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논점은 '영유아의 체온이 40도가 되도 별 후유증이 없다.'고 나는 '후유증이 있을 수 있으니 병원을 필히 가라.'고.
이걸 굳이 말로 찝어줘야 이해를 하겠니? 병신새끼가 아침부터 어그로 끌고 있네.

그니까 그정도 판단은 부모가 알수있는 부분이라고 병신아
저 엄마도 애기 병원 한두번 데려가봤겠냐
애키워본적이 없으니까 그딴 소리나하지... 에휴 급식들이랑 뭔말을 하냐

부모가 의학 전공이고 해당 분야에서 전문가라면 내가 이해한다. 고열 40도를 부모가 자가진단을 해서 병원을 간다는 것을 선택을 해?
무조건 병원 가야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데 무슨 부모가 판단을 해 병신새끼야.
저 애미년이 애기 병원 한 두번 데려가본 것이 아니라는 걸 니가 어떻게 앎? 니 아내냐?
SNS에 저런 좆같은 인증샷 찍어올리는 것부터 지식 수준이 드러나는 년인데 상식적으로 40도의 고열에서 병원 이외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한번 웃고 가도 되는 부분이지?

아이 키울때 응급실 데려간적 셀수도 없이 많다
상담도 많이 받아보고 왔다갔다하면서 듣는 조언도 많다
의사도 40도 찍는다고 바로 응급실 오라고 하지 않는다
미열이 지속될때, 탈수 탈진증상 보일때 의식이 없을때 등 등 평소와 다른 증상이 동반될때 응급실 오라고 하더라
응급실가면 바쁠때는 내아이 신경도 안쓴다 차라리 집에서 열체크 해주고 찬수건으로 열내려주는게 응급실 보다 더 나을때도 있다
잘알지 못하면 가만히라도 있어라 그럼 중간은 간다

그리고 열40도 위험한거 맞는데, 별다른 증상 없으면 재운다음에 다음날 대려오라고 의사도 그렇게 말한다.
내가 의사도 아니고 들은대로 말하는것 뿐이지만 책임져줄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걍 말안했는데 이새끼가 도를넘네

40도가 미열이냐? 40도가 미열이냐고 씨발새끼야 진짜 ㅋㅋㅋㅋㅋ 40도면 미열이 아니라 발열이고 고열이라고 한다고.
응급실을 괜히 가라그러냐? 의사가 진단하려고 데려가는거지. 응급실 간다고 병이 뚝딱 낫는 건 절대 아니라는 사실은 나이 처먹을대로 처먹어서 잘 아시는 분이 왜 그러시는지? 병명이 무엇이고 어째서 열이 나는지를 판단하고 행여 후유증이 남을까봐 무조건 데려가 진료를 받으라는 사실을 왜 꼭 말로 해줘야 이해하겠니? 영유아의 발열은 성인보다 자주 일어나긴 하지만 그게 편도선이 부어서 그런지 비강이 막혀서 그런지 아님 중이염, 폐렴, 뇌수막염 등의 질병으로 인해 열이 나는지를 모르니까 데려가라는거지. '응급실은 바쁘고 불친절하니까 다음날 아침에 데려가야지.'가 잘못된게 아니고 니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게 문제라는 사실을 몇번을 처 말해줘야 이해할래?

잘 알지 못하면 가만히 있으라는건 너같은 호로새끼를 말하는거고. 열 40도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응급실 갈만한 상황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해라. 고열로 애가 쓰러져있는데 고열 외의 증상이 없다고 응급실 데려오지 말라는 의사새끼 말은 아주 금쪽같이 알아듣지. 기본적으로 40도가 되면 근처 병원을 데려가든 응급실을 가는게 '상식적으로' 맞는거다. 씨발새끼가 뭐 하나 똑바로 쳐다보지도 않고 육아 관련 도서를 한 줄도 안 읽고 애새끼를 키우나?

40도 고열이지 빙시야
내가 말한 미열은 40도에서 열내렸다가 37~38도로 지속될때를 말한거임

궁금하면 맘카페에 검색이라도 하고와라...

개씨발새끼가 처음부터 말 똑바로 하라고 말 했어, 안 했어?
40도 찍었는데 미열이 지속된다는 말을 지가 처 꺼내놓고 이제와서 개소리 씨부리네. 40도 고열일 때 가라니까 왜 37~38도가 나옴? 병신이 진짜 지가 뭐라고 썼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한가. 40도면 해열제도 안 통하고 쉽게 떨어질 온도가 아니에요 씨발넘아. 애새끼 교육을 맘카페에서 해? 안아키세요??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일단 싸지르고 애새끼를 낳아버렸으니 이따위 지식으로 애를 키우지.

동반증상이라고 분명 말했는데? 고열에 미열 왔다갔다하는게 당연히 동반증상이라고 생각하지않냐?
뭐 저능아 수준이라서 말을 못알아들은건가...

고열에서 미열 왔다갔다 하는게 동반 증상이라고? 진짜 씨발 학교는 제대로 나왔는지 의심이 갈 정도네.
니가 말하는 '동반 증상'이라는 것은 열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질병이 걸릴 시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증상을 통칭하는 거다.
내가 위에서 말했지? 영유아가 발열이 나타나는 질병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중이염, 폐렴, 뇌수막염이라고. 이런 증상들의 대표적인 '증상'이 고열이고 그 외에 두통, 구토 등이 '동반 증상'이다. 근데 씨발 뭐? 의식을 잃거나 탈진, 탈수? 이게 니가 생각하는 동반 증상이냐? 고열이 나면 당연히 탈진, 탈수가 오는 것은 당연한데 이런 증상이 와야 응급실에 가? 아주 씨발 말의 앞뒤가 안 맞아 떨어지는게 대단할 따름이다. 그냥 40도 되면 병원 간다고 하지 무슨 씨발 좆도 아닌 지식으로 아는 척을 해.

그리고 세상 모든 애새끼들이 다 하나의 성격을 가지고 있냐? 조용한 애도 있고 활발한 애도 있는데 애가 약 안 먹겠다고 떼를 쓰는 걸 보고 아직 기력이 남아있다고 부모라는 작자가 '판단'을 하고 응급실에 안 간다고 수건이나 끼얹는다는 결정을 내려? 애가 말도 못하고 쓰러져있는 상태라면 사태가 아주 심각해졌다는 뜻인데 그제서야 판단하고 병원 데려갈 생각인가보네. 병신새끼.

애새끼 하나 키워봤다고 개드립의 누구보다 육아 지식이 풍부하다고 자만하는 거 같은데 병원에서 응급실 경비로 1년 반 동안 근무하면서 고열로 인해 반병신 되거나 죽은 애들을 내가 더 많이 봐왔으니 니는 그냥 아가리 싸물고 있어라. 부모조무사새끼가 맞는 말 해줘도 뇌가 굳어서 그런지 들을 생각조차 없나보네.

응급실 경비로 고작 1년반 있어놓고 의사가 하는말보다 지말이 더맞다고 박박우김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일하면서 의사들하고 한두번 얘기했겠니 병신새끼야 ㅋㅋㅋ
환자 오면 운송도 하고 같이 술도 먹으면서 어깨너머로 배우는건데

진짜 역겨운새끼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고 ㅋㅋㅋ 졸렬하게 인생 사는거 니 자식한테 똑같이 가르치셈

병신새끼가 아무리 봐도 뇌내 망상으로 애새끼 싸지르고 낳는 망상하면서 댓글 싸지른 거 같은데 제발 적당히 하자.

네 다음 급식~

논리 좆후달리니까 되도 않는 소리로 정신승리하네. 니 애새끼한테도 그렇게 살라고 가르쳐~. 물론 고열로 반병신 됐을거라 별 기대는 안하지만.

나는 내경험과 들은거로 말해줬는데 믿질 않으니까 뭐라 할말이 없네...
그냥 너갈길 가라.. 내애는 내가 알아서 잘키울테니

네 다음 뇌내망상~

SNS에 저딴 글 싸지를 시간에 무조건 응급실로 튀어가는게 정상이고 적어도 니가 싸지른 애새끼라면 부모로써 최소한의 도리는 보여야하는게 정상 아니냐? 자식 낳고 기르고 있다는 새끼가 40도 찍어도 별 일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는 꼬라지가 역겹네 진짜 ㅋㅋ
뇌내망상으로 낳은거 아니면 니 정신세계에 장애가 있다는 사실은 꼭 기억하고 다녀라. 애초에 말을 똑바로 처하든가 개좆같은 어휘력으로 어그로 존나게 끌어놓고 끝까지 정신승리 빨아대네.

지랄을 한다 아주 ㅋㅋㅋㅋ
sns로 관종짓한건 뭐 좀 욕먹을수도 있는일이긴 한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흥분하는 니가 더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잘웃고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욕 좀 먹을 수 있는 일이라고만 판단이 되는구나?
니 애새끼는 지옥에서 태어나버렸네. 불쌍하게.

너 급식인거 너무티남..

쪼다새낀가

병먹금

쪼다새낀가

조카들만 봐줘도 육아할 때 사람이 제정신으로 봐주는게 힘들다고 느꼈는데 어휴... 저 시기에는 애들이 진짜 자주아프고 열은 오르고 또 대부분 애들이 저녁이나 새벽에 열이 많이 오르니까 걱정하다가 잠은 못자고 새벽에 데려갈수 있는 병원이라 해봐야 응급실인데 응급실까지 가면 혼이 나간다고 봐야지..
단지 저 사람이 여기서 욕먹는 이유는 SNS를 하기때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정상적인 회로를 가진 사람이라면 자기자식 아프면 가장 힘들고 괴로워하니 너무 신경쓰지말자

드디어 정상인 나왔네...

쪼다새낀가

낄끼빠빠좀...

수액놓으면 수액의 온도가 체온보다 낮기때문에 체온을 직빵으로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니가 질리도록 받았을 타이레놀도 해열진통제이고

근데 전혀 효과가 없었슴...

여기 애키워본 새끼들 없음 급식넷이라 ㅋㅋㅋ
원래 어릴땐 40도찍는거 성인보다 쉬움
위험한거 맞긴한데 뭐 뇌가 녹는다더니 죽는다더니 하는건 개오바싸는거임
성인기준이랑 아이랑 다름

그래도 40찍기 어렵다
저정도면 병원 튀어가는거 맞아

탈수, 탈진, 미열, 의식없음 등등 동반증상 없으면 다음날 병원가도 된다고 들었음요
나는 응급실 10회 이상 경험자임

솔직히 말해봐 어디병원 갔는지
내가 가서 존나 조져줄께
탈수 탈진 안와도 의사 말하길
예방접종같은거 하지 않는이상 저정도까지 오르긴 힘들고
나도 얼마전에 39.1도 찍고 애기 잘자는데 온몸이 불덩이같아서 고민고민하다가 응급실감
의사가 원인없이 이렇게 열나는거없을거라며 별검사 다했음
요로바이러스 중이염 등등
검사결과 중이염만 살짝 발견되서 약받고 퇴원했는데
다음날 아침 / 점심 2번 전화옴 대학병원에서
저정도면 가는게 맞는거
니말대로 애들 기본채온 37.5에서 시작해도 저건 너무 높다
엄마 동생중 한명이 옛날에 저런식으로 39~40도 왔다갔다했는데
지금 이세상사람 아니라고 하시더라
열을 가볍게 볼수있는건 자유인데 애 고생시키지마라 억만금을 주더라도 안아프고 잘키울수 있는방법있다면 돈 하나도 아까운거 아니라 생각한다

너 애기가 몇개월인지 모르겠지만 영유아기때는 나도 응급실 뻔질나게 다녔다. 그때는 나도 많이 공부하고 의사들 귀찮게도 많이 해봤다.
이세상에 너만 부모가 아니고 너만 아이를 아끼는거 아니다

하지만 7살 아이 키우는 부모로서 가끔씩 나는 인간이 아니라 악마를 낳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귀찮게 한게 아니라
난 그냥 해열제나 먹이고 열내리면 집가려는데
의사가 어린애가 이유없이 저정도 발열있기힘들다고 검사한거란다
애가 열이 39~40도 찍어본적은 있나 모르겠다
그때가면 누가봐도 애 힘든게 눈에보인다

그게 탈진증상 같이 온거임
애가 힘들면 우는소리도 약해지고 숨도 가쁘게 쉼
그때는 의사도 해열재로 열내리는지 본다음에 다른검사 하더라

자주 그럴순 있는데 그렇다고 괜찬은건 아니지;;;

애기 땜에 응급실 많이 다녀봐서 앎
고열로 응급실가면 의사도 존나 귀찮아함

원래 저정도 열오르면 애가 먼저 약달라고 할정도인데 약안먹는다고 하고 떼쓸정도면 좌약도 못넣음
약먹이면 억지로 손가락 넣어서 토하는 애들도 있음
일단 떼쓰는거 자체가 응급실갈때 아니라는거임
저럴땐 찬수건으로 열식혀주고 1시간마다 온도체크하다가 잠들면 한숨 놓는거고, 의식이 희미해지거나 탈수증상 오면 좌약넣고 응급실 가는거임
내가 말한게 fm은 아니지만 대부분 응급실 왔다갔다 하는 부모들은 이정도 상식 다 가지고있음

뭐 뇌가 녹는다더니 병신된다느니 하는 댓글보고 웃겨서 애키워본적도 없는것들이 입만살았다고 하니까 득달같이 욕달리는거 보고 개드립 진짜 정떨어진다

그래 열부터 식히고 그래도 차도가 없으면 응급실 가는건 맞는데
내말은 그렇다고 방치해도 되는건 아니라는거;;

그리고 존나 귀찮아하는 응급실 의사 새끼는 오체분시해야됨
씹쌔끼들 개시발년들
내가 3일간 밥한끼 못먹고 출근도 못하고 죽다살다하다 안되겠다 싶어서 응급실 갔는데
사람을 병신보듯 하드라 개씹쌔끼가
얼음팩 세번했는데도 개새끼가 어 열이 왜 안떨어지지? 이러고 쌩깜 씨발년
그때 제대로 치료 받았으면 하고 지금까지도 한이 남는다. 내가 그때 아프기 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으면
군대도 최전방 자원해서 세번간다 시발새끼

내가 병원에 불지르는 일이 생기면 사유는 그 씨발새끼가 응급실온 환자 벌레취급한게 유일한 이유다

나도 당시에는 열받아서 지나가는 간호사 계속 붙잡고 그랬는데 그게 반복되다보니까 의사들이 뭘 중요하게 여기는지 보이더라
그냥 고열은 냉찜질이랑 해열제주고 온도체크밖에 안하는데 의식이 없으니까 바로 사람 두명 붙더라
그땐 나도 큰일난줄알고 심장 떨어질뻔했는데 별일없이 건강하게 나았다.
암튼 귀찮아하는 의사들 나쁘다고 느낀적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나같은 부모가 얼마나 많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근데 너는 3일간 밥도 못먹었으면서 왜 바로 병원안갔냐 ㅠ

그냥 감기인가 하고 하루 쉬면 낫겠지 하다가
다음날부터 거동을 못하고 그렇게 반혼수 상태로 있다가 죽겠다 싶어서 응급실감..
물론 호들갑 떠는 사람이 많아 현장에선 스트레스 느낄순 있겠지만..
최소한 진료는 제대로 해보고 판단해야 되는건 아닌가 싶음

열부터 내리는게 먼저라 하드라구..

존나 귀찮아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40도로 열이 끓는데 귀찮아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내가 일하던 의무실 군의관도 그정도는 아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의사 맞냐? 니 상상속의 의사가 아니라 진짜 의사라면 그새끼는 면허 줄 자격 없다. 부디 귀찮아하는거랑 차분한거랑 헷갈렸길 바란다..

그리고 너의 전공이 뭔진 모르겠는데 니가 실 경험에서 겪어온게 전부는 아니니까 그게 전부인양 생각하고 사람들 가르치려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너의 아이는 축복받아서 열이 40도까지 끓어도 멀쩡하고 건강하게 살았을지 모르겠지만, 어느 누군가의 아이는 열이 39도만 되어도 정신이 혼미해질수도 있는거다. 니가 그렇게 '열 올라도 아무렇지 않다' 라고 하는건 안아키랑 다를바가 하나도 없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니가 아는 지식이 전부는 아니니까 제발 그걸로 사람들 현혹시키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저 병신새끼는 돌팔이 같은 의사 말이랑 맘카페에서 나온 지식으로 애새끼 키우는 병신새끼니까 신경 써줄 필요도 없음.

진짜 순간 댓글보면서 욱한게, 의료계통 종사자들은 사람이 열이 난다는게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알고있으니까 조심하라는건데 씨이발 너무 아무렇지 않게 '우리애는 괜찮던데? 그러니 너네 애도 괜찮을건데 왜 지랄임?' 이지랄하니까 진짜 열받는거지..

난 내글에 대댓글 없길래 이제 끝난지 알았는데 아직도 싸우네ㅋㅋㅋㅋㅋ씨발...

제발 저 병신새끼 말 듣고 아이 열나는데 방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무도 안믿어줄뿐더러 죽고 다치는건 자신의 아이라는것도 좀 상기했으면 좋겠다.

진짜 씨발 초등학교도 못 나온 빡대가리 새끼랑 대화하는 거 같다.
주위에서 어릴 적에 고열로 한 쪽 귀가 실청된 친구가 둘이나 있고 병원에서 고열로 죽은 애도 여럿 봐왔는데 아버지라는 놈이 자식새끼를 어떻게 생각하길래 응급실을 가녜 마녜로 싸우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냥 씨발 40도면 새벽이든 언제든 응급실 가는 것이 맞다니까 무슨 응급실보다 집에서 간호하는 게 낫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 진짜 뇌가 녹아내렸다니까?

혼자 부들부들 오지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