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춘문예인지는 둘째치고 저 소리 듣고 가만히 있는 게 호구지 피하긴 뭘 피해? 참 사회화 잘 돼서 잘못한 것도 아닌 일에 욕먹고 가만히 있나?

틀딱이 븅신이고

여친이 용감하고

남친은 중립기어

ㅇㅈ? ㅇ ㅆㅇㅈ

욕두문자로 받아쳤던것도 아닌데 거들지는 못할망정 싸이코로 보네 ㅋㅋ

내 봤을 때 남자가 정상이다. 대립 상황에서는 용감하게 대처하는 것보다 회피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다. 용기는 죽음, 염려는 생존이다.

내가봤을땐 남자가 병신임 ㅇㅇ

일단 현실적으로 보면
할배가 병신소리한건 맞는데
여자쪽 대응도 사이다라기 보다는 과민반응에
가까움 받은대로 돌려주는것 보다
그냥 저 병신하고 씹고 가는게 더 이득
싸움붙어서 이득일 것도 없고
저기서 물리적인 폭행이 발생하면
반격하면 쌍방 반격 안하면 진짜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까지 감
마지막 대사로 보면 위에 포장된 성격은
절대 아니라고 판단됨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건데 기분 나쁘다고 따박따박 이겨먹을라 그러는것보다 능구렁이 담넘어가듯 설렁설렁 넘어가는게 삶의 지혜인듯 물론 계속 시비를 걸면 싸우겠지만

상녀자네 퍄퍄

이 글은 좀 소설 같긴 한데 저런 사람들 진짜 있음. 어떤 갈등에서 자기가 잘못 없다고 여기면 끝장 보려고 드는 사람들... 잘못한 거 없으면 당당한 건 당연한 거지만 세상에는 미친 사람들이 있어서 갈등이 극으로 치달으면 진짜 미친놈들은 뭔 짓을 할지 모르는 건데도 몸을 안사림. 거기에 자기도 상대에 맞춰서 폭력적인 언행을 하는데 저 여자가 딱 그런류 같음. 폭행을 당한 부분에서 신고를 하는 거 까진 당연한 건데 그 노인의 아들한테 저런 말 한다는 거에서 너무 간 거임. 위에 누가 적어놨던데 ㄹㅇ 애인으론 피곤한 타입임. 근데 저런 애들이 평소엔 존나 착한 것도 ㄹㅇ임ㅋㅋ 지킬 거 다 지키고 예의도 바르고 겸손함. 근데 저 노인 처럼 막되먹은 사람들 보면 죽어도 못참음. 온몸으로 경멸하는데 그걸 꼭 어케든 표출해야만 함ㅋㅋ 막상 평소엔 순둥순둥해서 주변 사람은 저런 모습 잘 모름. 진짜 완전 가까운 사람들만 볼 수 있는 모습임.

크 상녀자다

나라도 둘중에 하나일듯 반응을 해서 화를 내면
나도 화냄 근데 가만히있으면 나도 같이 이상한 사람 하고 엮이지 말자고 피할듯

근데 난 경찰서 가는게 더 명료한거 같긴 하드라
일단 폭력이 나왔으니 그때라도 막 뭐라고 했어야 하는게 정상인데 가만히 있던거보니

저건 남자가 개좆병신

저정도 일로 저래야되나 싶은데
폭력 당한 시점에서는 여친편 들어야지

찐따새끼넹

여친 머리 때렸을땐 화 냈어야지 보고만 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냄새 나는데.. 여자친구에 빙의를 해서 그런가 자기가 뭘 했다 어떤 감정이다는 전혀 없고 다 여자친구 입장에서 쓴 느낌..

당찬 여자 + 병신 남자 주작소설

ㄹㅇ 남자 좆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력 이후 대처는 병신같은데 저런 여자 만나면 피곤해지는 것도 사실이지. 걸어오는 싸움 다 받는 스타일 같은데 언젠간 크게 사고남.

본인이 잘못을 했다 안 했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렇게 히스테릭한 반응이 미친놈들 자극해서.

진심 글만봐도 씨발 암걸려 뒤지겠다 어휴

이거 여자가 쓴 글 같은데... 흠터레스팅

나라면 걍 신경끄자고 말릴듯

이런거 보면 주작같은데 왠지 의심하게 되네

글만 봐도 여자가 쓴 티가 난다 ㅋㅋㅋㅋㅋ 판춘문예 ㅋㅋㅋ

주작이자너

미친 노인네

미친개 소리만 안했어도 ...

근데 나도 모르는 사람이 반말하면 우선 빡침
거기다 생판 모르는 남이 엄마아빠까지 건드리면 나같으면 욕했을 거 같은데

미친개는 좀 그렇다 근데 저정도면 이해해줄만 한데

걸크러쉬 햐....

뭐 할배는 오지랖이 넓고

남친은 싸우길 싫어하는 스타일이며

여친은 할말은 다 하는 스타일이네

무슨 문제있나? 누구 잘못도 아님.

굳이 잘못이라면 할배가 오지랖이 넓어도 너무 넓다는거?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남자가 맞음 여자가 오바한거고

주작같은데

저거 남녀 바꿔봐라ㅋㅋ
그버전도 있을듯

나라면 더 반할거같은데 당찬여자 얼마나 좋냐

난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여자 쪽이 사이다였다고 생각하고 남자쪽이 고구마라고 생각함

이거 반응볼라고 남자 <-> 여자 역할 바꿔서 올린것같은데 안전이별 어쩌고 하는거보니

여자가 잘했다고 진심? 경찰서 연락하고 사과받은것 까진 잘한거맞다 근데 사과 받아놓고 할배 자식들 모욕한게 진짜 잘한일임? 내가 할배자식이었음 2차전 바로들어갔다 아무리 우리부모님이 이전에 잘못했어도 사과했고 여자가 그사과를 받은상황에서 갑자기 저딴식으로 모욕하면 어느자식이 안빡치냐? 미안한감정도 싹사라지고 개념없는 ㅆㅂ년으로 보임

시발 시대가 어느시대 인데 ㅋㅋ 아직도 좆같이 시비 오지랖 개쩌는 할배틀딱들 한테 상냥해야하냐

남자가 태극권 패시브인거 같은데 병신으로 낙인찍어버리네

셋다 잘못했네

모쏠아다라 여친이랑 있는 상황은 모르겠는데 나 혼자 있을때는 아 예.... 하고 피할 것 같다
병신 꼬장에 반응해주면 더 지랄할게 분명한데 굳이 피곤하게 받아주고 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