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가 지랄해도 그냥 뒤에서 욕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 맞상대하면 피곤해
여자가 과민반응한 거 같긴한 데 그렇다고 남자가 니가 잘못했다면서 잘못해다 비는 건 개 븅신이다
배알을 집에 두고 다니나봐 영업판매하면 잘하겠네

아~ 마지막에 미친개 드립만 아니었으면 깔끔하게 여자 선수 K.O. 승이었을텐데요~
감정을 컨츄롤 못하고 그걸 굳이 막타 넣으려다가 스스로 점수를 깎았어요~
아쉽네요~

저런일 있으면 개무서움;;
친구 기다리고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노숙자같은 사람이 와가지고 대뜸 왜 욕하냐고
시비걸길래 진짜 무서웠었음. 화내고싶은데 묻지마 살인당하는건 아닌가 이생각밖에안들더라 ㅋㅋㅋ

난 지하철에서 여자친구랑 손잡고 있는데 나 내릴때쯤되서 젊은이들은 요새 낯부끄러운것도 없나 허허ㅋㅋ 하면서 아무나만나고다니네(여자친구 외국인임...)그래서 내가 내릴때 관상을 보아하니 영감님 올해는 넘기기 힘든거거같으니 좋은 오동나무 봐두세요. 하면서 웃으면서 내림. 막말은 막말로 대응 해주고 최소 1대1교환비로 해줘야함.

난 저런여친이면 멋잇을거같은데

죄송하다고 사과는 내가할지언정

저런여친이랑 빨리해어져서 나줘라 제발

내가 딱 저기 나오는 스타일.. 글로 보면 굉장히 합리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주변에서는 진짜 미친놈, 이중인격자, 분노조절장애자로 봄. ㄹㅇ. 내 인생관이 나는 맞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은 그렇게 안 봄.

나는 어떤 사람들을 대하든지 먼저 호의를 갖고 최선을 다하는데, 상대방이 그러지 않을 경우엔 그냥 버린다. 신경도 안 쓰고 상대도 안 함. 근데 만약 나한테 피해 주면 불 같이 화 냄.

한 예로.. 옛날 학교 앞에서 방 계약이 거의 끝난 친구 자취방에서 애들이랑 방에서 팬티만 입고 뒹굴 거리는데, 부동산 업자가 비밀번호 그냥 치고 들어옴. 내 친구가 당황해서 들어오지 마시라고 했는데도 부동산 아줌마가 그냥 방 구조만 둘러보겠다고 계속 들어오겠다고 하는 거 내 친구가 안 된다고 안 된다고 이랬는데도 신발 벗고 들어오길래 (이 와중에 친구들이랑 숨어서 옷 챙겨 입고 있었음) 내가 옷 다 입고 개 지랄함.

주인이 싫다는데 왜 마음대로 들어오냐, 연락도 안 하고 왜 오냐, 반가운 손님도 연락 없이 오면 당황스럽다 등 얘기 하는데 헛소리 계속 늘어놓으면서 주인이 들어가도 된다고 해서 들어왔다 이러길래

경찰 부른다고 가만히 있으라고 당신 주거침입죄로 신고한다고 하니까 아줌마 별 꼴이라면서 자기가 데려온 사람들 데리고 도망치는데 내가 그거 쫓아가서 붙잡으려고 하니까 친구들이 계속 말림

친구들이야 나 오래 봐서 나한테 장난으로 정의구현자라면서 놀리는데, 나 알고 지낸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은 존나 식겁함..

경찰서에서 한 말만 빼면 여자가 잘못한게없는데? 남자가 좆호구 찐따새끼같은데. 만약 자기만 모욕당했는데 저렇게 사과하는거면 어른스러운 대처라고 할수도있지만 여친까지 같이 모욕당했는데 자기가 뭐라고 저짓거리함? 여친은 뭐가됨? 여자가 남자 잘 걸렀네

여자친구란게 존재함?

여친이 머가리 뚜디 맞았는데도 병신같이 가만히 있네.

모텔갔다온게 사실이다 한들 열받을꺼같은데
남자새끼가 병신아닌가

ㅋㅋㅋㅋㅋ남자 병신 ㅋㅋ

점잖고 착하신 노인분들도 많은데
꼭 시비조로 말걸거나 지 내장마냥 배배 꼬여있는 꼰대틀딱새끼들 있음
이런새끼들은 나이쳐먹으니 절제가 안되는지 스스로 반병신 되려고 발악하는거 아닌가 생각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