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데라고 음료수라도 하나 주든지 과일이라도 주든지 양해를 구하는 그런 태도가 없네 말이라도 정중하게 죄송한데~~ 이렇게 이렇세 저차저차 해서 스런 사족도 없고 ㅋㅋ 무시함

부탁이아니라 명령질이라 일부러 참았다가 그시간에 몰아서 다해버릴꺼임

종이밑에 [싫어요] 쓰고 반송각 아닐까

얼굴이나 전화로 말한마디없이 종이로 저지랄 해놓은거면 밤에 청소기돌릴거임

안방에서 똥 시원하게 싸고 물내리고 손씻고 닦고 나가면서 흥겨워서 탭댄스까지 타다닥 추고 침대 앞까지 와서 침대로 점프해서 누운 다음에 히-하-- 하고 소리치고 잘듯

응 다이소 고무망치

화장실이 집에 두개라는건 최소 30평대 이상이라는건데
그런 아파트가 물내렸다고 애기가 깨서 지랄할정도로 방음이
안된다는건 건설사에 지랄을 해야지 왜 입주민들끼리 저러는거??

그냥 띡 붙여놓고 간 거야? 그럼 셔플댄스 춤

이런건 쪽지가 아니라 선물이라도 사들고 올라가서 정중히 요청하는게 맞지

그리고 말투도 존나 들어주기 싫게 써놨네

개인사정이라는 개념을 모를정도로 힘들수도 있징..

정 급하시면 거실화장실 이용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도 아니고 삼가해주세요.

이용해주세요. 명령질 오지게하네

일부러 더 시끄럽게 할듯

못배운 애들은 티가 난다.

애초 신생아가 저시간 대 저런 소리 안 난다고 안 깨는것도 아니고 부탁하는 꼴이 무슨 아랫사람한테 요구하는 급이네

윗집이 다른 화장실 써서 해결되는 일이면 아랫집도 아기를 다른 방에 재워서 해결 안되나

좀더 부탁조로 글썼으면 햏을텐데 저리쓰면무시하지

직접와서 말하면서 뭐라도 주면서 말했어도 저렇게 말하면 안해줌. 통보랑 양해는 완전다른건데 ㅋ

말투가 당연히 내가 이렇게 몸소 글까지 쓰게만드네 라는 느낌 물씬풍긴다 ㅋㅋ

밤 10시부터 아침 8시 씨발 ㅋㅋㅋㅋ 무릎꿇고 사정해도 저건 개오바지

그럼 다른데다 재우던가 지들은 양보 없죠? ㅋㅋㅋ

말한마디로 천냥빛을갚는다는말을 요새많이 느끼는중임.

밤 12시쯤에 설거지하는데 윗집이 갑자기 내려와서 시끄럽다고 난리쳐서 진짜 밤에는 화장실에서 손만 닦아도 눈치보인다... 샤워는 진짜 못함 개좆같다 물트는소리가 폭포소리같다고 그러던데 .. 그럼 우리 밑에집에서는 왜 소리가 안들릴까????

꼬우면 애 귀에 귀마개 씌우셍

저런부탁은 서면으로 할게 아닌데 ㅋㅋㅋ 경우가 없는집구석이네. 애새끼 어떻게 키울지 눈에 훤하다

부탁은 문제가 아닌데,
우선 글로 한 걸 무시한다 하더라도 말투가 문제고,
그리고 글로 부탁한다는 게 더 큰 문제.
그냥 당연히 해줘야하는 것처럼 통보하는 꼬락서니.

30분 간격으로 변기물 내림

애기 울음소리 존나 크게 틀어놓을거임. ㅈㄹ하면 ㅈㅅ하다고 형이 애 세달만 키워달라고했다고 ㅜㅜ

30분마다 화장실 물 처 내리고싶게 만드는 편지네

좆까 하고 개 지랄염병브루스를 춰줘야지

내 70만원 스피커로 가리겟겟 틀어주고 싶네

바로 드릴산다

종이에 응 느금 써놓음

맘충이또 ㅋㅋㅋㅋ

부탁도 아니고 명령조 ㅎㅎㅎ 기어도 모자를판에 ㄷㄷ

글씨투부터 자기 화났다는걸 표현하는듯

이런건 얼굴 마주보고 정중하게 얘기하면 기분안나쁘게 좋게 마무리될텐데
글로 적으면 안좋게 받아들일수도 있는데

이런건 얼굴보고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

맞춤법, 띄어쓰기, 잘못된 표현 같은거 일일이 수정해서 그 집 문에 붙여놓고 싶다 ㅋㅋㅋ 대답은 안 써놓고 ㅋㅋ

걍 무시함
지만 손해니까 말하러오겟지
그럼 내가 교육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