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시유전이닷!

다른건 모르겠는데 그건 좀 그렇더라.

저게 어디가 형편에 맞게 사는거?

빈대붙는게?

근데 제3자 입장에서 당황스럽긴 할듯

너 외식안하냐
나 형편에 맞게 내고갈게 ㅋㅋㅋㅋ

형편이 좆가난하면 남에거 쎄벼먹어도 ㄱㅊ? 너네집가서 찌개좀 먹어도 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깃밥값 천원 내고 밥먹으러 와ㅋㅋ

오케이 주소좀

븅신ㅋㅋㅋㅋㅋㅋㅋㅋ

주소 좀....
3천원 내고 하루 해결하러 간다 가즈아아아아

주소 가즈아ㅏㅏㅏㅏㅏ

닉값인정

남의 집 자식들은 돈 많아서, 김치찌개 사먹고 버스 타 다니는 줄 아나 봄;;;

솔직히 우리집 더럽게 못사는 편이거든
근데 나도 용돈 안받고 나는 등록금까지 내가 처리하면서도 저렇게까지 살진 않음
술자리도 갈만큼 가고 애들 밥 사줄때도 있고
그냥 알바하면서 대학 다니고 방학때 벌고 그러면 절대 저럴수가 없음

근데 등록금까지 집에서 내줬는데 그렇게 살았다? 팔다리 문제 있거나 진짜 무슨 알바못할 피치못할 사정 있는거 아닌이상 게으른거임

그러다 울리겠다 ㅋㅋㅋㅋㅋ 그만해 ㅋㅋㅋㅋㅋ

저 정도 멘탈이면 아무 타격도 없을듯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보면 평소에 볼수있는 또라이들인데ㅋㅋㅋㅋㅇㅅㅇ가 너뭌ㅋㅋㅋㅋ

개붕이들 이런걸로 까는건 중립기어 절대 안넣음

내생각에 저정도로 빈궁했으면 구질구질할만했을거같은데

근데 저정도로 빈궁하면 알바 하지 않냐

피치못할사정으로 알바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경우였을지도 모르지

전후사정을 전혀 모르잖아

궁핍한거랑 민폐주는거랑은 다른차원인데 ㅋ

술값이 없어서 술자리도 못가고 했다는데 분명 저 자리는 술자리지?

그럼 같이가자고 이끌려서 간거아님? 거기서 돈 못낸건데 그게 어떻게 민폐임?

끌려왓으면 왜 지혼자 따로 밥한공기 시켜서 찌개에 밥말아먹음?ㅋ

넌 돈없을때 끌려오면 니가 막 아무거나 시키고 그래?ㅋ

어떻게 그걸 그렇게 해석하냐? 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찌개시켜놓은거에 자기가 밥만 시켜서 국물이랑 밥먹고 간거지

저 글 어디에 ㅇㅅㅇ이 메뉴 막 시켰다고 되어있음?
그런 구절이 나오는건 ㅇㅅㅇ입에서인데 신빙성이 좀 부족하긴하지만 쭈구리처럼 먹었다고 되어있음

ㅇㅇ 나도 니 말에 동의한다

근데 이건 중립기어 필요 없지 지가 인정했는데

빈궁했다는것과 500원냈다는걸 인정한거지 뻔뻔하게 술자리가서 500원 내고 당당하게 행동했다는걸 인정한게 아닌데?


뻔뻔했으면 욕먹어야할짓이 맞지만 쭈구리처럼 있었으면 그게 욕먹을짓인가?

500원 내고 공기밥 시켜먹고 두부는 안먹었다고 한게 존나 찌질하고 뻔뻔한거지 시발ㅋㅋㅋㅋㅋ

찌질한게 맞긴한데 뻔뻔한건 아님


돈없는게 어떻게 뻔뻔한거?

닌 돈없으면 다른사람 자리 합석해서 공기밥시켜 먹냐?

저렇게 적은건 찌질하며 뻔뻔한거 같음

ㄹㅇ 한번 걸어다녀본적 있는데 ㅈㄴ 멀고 귀찮음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