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너무 침침하신분들 제외, 시내 대부분 정류장마다 각 버스노선 붙어있지 않음? 그냥 찾아보기 귀찮아서 버스기사한테 물어보는거 아님?

노인관련 일하는데 글 모르는 노인 생각보다 많더라

뒤에 사람 졸많은데
어디어디 갑니까? 예? 예? 안간다고요? 근처도 안갑니까?
이러고 내릴때 뒷사람 다 밀치면서 내린 틀딱봐서
공감가는데

물어보는 거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본다
노안 오면 노선같은 거 보기힘든 거도 있고

서울이 덜하다고 ???ㅋㅋㅋㅋㅋㅋ 너땜에 웃었다 ㅋㅋ

마누라가 서울사람이라 처가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진 않던데

어디동네인진 모르겠는데 애초에 인구비율이 젊은이가 서울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어느동네긴 서울역에서 버스나 지하철만 타러가도 그렇더만, 노숙자도 개쩔게 많고..

내가 마지막에 쓴거 안 봄? 모두 그렇지는 않다고 씀. 제목부터가 민폐 노인 특징이지, 노인 민폐 특징이라고 쓴 적 없는데?

노인의 반은 저렇다는게 느그 아부지는 안그런데 느그 어머니는 그렇다는거랑 뭐가 다름?
아니면 우리 아부지어무니는 안그런데 느그 아부지어무니는 그런거임?
반수면은 이 세상의 며느리손자본 부모님들의 절반은 민폐라는거네? 인생 그렇게 힘들게 살면 행복하세요??

우리 부모님을 못배워 처먹은 노인내랑 동급 취급하네 ㅡㅡ 느그 부모님이 그렇게한다고 동일시 하면 안되지

넌 왜 함부로 남의 부모님을 못배워 쳐먹은 노인내라고 비하하면서 민폐취급하냐? 왜? 그런 노인내들은 공기가 아까워서라도 빨리 뒤져야겠니?? 꼴깝떠네 진짜ㅋㅋㅋㅋ 그래서 그렇게 잘배워 쳐먹은 느그 부모님께서 노인들 함부로 비하하라고 그렇게 가르치시디?
본문에서 노인들의 반은 저렇다는데 느그 아부지어무니 중에 한분은 민폐신거 아니겠니?

팩트 : 본인이 먼저 광역 도발을 시작했고 나는 똑같이 미러링 했을 뿐이다.

팩트: 딱히 제대로 반박하지 못함

내 부모님을 저딴 씹틀딱새끼들하고 동일선에 두지마라 뒤진다 진짜

그러는 너는 뭔데 누군가한텐 소중한 부모이신 분들한테 씹틀딱새끼라고 동일선에 두냐?
느그 소중한 부모님께서 그렇게 가르치시디?

내 부모님은 사람이 아무리 나이를 많이 쳐먹었어도 주위사람에게 예의는 커녕 민폐를 끼치는사람은 대우해줄 필요 없다고 배웠다. 누군가의 소중한 부모님일수도 있지만 남한테 이리저리 민폐나 끼치는 사람은 적어도 남인 나한테는 대우받을 필요 없다. 나이많은게 벼슬은 아니잖아?

넌 저 본문 중에서 어느 부분을 민폐라고 생각하는거냐?
진위여부가 불명확한 노골적으로 시선강간한다는 뇌피셜부분은 빼고 봐도 크게 잘못됬다고 할 수 있는 부분 없다는건 알고 있냐?
노인분이 버스타면서 어디가냐고 물어보는게 뭐가 민폐인데? 매번 물어보는거? 매번 물어보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며 설사 매번 물어본다고 해도 탑승자들한테 그걸로 피해를 주냐??
사람들 옷, 가방잡고 다닌다는 것도 마치 손잡이 안잡고 거머리같이 사람들 계속 붙잡으면서 다닌다는 것처럼 그려놨고 더군다나 만원버스이면 나이가 들어 키가 작아지신 노인분들이 아주 잠깐 균형잡으려고 잡으실 수도 있는거지. 손잡이있고 자리있으면 그 분들도 상식적으로 사람잡고 매달리겠냐?
침 존나 튄다고? 아니 뭐 늙고 나이들면 입이 분무기로 바뀌기라도 한대냐? 아니.. 애초에 말하다가 다른사람들한테 침튀어본건 젊은사람도 예외는 아니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