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걍 사주고 말지

민폐가 들어가니까 욕 먹는거지 돈 안 쓴다고 욕 먹는게 아니지...않나;;;

저건 씀씀이가 아니라 빈대붙는거라 그렇지

다같이 더치페이하는 자리에 참석도 OK고
설령 돈이 없어서 못온다고 했을때 다들 야 무슨소리냐 와서 밥먹고가라 하는것도 Ok인데
그냥 자기 선택으로 와서 밥먹고 500원내고 가면 나머지금액은 남들보고 내라는거아냐 설명도 없이

심지어 그런 행동이 돈이 없어서 그랬다고 하면 그나마 안쓰러워서 넘어갈텐데(집에서 돈 안줬다니까 그나마 이해가능) 근데 집은 잘사는 집이고 말이지

인간의 탈을 썼다면, 저런자리는 아예 가질 말든가 남들이 도와주는것에 고마워하고 빚을 갚던가, 특이한게 아니라 인간사회에 민폐인 행동임

부자라고 돈 더쓰라는게 아니라 함께 뭔가 이득을 취했으면 그거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거지

아 그러네 이거네

http://kostat.go.kr/incomeNcpi/cpi/cpi_ep/2/index.action?bmode=pay

951원이래

없는 집 자식도 아니고, 있는 집 자식이 남한테 빌붙어 먹는게 저럴 수도 있긴 ㅋㅋㅋ
디씨 가난그릴스 떠올려 보셈. 걔가 그러고 댕겼는지

그래 그건 부모님이 노력해서 버신 돈이지

ㅇㅇ 노력해서 버신 돈으로 등록금 다 내주셨으면, 버스비 술값은 충분히 알바비로 커버가능한 부분이지, 근데 그러지 않고 남한테 얻어타고 얻어먹고 댕겼단거 아니냐 ㅋㅋㅋㅋ 그냥 찌질한거 맞음.

돈없어서 저런 행동을 한게 찌질한 행동인지
이십여년이 지난후에 저걸 공개적으로 까내릴 목적으로 쓴게 찌질한 행동인지
뭐가 더 찌질한건지 알것 같은데

있는 집 자식이 학비 걱정없이 학교 댕김, but 알바하긴 싫어서 남한테 빌붙음 vs 과거 행적을 sns에 업로드한 동기

니 기준이 세상 기준과 많이 다르단 생각은 했으면 좋겠다.

너야 말로 기준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해봤으면 좋겠는데

아직
"돈없어서 저런 행동을 한게 찌질한 행동인지
이십여년이 지난후에 저걸 공개적으로 까내릴 목적으로 쓴게 찌질한 행동인지
뭐가 더 찌질한건지 알것 같은데"

이 댓글에 대한 대답 못들었음

당연히 전자지 ㅋㅋㅋㅋ

대학시절, 만화가 시절 그동안 쌓인 것들이 있으니까 저런 식으로 sns에 올라온건데, 저 사람이 그토록 찌질한 거겠냐 ㅋㅋ
그동안 행실 올바르고 그랬으면 오히려 가난해도 성실했던 그런 사람으로 기억됐겠지, 근데 아니잖아.

그래 생각의 차이네

난 나이 40 쳐먹고 여론 타서 sns에 공개적으로 저런 이야기 꺼내는게 웃기다고 보는데

그래 넌 저런 친구들 둬라

친구가 아니니까 저런 얘기 sns에 올리는 거지 ㅇㅇ 그만큼 대학시절 인간관계에 소홀했단 소리겠고.

친구라는게 단순히 동기라는 의미로 쓴말이니까 그 단어 하나하나에 큰 의미는 두지 않았으면 함

같은 행동을 해도 사람에 따라 다른게

가수 비가 연습생 시절에 jyp가 사준 중국집 음식 많이 먹고 싶어서, 중간에 토하고 또 먹었단 얘기 있었는데

그게 가난해도 성실하고 열심히 살았던 비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많이 힘들었겠다 싶지

ㅇㅅㅇ이 했으면 그냥 제 식욕에 못 이겨서 했던 행실밖에 더 안되겠지?

결국 색안경끼고 보고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네

본인도 찌질했던 인생이라는데 뭐 더 할말있나

고건 당연한거 아니냐 ㅇㅇ 매일매일이 쌓여서 내일이 되는건데, 히틀러가 옳은 소리 했다고 와 저새1끼 착한놈이네 이럴겨?

난 그 사람이 싫을지언정 그 사람이 옳은말을 하면 들을수 있는데?
그 사람이 말했다고 그 옳은말이 틀린건 아니잖아?

고건 니 생각이고. 현실은 같은 소리를 해도 누가 했느냐에 따라서 다르니까.
전자발찌 찬 놈이 "여성을 보호해야 한다." 이런 소리하면 씨알이나 먹히냐

전자발찌 찬 놈이 "여성을 보호해야 한다."

는 니 입맛대로 만든 말이지

논점에서 벗어나는거 보니까 할말도 없나보네 그냥 꺼져라.

별 갖잖은 개소리 하는 너가 더 웃긴건데 ㅋㅋㅋ

응 쿨한척 하는 키보드워리어~ 실례지만 맞춤법도 틀리셨습니다. '같잖은'이겠죠.
생각하는 꼬라지보니까 니도 딱 주위에 사람없겠다.

쿨한척으로 본다면 내가 더 해줄말이 없네
의견이 다르다고 진영이 다르다고 해서 '틀린'건 아니라는것만 알아두길
너가 틀릴수도 있다는걸 항상 머릿속으로 새기길 바라~

상대가 맞는 말을 하면 수긍을 하는 방법을 배워봐. 대답할 수 없는 옳은 말을 듣고서는 그건 니 머리에서나 할 수 있는 말이라고 반론 불가능한 헛소리를 할거면 그냥 애초에 말을 하지 말고.

내가 하는 말이 그건데?

너가 틀릴수도 있다는걸 항상 머릿속으로 새기길 바라~

상대가 맞는 말을 하면 수긍을 하는 것과 아무 근거 없이 니가 틀릴 수도 있다고 우기는 건 다른거지.

그래서 내 말이 틀렸나?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그리고 사회가 요구하는 기본적인 가치관에서 틀린 말이지

그 일반적인 상식이라는게 뭔지?
광기어린 군중들이 만들어낸 상황이 상식이라는건가?
윤서인이 했다는걸 빼고 봤어도 과연 저 행동에 대해서 욕을 할 수 있을까?
윤서인이라서 전자발찌 차고 있는 성범죄자라서 욕을 하는거 아님?

그 부분에선 너가 비상식인거고

메갈 입장에서는 메갈 논리가 상식이야
그 '군중'들 사이에선 그게 상식이야
그 상식기준을 누가 만들어?
넌 어떤 기준을 '상식'이라고 정의한거야?

지랄 마
무식한 사람들이 신념을 가지면 사회적 문제가 되는거야
그게 아님말구 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갔으니까 지금까지 문제가 안됬지

윤서인이라는 배경을 제외한다면 조금 낮은 정도의 비난을 주위사람들에게 받겠지. 윤서인이라는 배경이 있다면 지금처럼의 비난을 받겠지.

광기어린 군중이라는 너가 군중에 휩쓸리지 않는 특별한 지식이라는 엘리트 의식을 비추어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윤서인이라는 사람을 판단하는 데에는 깊은 고찰이 필요하지 않아.

극단적인 상대주의적 발언이네. 아무리 다양한 집단이 있어도 공통적인 분모는 있어. 물론 이 공통적인 분모에도 속하지 않는 니가 예시로 드는 메갈같은 곳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 상식선에 속하는 곳이 더 많지.

그 공통적인 분모에 의하면 윤서인이라는 사람의 행보에는 좋은 평판보다는 나쁜 평판에 가깝다는 것이고.

분모는 있겠지 중요한건 지금 이 글은 '윤서인'이라는 한 인물에 대한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게 문제인거고 ㅋㅋ

난 저새끼 존나 싫은데? 라는 주관적인 생각과 그렇게 생각하는 다수와 함께 있으면 그건 진리가 되고 논리가 되지
그 그룹안에선ㅋㅋㅋ 그게 그 주관이 많이 섞인 의견이 과연 정답일까?
메갈 일베랑 다를바 없어보이는데?

그러니까 잘 생각 하라는거야

너가 진리가 아니야
너가 정답이 아니야
나 또한 정답이 아니야

근데 알아야 될건 확실히 알고 정확히 핀트를 잡으라는 말임

반감을 가진 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는걸. 물론 너가 윤서인에 대해서 호감을 가졌다면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지하철에서 일한 노동자가 안전사고로 죽은 일로 정치놀음을 하며 죽은 사람을 조롱하는 인간에게 반감을 가지는 게 왜 잘못된 건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은데.

내 첫 댓글 내용을 봐줄래?
난 윤서인이 옳고 그른거에 대한 아무런 의견도 낸적이 없는데
결국 너는 색안경 끼고 이야기 하는거야 계속 계속 계속

너는 너랑 의견이 다르면 나쁜놈이고
그렇기때문에 너 또한 다른 의견에 편승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길

나는 나랑 의견이 다르다고 나쁜 놈이라고 말한 적은 없어.

그리고 다른 의견에 편승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그건 당연한거야. 각각 개인이 내는 의견은 하나의 특별한 의견이 아니고 결국 어떤 집단지성의 합일된 목적에 따른 의견이야. 자꾸 당연한 걸 말하니 뭐라고 대답할 게 없네..

당연하지. 그게 잘못된 태도니까. 어떤 사람의 의견은 당연히 그 사람의 배경과 함께 판단하는 거야. 이건 색안경이 아니고 합리적 판단에 좀 더 가까워지는 방법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