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오자 논리 같은 소리하십니다. 캠브리지 옥스퍼드 학생 70퍼가 상류층 출신 부모를 가진 사람이고 서울대 연대 고대 학생들 상당수가 부모가 부유함 이걸 무시하고 맨날 80년대식 노력 타령만 하면서 현실을 보지 않는게 더 멍청한거지.

여기 상관관계랑 인과관계 구별도 못하는 분이 계십니다.

아예 한국의 시험은 그렇게 재산상관없는 공평한거였군요. 서구 사회가 본 받아야 겠네요.

쟤 말이 맞는데 상관관계랑 인과관계 구별 안됨? 부유한 부모들이 자식 적게 낳는 대신에 몰빵하고 열심히 키우잖아. 가난한 사람들은 여러명 낳고 그냥 방치해서 키우고. 가난해도 공부 열심히 하면 충분히 가능한데? 서울대생 부모가 부유하다 그러므로 가난한 자들은 서울대에 못간다라는게 말이 되는 소리냐? 똑똑한 사람은 깨닫고 열심히 공부한다. 불공평하다고 징징거리지 않고.

아~뭔 어디 미국사세요?. 한국인들은 전 계층이 애도 열심히 안 낳고 가난한 사람들이나 부자들도 한명내지 두명임. 그리고 내가 언제가난하면 못간데 가난해도 갈수있지 문제는 그 비율 이지 장난?그리고 그 똑똑한 새끼들 중에 불평등에 대해 연구 하는 애들은 멍청한거?

예 미국 삽니다. 캠브릿지는 근데 영국에 있어요. 그리고 말 그대로 통계로 내온 비율인거죠. 우간다에는 한국인이 적고 흑인이 많다. 따라 우간다에 가는것은 흑인한테 유리하고 한국인한테 불리하다라는게 님이 인과관계를 추론한건데요.. 통계와 저러한 정보로는 인과관계를 짓지 마시고 상관관계를 만드시는데 그 상관관계의 힘이 매우 약해요.. 한국인이 우간다에 가는게 불리한게 아니에요. 갈려고 노력을 안한거죠. 우간다가 어? 너 한국인이네? 너는 법적으로 금지야 이런 법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순수히 노력 안해서 못간거에요.
다만, 가난하면 더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해야하죠. 그건 전부 인정하는 팩트죠. 하지만 그 열약한 환경때메 못 갈 수준은 아니란거에요. 좀 더 열약한 환경이라면 좀 더 열심히 노력하고 좀 더 힘내야죠.

응 그렇죠 신분제하에서도 노예에서 황제되고 귀족도 나왔으니 니가 노예인건 그냥 니가 노력을 존나게 안했으니까 노비인것이죠.

아니 그때랑 지금은 다르잖아. 지금 누구든 공부 할수 있으면 공부할수 있는 시대인데 안한거랑 할수 없는거랑은 다른거지. 그거조차 모르니까 니가 지잡대가서 그러고 있는거 아닐까? 하루에 1시간동안만이라도 책잡고 공부 했었으면 너의 인생이 달라질텐데 그것조차 안했고 안하잖아.

ㅋㅋ 그때랑 지금이랑 뭐가 다름? 노비출신 재상도 수십명 나왔고 황제도 장군도 수십명나왔는데. 지금도 마찬가지 아님? 그걸 부정하면서 옛날과 다르게 지금시대는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노력 하면 다되 하고 거기에 반박하는 행위를 그런식으로 보는건 그냥 기득권 논리 방어 일뿐이야 신분제 시절과 지금은 다르다며 그런데 실상은 별로 다를것도 없지.

말해줘도 모르네 ㅋㅋㅋㅋㅋ돈 많으면 좋은 대학간다(인과관계 증명안됨). 돈 많은 것과 명문대 진학은 관계가 있다(상관관계). 즉 돈 많은 게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실험을 해서 아는 거지..진짜 기본도 안되어있는 분이네.

ㅋㅋㅋㅋ 이분 내가 지금 논문 발표하는줄 아시네. 그내용은 논문 으로 많이나왔고 서점가서 책보면 나오니 찾아보세요. 댓글로 니가 실험해봤냐 소리 듣기는 또 처음이네

많으면 보셨으면 근거 좀 요약해주시지 어디서 많이 본 모르면 공부하세요 나오네. 사회과학 기본도 없으면서 뭔 논문타령 ㅋㅋㅋ

닉값하시네.ㅋㅋㅋ

진짜 기본적인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도 모르면서 잘못된 논리 오류를 범하고 있으면서 그걸 남이 지적해도 인지조차 안하려고 한다면 진짜 인생이 불리하긴 한가 보다.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를 깨달을 정도면 많이 앞서 시작하는거네..

그래서 머 다뒤집으라구요?

당연한거 아님? 모든 정치적 행동은 돈때문에 이루어지는 것인데 말이야.

맞는말임 어릴때부터 공부말고 딴걸로 성공하는 애들 많음.

근데 아무 생각없이 나는 공부가 안맞네 이러면서

다른 진로는 찾아보지도 않고 지잡가서 겜과 술 무한로테이션 돌리다가

정작 취업시즌되서 발동동하는 애들은 발언권 X

그런 애들이 99.99퍼

근대 저사람한태 질문한게
'취업시장에서 소위 명문대에 다니는 사람들이 좀더 우위조건을 가지고 시작하는거에 대해 어떻게생각하세요?'
란 질문에 대답한거니 엘리트주의식 사고 방식이라 보긴 힘들지 않을까?

그것까진 몰랐네.
단지 저 짤에서 질문은 지방대나 고졸출신에게 성공의 기회가 적은데에 대한 조언으로 하는 말이 저런 말이여서 그렇게 쓴거임.
취업까지는 그렇다 쳐도 성공문제에 있어서는 저렇게 생각하는걸 당연히 여긴다면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함.

고등학교 공부는 암기위주밖에 없어서 빡대가리도 충분히 서울대까진 아니라도 상위10퍼까지는 노력하면 가능함.

니 말처럼 노력을 하면 성공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 하면서 말하면 모르는데 저사람은 그렇게 말한게 아니잖아.
너는 고졸이니깐 성공의 기회가 낮아야 마땅해! 이런건 좀 아니라는거지.
어렸을때 학교성적만으로 그 사람의 잠재력을 측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함.

서울권도 똑같아
뭔 지방대만 꿈도 없는새끼들로 말해놨네

그래도 서울권은 최소한 성적은 나온 꿈없는 친구들이라는거지.

내 말이 상처되었으면 미안하다.

준비한 것도 잘하는 것도 없다는 점에서 지방대나 서울권이나 경쟁력이 없다는 얘기임.

결국 그게 보상 아닐까?

실력에 맞는 합당한 대우가 더 맞는 말같다
난 댓글중에 명문 나온게 계급인 마냥 말하는게 싫음
능력있다면 모를까 그냥 대학 이름 가지고
저런애들 중에 내 후배가 없었음 좋겠다

공부잘해서 좋은 대학간 애들이 게임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말빨도 좋다는건 님 주변에 친구들이 그런거지 공부 잘하는 사람 대부분이 그런게 아닌데. 공부하는 애들은 공부밖에 못하는 애들이 더 많음

그래 ㅇㅈ 또 ㅇㅈ함

ㄷㅇ 어 보감

ㅇㅈ ㅂㄷㅂㄷ거리는 애들이 핑계도 다양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