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피시방만 가봐도 알거같은데

딴건 몰라도 국가적차원의 인력낭비

중소기업이 너무 좃같음 진짜 ... 정부에서 시행하는 워라벨 정책들은 죄다 대기업만 감시함 그래서 요즘 오히려 대기업이 공무원보다도 널럴한 경우 많음.

중소기업은 돈도 안주는데 그러면서 시간도 엄청 뺏고 기업문화 자체도 아직도 군대식이거나 꼰대문화 한가득

거기에 월급 밀리거나 회사가 아예 없어지는 경우도 많고 40살 넘으면 중소기업 사장들이 슬슬 토사구팽함

지금처럼 인건비 후려치는이상 어쩔수없지 뭐

인맥/돈/공부하는 환경 이런거 안갖춰진 집에 태어난 흙수저들은
동수저 되는 방법이 공무원이 최고라 하는거다

저런데 채용비리한 사람을 처벌도 하지 않고 내보낸다고 오히려 억울하게 짤렸다고 농성하던데

양심도 없다

제발 흙수저면 공부는 집에서 하자. 안 그래도 먹고살기 힘들다면서 왜 집에서 공부 안 하고 굳이 노량진까지 꾸득꾸득 기어들어와서 공부하지? 그나마 본문에 나온 애들은 나은 편이지. 내가 4년전에 소설쓴답시고 잘 다니던 회사때려치고 노량진 고시원에서 총무일 하면서 지낸 적 있었는데 맨날 인터넷 느리대서 가보면 롤이나 쳐하고 있고, 머리 식힌다고 피시방가고 술쳐먹으러 가고 흥청망청 놀면서 보내는 놈들이 절반, 혹은 그 이상임. 그 고시원에서 공부한다는 애들 중에 공부 열심히 하는 놈들 하나도 없었따. 그러면서 집에서 부모님이 피땀흘려 일한 돈이나 까먹고 있고. 돈받거나 부모님 전화받고나면 잠깐은 이래서는 안 된다고 다짐하더니 결국 피시방가고 있고 애미 개씨팔년의 자식들임.

열심히 하는거 알겠고 시험 경쟁 치열한거 알겠는데
재네는 수능 제대로 본 애들 거의 없지 않음?
근데 지들 알지도 못하는 수능이랑 비교하면서
수능보다 어렵다고 하는지 ㄹㅇ 노이해

국가에서 횟수나 나이 제한같은 걸 둬야하는데 빼액한다고 그걸 허용해주니 저기서 5년 10년 소모하니 인생 조질 수 밖에....

아무튼 화이팅이다 공시생들아.

진짜 교회 다니는 중소기업 사장들이 제일 짜증난다

직원에게 종교 강요에 주말이면 뭔 지 봉사활동 가는거도 직원들 강제참석이다 ㅋㅋㅋ

중소기업 문화가 좃같은게 주말 그딴거 없는 곳이 많음

직원을 무슨 지 개인 사노비쯤으로 생각

열심히 안했는데 자기는 왜 떨어지냐고만 안 했으면 좋겠다

노후준비 안된 아버지세대를 보고 저쪽으로 가려는
사람도 많다더라. 저긴 적게 벌어도 늙어서 노후는
어느정도 보장되니깐

참...

한국보다 노예제 오래간 나라 없음
그런문화가 아무런 반성없이 쭉 내려왔는데
밑바닥계층이 사기업보다 국가에 빌붙는건 당연한거

내 동생은 4번보고 경찰 붙어서 다행이다. 저런데 계속 있으면 사람이 정신이 나갈거같음

졸라 불쌍한척하네 저기서 합격률이 2퍼라고 하면
공부하는넘은 1.5퍼 밖에 안된다

주위병신들덕에 공부 하고싶어도 못함

섹스

얘들아

공무원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공알못인데.

공무원 9급~1급까지 있는거면
그럼 그 공무원 급이 1에 가까워질수록 뭘 할 수 있는거야?

9급에서 승진할수록 1단계씩 높아지는거야??

저렇게까지 해서인지는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구청 올해 신규직원 들어온지 3개월만에 팀장한테 자살하고싶다고 울면서 하소연하더니 사표쓰고 나갔다...

같이 사표 쓴 직원 하나는 다른데 붙어서 간다는 것 같은데 그냥 울면서 사표쓴 직원은.. 그래도 할 거 있으니까 나갔겠지?

답은 언제나 하나다
투표를 잘하자

와 ... 집에서 2년만에 공무원된 우리누나가 자랑스럽다

퇴근하고 이런글보면 그래도 내가낫지 싶따 시발 ㅋㅋ

저렇게 4년 5년 할동안 대기업 취준하면 될거같긴한데
뭐 사람취향문젠가

소수만 합격하는게 ㄷㄷㄷ

합격률 2%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

왜 조1선이 헬인지는 노량진만 가봐도 알지..

세상에 20,30대 청춘들이 인생 이렇게 꼬라박고있는 나라가 어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