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 거리는 소리도 아니고

나는 라면에 계란 넣음

위아래 살면서 이정도는 해줄수있지.. 저녁때만 안쓰면 되는거 뭐

부적절한 단어선택

저런거보면 참 ㅋㅋㅋㅋㅋ
해결하자고 쓴게아니잖아 저건
저거보고 누가 협조해주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집에서 내가 내돈주고 살면서
몇시에 어느 공간에서 씻든지 말든지
니들이 대체 뭔 권리로 통제하려 드는거임??

라고 말하면 쟤네 할말없음

저건 통보 인데

단어선택이 얼마나 중요한데 ㅋㅋ

편지 다시 안 써오면 탭댄스 학원 댕길거라고 답장 보낼거임
고무망치 가져와서 천장 쳐보던가 지 애만 잠깨지

좆나 병신같에 찾아와서 부탁해야 들어줄까말까하는건데

저딴식으로 통보때리네

쓰지마 새끼야~하는거같자너

말 저따구로하면 해줄만한것도 안해주게됨

지랄 ㄴㄴ

부탁해도 모자를 판에 ㅋㅋㅋㅋ

나는 괘념치 않고 그냥 평소대로 3 시발 부탁해도 안 들어줄 거임 왜 내 생활을 통제하려드는?

정중하게 찾아와서 인사하고 부탁하면 저정도쯤은 못들어줄것도 없지 근데 종이 쪼가리로 통보 시팔ㅋㅋㅋ 안방 화장실만 쓸거

아니 권리 권리 얘기하는데, 아랫층 사람도 똑같이 지돈주고 아파트사는데 왜 피해를 받아야 되냐? 윗층이나 아랫층이나 법적으로 아파트의 토지는 공유하면서 살고 있는것 아니더냐?
당신 지탱하고 있는 바닥의 면적은 당신것이기도 하지만 아랫층의 것이기도 하지.
우리나라인구의 40%가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있는데 그정도면 지켜줄건 지켜줘야하는거아니냐? 하지만 남이사 ㅋㅋ

지가 이사가면될걸 왜 지자식 위해서 남의 가정에 희생을 강요하냐

나같으면 절대 안해줌 오히려 더함.
찾아와서 부탁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종이쪼가리 한장 붙여 놓으면 다냐? 저건 진짜 통보임. 그리고 집에 사람 3명 이상이면 오전 8시쯤에 안방 화장실을 안쓸수가 없음. 찾아와서 부탁하기 전까지는 무시한다 나는

애한테 귀마개를 혀

ㅈ까고 더함 사람 봐가면서 쪽지남겨야지

직접 찾아와서 과일하나 주고 양해구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쪽지 떡 하니 써놓고 '하지마' 이러면

반골기질있어서 난 오히려 더시끄럽게함

밤에 음악을 틀던가 쿵쿵 소리내면서 걷던가 샤워를 하던가

더 ㅈ같이 굴듯

저글만있음 별로고

저기에 귤한봉지 얹어주면 가능함

응 노래 이빠이틀고 앃을듯

지랄이 짜다
애새끼 딴데서 키우던가

지랄하네진짜 ㅋㅋㅋ

직접 찾아가서 부탁드리거나 그것도 안된다면
이모티콘 좀 갖다 붙이고 애교있게 최대한 부탁조로 얘길해야지ㅋㅋ
저건 통보잖아

아랫집입니다
2개월 신생아가 있어서 밤 10시~오전8시에는 안방 화장실은 안쓰시면 안될까요?
물소리때문에 아기가 자꾸 깨서 그러는데 몇달간만 부탁드릴게요

나같으면 이정도만해줘도 이해함

일부러라도 쓴다

윗집입니다.
370개월 중년아가 있어서
밤 10시부터 오전 8 시까지는
안방에 아이를 재우지 말아주세요
물흘려보내는소리
샤워하는 소리가 들릴테니
아이가 깰껍니다.
정급하시면 거실에서 재우세요
양해 감사합니다.

양해 이지랄ㅋㅋㅋㅋ

찾아와서 양해 구하고 직접말하면 해주지만 서면통보는 좀 아닌듯

저런건 뭐 빵이라도 사가지고가서
죄송한데 저희집 애기가 있어서 신경좀 써주세요
하면 서로 기분안상하고 신경써줄텐데
저렇게 명령조로 통보하면 누가 좋아해
지도 배려안하면서 배려를 바라는 이기적인놈이지

선물이라도 사서 방문해서 직접 부탁드립니다 하면 뭐라고 말도 못하는데 쪽지 하나 턱하니 붙여놓고 해주세요 이지랄 떨면 들을 이유가 없지

해줄 의무는 없다

과일 사들고 직접 찾아가서 굽신거리면서 부탁해도 모자랄판에 뭔짓거맄ㅋㅋㅋㅋ

쪽지하나 남기고 저런 귀찮은걸 명령하냐
좆붕신인가

밤새 노래 틀어놓음 쾅쾅거리는걸루다가

저런 글이면 해주려던 양해도 쏙 들어가지 ㅋㅋ

말투가 좀 ㅈ같네

뭔 부탁글을 써도 꼭 하루종일 집안에서 베이스 치고싶게 써놨냐
나도 애 있어서 왜 저런 부탁(?)을 하는건지는 아는데, 저건 아니다

못 배운티 존나남 무시

음료수라도 사고와서 얼굴보면서 부탁하는거면 몰라도ㅋㅋ
명령인지 부탁인지 모를 말투로 쪽지만 남기면 누가 해줌??

찾아가서 정중히 부탁을 해도 모자랄 판에

귀찮으니까 좆같은 어투로 종이 달랑 붙여놓자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