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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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이게뭐라고터지지
김힐성
"너 눈 돌아간다?"하고 아가리 찢는다
이게뭐라고터지지
"너 자지선다?”하면서 부랄찢길뻔
랑에빠진로리와자궁폭발빔
어 야! 섰네? 섰어? 꼴렸어??
뚊2쬲
무직백수히키니트아싸찐따
Endors Toi
이유없이시비거는쫄보
뭔일이여
CeSium
장문주의
케이비
츄릅츄릅
스프라이트짱
손짝짝발짝짝엉덩이짝짝
냄새로도... 뚱인지 알 수 있습니다.
랜덤 개드립
심각심각열매
미니미니자궁맨
시작하는사람
미니미니자궁맨
패러독스
불타는궁뎅이
백악관의 차관보(정확히는 장애인위원회 정책 차관보)가 되신 강영우 선생님은 시각장애인이셨다.
패러독스
불타는궁뎅이
장담하는데 우리나라에 남아있었다면 그정도의 위인은 못됬을거라고 생각함.
뭐 어쨌든간에
'기회를 쟁취하는자는 평소에 노력하는 사람이다'라는 교훈은 저 만화와 일맥상통하니 괜찮지 않냐?
저 만화의 인물도 장애인이 되고 나서, 혹은 되기 전에 쌓은 인성이나 덕같은게 있으니까 저런 결말이 됬을거라 생각함.
뭐 만화는 만화일뿐이고 과몰입하면 노잼이니 이쯤에서 끊겠음 ㅅㅅ
패러독스
여튼 난 강영우라는 사람을 폄하한 적도 폄하할 생각도 없고 노히려 노오력으로 일군 거기에 더욱이 단순한 일반화(대부분의 장애인은 힘들어서 일상생활도 힘들다)에서 고려할 필요가 없는 사례가 아닌가 싶다. 물론 만화니까 특수 사례일 수 도 있지만 걍 '현실성이 개입 된다면?' 드립을 치고 싶었을 뿐...
불타는궁뎅이
그보다 만화나 창작물에 현실성따지는 짓만큼이나 비효율적이고 재미없는 짓이 또 없음...ㅠㅠ
뭐든 낭비라는건 낭비하는것 그 자체가 재미고 스트레스의 해소가 될수 있겠지만
창작물을 사랑하는 나로선 좀더 다양한 방향으로 물고빨고핥고 하는걸 좋아해서... 태클걸어봤는데 불편했다면 미안하다.. 크흠
패러독스
나도 다양한 방식으로 물고 빨고 핥고(?) 하는 걸 좋아해서
오히려 현실성 따져 보는 것도 감상법이라고 생각해서 적용해 본 거야. 근데 이미 아는 걸 수 도 있지만 물고 빠는 법 중에 해체주의적 관점에서 보는게 있는데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 말고 작가도 보지 못한 그 작품이 가진 가능성과 작가와 배제한 작품 그 자체로 보는 방식도 있어. 결국 작품이란 경험을 주는 것이다 보니 또 경험이란건 어떻게 느끼고자 하는 그 주체의 태도에도 또한 달린 것이니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넘어서 더 많은 경험을 얻어 갈 수 도 있다는 말이지. 마치 지금 우리가 작품 자체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와는 상관 없을 인물에 대해서도 고찰해볼 수 도 있는 거니까. 이게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만 유추하다간 얻을 것도 못 얻어감. 마치 작가가 만화에서 주인공을 똑똑해 보이게 하기 위해 어떤 수학 증명을 대충 적었는데 그게 진짜 난제에 대한 해답의 열쇠였다면 정작 중요한 정보는 놓쳤을 수 도 있다는 거지. 의심의 흐름 기법으로 적다 보니 이상한 말 주저리 늘어놓게 되는데 여튼 난 오히려 태클이 고맙다. 열심히 핥고 다녀라!
불타는궁뎅이
뭐 '사실'이 어쨌든간에, 이런게 바로 창작물을 즐기는 참 재미?라고 느낌.
별 쓸데없는 얘기라도 각자 가진 생각을 나누는 상황 자체가 즐겁잖아. 문학의 순기능적인 활용? 이라 해야하나?
교류를 만들어 낼수 있다는 점?
내가 글빨이 안되서 그런가 말로 표현하긴 어려운데, 하여튼!
좋은밤 되시길 바램. 전 앞으로도 열심히 핥고 다니겠슴니다 핥핥
불타는궁뎅이
난 창작물에 현실을 딱 들이대는건 걍 뭔가 김샌다고 해야하나, 몰입을 저해한다 해야하나,
내가 개인적으로 창작물을 평가하는? 핥는? 방법중 가장 큰 잣대가 그거거든.
얼마나 몰입하고 빠져들수 있는가.
작중 인물과의 '일체감'이라고 해야할까, 얼마나 매력적인 세계관과 분위기를 가지고 빠져들어서 읽을수 있는가.
벌어진 사건, 인물의 행동이 세계관내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가.
이건 아마도 내가 창작물을 가장 처음 접했을때, 그리고 빠져들었던 이유가
내가 어렸을때, '현실에서의 일탈'을 위해서 찾았던것이 창작물이였어서 그런것 같아.
그냥... 단순히 내 취향에 입각한거고 정작 괜히 나서서 불편해했던건 나였던것같음. 거듭 사과드리겠슴다!
패러독스
너도 잘자라~
불타는궁뎅이
13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사고로 시각을 잃으신 후 장애인이 됬을때 충격으로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의지하던 누나까지 죽고 난뒤
고아가 되었고, 동생 둘중 한명은 친척집에, 한명은 고아원에 보내지는 등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심.
참고로 강영우선생님의 첫째아들 강진석씨는 시각장애인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 부터 안과의사가 되기로 결심해 이후 안과의로 실력을 인정받아 워싱턴 DC지역 안과의사협회장의 자리에 올랐고, 둘째 아들 강진영씨는 오바마 대통령의 입법특별보좌관이 되어 아버지의 뒤를 따라 차관보가 되었음.
스타로케이터
Yoob
링크지원
그래서 섹스를 했냐고 안했냐고 물어보던 댓글도 기억난다
카케구루이
gjp
최근에 본 것 중엔 http://zmdzmd.net/5352 이것도.
불타는궁뎅이
개의군만두
아가리찢어버리기
프레디
Lv
맥주짠
연골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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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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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피칭
저는 개드리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