람들을 비판하고 싶었던거고
나도 너가 말하는 예의를 밥말아드신 노인분들에 한에서는 당연히 욕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런 민폐노인분들이 정말 극소수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고 실제와 많이 어긋난 저런 말도 안되는 이유를 근거없이 나열해서 이런 분위기를 조성했던 작성자에 대해서 더욱 용서하기가 어려웠던거고.. 너도 내가 무슨 말하는지 이해해 줄 수 있겠지?
그리고 처음엔 나도 화가나도 어이가 없어서 말주변없이 마구 말한거 있는데 그건 사과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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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원래 1호선이 인외마경이다... 나는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개독이랑 구걸하는 장님 콜라보도 보고 아주 꿀잼임.

어떨때는 개독이 핸드폰하는 애 하나 붙잡고 이런거하면 지옥간다고 뭐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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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우리 게이들은 저렇게 안되겠지? 저렇게 추하게 늙기 넘모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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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개드립에 진짜 병신들 너무 많음. 일베 유입 됐다니 어쩌니 해도 걍 커뮤니티 거기서 거기다 라는 생각했지만
유독 인성 터진 새끼들 많은 거 같다. 위에 몇몇 짤 중 시선강간 이런 거 빼곤 전혀 공감 안되는데?
대중교통 자체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만든건데 하나하나 다 불편하면
그냥 방구석에서 나오지 말던가 자차 끌던가 해야지 나이 드신 어르신들 길 물어보는게 어쩌고 냄새 나는게 어쩌고 저쩌고 에휴
지들 나이 처먹으면 저정도는 못할망정 더 곱게 늙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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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스딧세
생각외로 몇명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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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스딧세
경험못해봐서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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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매 잡으려할때 피하거나 뿌리치면 에구머니나 하면서 넘어지면
개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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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진짜 심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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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진짜 노친네들 사람 빤히 보는 심리가 대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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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몸이 노쇠하면 정신도 흐릿해지기 마련이지. 노인들 너무 뭐라고 하지 말자. 우린 다 늙는다.
나중에 나이들어서 본인은 안그러면 되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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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느금마 느그애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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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난 존나 좆같은데 이런 글 올라오면 꼭 튀어나오는 "너희 키우느라 힘들게 늙은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다." 라던가 "이런소리 들을려고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너희 키워준거 아닌데....." 같은소리나 "조금이라도 더 좋은거 입히고 좋은거 먹이려고 하면 그렇다." 같은 개소리 싸는 감성충새끼들 있는데. 작작해라 씹새끼들아. 내 부모님, 내 주위 어른들 저딴짓 안한다. 누가봐도 혐오스러운 짓거리 하는걸 내 부모님하고 같은 선상에 두지마라 씨발 진짜 작작해야지. 못배워 쳐먹었으면 가만히라도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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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내가 라니!
대체 누가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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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노래좋지
있어 그런새끼들 ㅈ같아서 못봐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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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내가 라니!
그렇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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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내가 라니!
누군가는 너희 부모님을 같은 선상에 두기도 하겠지
다만 너가 모를뿐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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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몇주 전에 정류장에서 오는 버스마다
어디 가냐고 다 물어보시는 할머니 한분 계셨는데 글도 모르고 눈도 잘 안보이는것 같더라.
검색해서 몇번 타라고 알려주니까 고맙다고 3번은 말씀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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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1번은 자주 까먹고 시력이 나빠지시면 그럴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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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1번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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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1번은 상관없는데? 그잠깐 기다리는게 어렵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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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공감가는 건 별로 없는데 줄서있는 거 무시하고 새치기하거나 자리 많이 비었는데 멀쩡히 배려석에 앉아서 가는 임산부한테 꼬장부리거나 "내가 젊었을 땐 말이야! 어!" 하면서 듣는 사람도 없는데 카랑카랑하게 자기자랑 하는 꼰대들은 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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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몇개빼곤 그냥 ... 지네 애비도 냄새난다고 욕먹고다닐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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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잡고가는거 ㄹㅇ
나 퇴근길 4호선에 평소보다 사람도 안많은데 왠지 존나힘들어서 두리번댔더니 뒤에서 할머니가 나한테 기대고있더라 씨발ㅋㅋㅋ 좆같아서 한발 앞으로갔더니 넘어질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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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후레자식 넘들,,,,,

너희들이,,, 지금,,, 술먹으러,,, 피시방가러...

놀러다니러,,, 타고 다니는 빠스며, 지하철이며,,,

그런것들이 다니는,,, 도로들,,, 역들,,, 터널들이,,,

하늘에서 떨어진줄 아느냐,,,,

다,,, 우리 옛날 세대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죽도록 일을 하여,,,, 일궈낸 현재의 대한민국이다,,,

옛말에,,, 장유유서라고 하였다,,,,

어른과 어린아이 사이에는 법도가 있어야한다는 얘기다,..

얼굴도 모르는,,, 어른에게도,,, 지켜야할 예의와 법도가 있는 법인데,,,

너희들이 이렇게 잘 먹고 잘 살게 만들어준,,,,

어른들을 한낱 웃음거리로 만들다니,,,.

느그 애미애비한테도 그럴거냐,,,? 싸가지없는 것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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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제정신이아님
제정신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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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제정신이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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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이아님
와 틀딱홀아비체 존나 자연스럽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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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주머니에 스마트폰 넣어놓고 다 들리게 트로트 틀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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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3번은 괜찮은데
그렇게 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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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1번은 뭐가 문제냐? 나이들어서 버스 숫자 잘 안보이고 기억력도 떨어지면 그럴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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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이거 그린 새끼는 노인 졸라 싫어 하나보네. 딱 보니 마인드가 나중에 나이먹으면 개 꼰대 상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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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그냥 소리만 안질렀으면 좋겠다 정류장 지나서 벨 눌러 놓고 왜안세워줘요!!!! 소리질러서 진짜 한대칠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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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분당살면 잘 안보이는데 성남 모란으로 넘어가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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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어디가는지 물어보는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함
계단 다 올라가서 어디가는지 물어보고 뒤에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밀치면서 내리는거 아닌 이상에야...
근데 간혹가다가 나 혹은 다른 사람들이 내리려고 벨누르고 카드까지 찍고 뒷문에서 기다리는데 늙은이들이 와서 존나게 밀치면서 카드 억지로찍고 먼저 내리려고 틈새로 파고드는 사람들 몇몇있음
그런사람들은 욕처먹어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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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1번은 문제없다고 생각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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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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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0
틀딱은 내용에 있으니까 생략하고 개씹꼴초 아저씨~틀딱 사이에 사람이 근처에서 담배 피다가 버스 오는거보고 후다닥 타서 바로 내 앞자리에 앉으면 냄새 씨발 존나 좆같음
머리도 띵하고...
주변사람들도 보면 다 냄새나서 찡그리고 있거나 창문열고 있음 그 새끼 한명 때문에 존나 개씹민폐라는걸 모름 그런새끼들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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