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딴 나라가서 의사면허 딸 자신도 없고.....정말 답 없는데 어카냐

닥터는 어느나라가서든 환영받는다.
사람들이 뭐라말하든지 신경쓰지말고, 버틸 수 있는만큼 버텨보고 넘어와라.
탈주한다고해서 비난할 자격있는사람 아무도없어.

비난안하지 가면 다들 응원하겠지 ㅋㅋㅋ

언어가 문제지 뭐

아이고오 교수님 힘내십쇼!

형이 의대갔을때 진정한 의사가되겠다고 외과에가겠다고 했었는데 막상 부딫히니 결국 부딫히고 부딫히다 소아청소년과로 갔다 국립대병원을 안가고 비교적 덜 힘든 종합병원으로 갔다 의사도 사람인데 특히 응급의학쪽은 더 살인적인 근무를 하고.. 사람이 최소한의 잠잘 수 있는 시간과 쉴수있는 시간 여가를 할수있는 시간이 주어져야하는데 인력이 갈려나가는 현실을 보고도 똑같이 들어오는 인력이 없으니... 우리나라 의사들이(특히 대형병원) 외국의사들처럼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음 좋겠다 돈을 버는것과 별개로.

정작 팩트로 후들기는 곳에는 답 안달고 전입금!!!! 준비금!!!!!!! 의사월급!!!!! 이러면서 딴데만 돌아다님.

그러게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그렇다는데

인터넷 포스트 몇개 본 놈들이 응 아니야 니말 틀렸어 내말이 맞아~

이러고 있으니깐 말이 통할 수가 없지

쉽게 일하고 쉽게 벌고
같은 의사가 봐도 진짜 수치스러운 의사들도 있는데
대부분 안그래.....일한 만큼 번다 ㅜㅜ

네이버 댓글보면 토사장보다 의사를 더 미워하는거 같어

부대사업포함 적자라고 써있는거 안보이니?

너같으면 생명걸린일 사전에 컨디션도 체크 안하고 싶겠냐ㅋㅋㅋㅋ
괜히 병실에 입원시키는줄암ㅋㅋㅋ
니가 수술전후에 뭔일이 있을지 어케알고 배까고 그럴거같냐

심지어 수술전후에 입원시켜서 감시하는데도 하지말라는거 다 해서(대표적으로 금연, 금식) 수술스케쥴 꼬아대고 수술방에서 탈내는 사람 많은거 생각하면 어휴...절레절레...
그런데도 생명 담보로 방을 판다는 얘기가 나오니 참...ㅋㅋ

내 말의 의미 멋대로 넘겨짚고서 비아냥대지 말고 아래에 단 댓글 먼저 읽어보고나 말해줄래?
그리고 내가 몸이 병신이지 정신은 말짱하거든? 나도 내 목숨 아까운 줄 알아서 의료진 지시는 지킬 수 있는 한 다 지킨다

뭔소리야 누가 입원하기 싫어서 그러는 줄 아나
내가 병때문에 서울아산병원 꼬박꼬박 진료받으러 다니고 병세 악화되서 입원치료도 자주 받거든?
나도 병원가면 아파서 죽겠고 입원 당장 하고싶은데 병실이 없어서 입원을 못해
당장에 아파서 쩔쩔매면서 응급실 통해서 주치의 컨택하고 그렇게 찾아간 경우 거의 입원권유 받는데, 입원수속하러 가면 병실이 없다고
아니 그럼 당장에 환자가 이 지경인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하고 물으면 병원측은 뭐라고 하는 지 아냐? 집에 가라고 그런다
당장에 고통때문에 정신없고 위급한 사람더러, 입원 대기 처리하고 집에 가서 기다리다가 병실 나면 연락 받고 다시 오라고 그런다고
그게 너는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더군다나 지방 살아서 거기 응급실도 수 십만 원 돈 내고
129 타고 온 마당에, 집에 돌아가기도 여의찮고 환자 상태가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데 그 먼 길 되돌아갔다가 긴급한 상황이라도 생기면 누가 어떻게 책임질건데?
집에도 못 가고, 응급실 체류 가능한 72시간동안 얼마 주지도 않는 진통제나 맞으면서 버티고, 그나마도 쫒겨나서
응급실 앞 복도에서 노숙하다시피 하는 환자가 나 뿐만이 아니라 갈 때마다 항상 보인다
그렇게 어거지로 기다려도 또 남는건 항상 하루에 수 십만 원씩 하는 1인실 2인실임
병실 모자라서 환자가 길바닥에 누워 기다리는 마당에, 특실은 수요보다 많고 다인실은 수요보다 적어서 어떻게든 입원부터 하는게 급선무인 환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거기라도 들어갈 수 밖에 없음
당장 몸이 아프고 앞으로 상태가 어떻게 변할 지 지척도 알 수 없는 상황에 병실이 존나 비싸도 안들어가면 뭐 어쩔건데? 죽을까?
그게 내가 말하는, 환자 목숨 인질삼아 방 강매하는 방장사라는거다

그래 뭐 내가 환자니까 환자 입장에서 내 좋을 대로 생각하고 있는 것 뿐일 수도 있다
근데 그러면 진짜 몰라서 묻는 건데, 특실이 그렇게 많아야 하고 다인실이 그렇게 적어야 할 이유는 대체 뭐냐?

고급인력의 노동강도 증가랑 의료 자체의 질이 악화되는게 가장큰 문젠데 무새들은 의사페이 의사페이 거리기만함

의사페이는 의사가 외치고있으니 그러지 난 그게 병신같아서 다른 방안으로 현행의료체계의 문제점을 바로잡아야한다는건데
우리나라 의료보험으론 질적향상은 힘들어 목적자체가 모두가 치료를 받자라서 이미 의료인의 희생을 깔고 들어가는데
여기서 질적향상은...답이 없지

의사에피이가 아니라 전체적인 병원의 순이익이 문제라고 아...밑에 새끼랑 이새끼는 대가리 빠가새끼인가 진짜

병원 순이익 이 적자면 병원 운영왜하냐 안하는게 이득인데 저 자료는 반쪽짜리 선동자료야

3차의료기관은 함부로 닫을수가 읍서요.

지방 개인병원&요양병원&2차의료기관들은 디질나게 문닫고있음 의사들 폐업수치 찾아보셈.

응 닫고 다시 열거나 페닥뛰어
단순 폐업수치로 망한다하면ㅋㅋㅋ

개업수치랑 비교해보샘

지방 사무장병원은 이익많이나는거 인정하긴합니다만...

잘나가는 일부대학병원 순이익이 겨우 총매출대비 2~3프로야
결국 넌 니가 말하는거 외에는 나머지는 거짓이라고 말하고 싶은거네 어이가 없네

의료법상 국가가 명령하는데 의료인이 병원 운영을 안하면 위법임.

병원 운영하다 수익 안나서 휴업/폐업 했는데 나라에서 '너 병원 운영 왜 안해! 죽을래!' 하면 손해나도 운영해야된단 뜻임

???

이게 무슨

전입금의 경우 상당수가 의대교수 급여 및 임상실험 임직원 급여로 나간다고 한다. 실제로 전입금 낸다고 해도 그 전입금이 진짜 해당 대학에 투자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결국 의대에 부속된 의료원이나 의대 자체에 재투자된다고함.

그러면 그건 어딘가로 샌 금액이 아니라 실제로 제 용도로 쓰인 금액인거잖아

왜 그걸 빌미로 '사실 대학병원 흑자 존나 남, 회계장부에는 허위로 기록된거임' 하는 식으로 주장하는 애들이 많은걸까

쟤네들이 원하는 통계에도 실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반영되지 않음. 저 지표로 보면 의료수익을 전부 하나로 합쳐놨음.
저걸 더 분석해보려면 1. 각 분과마다 의료수익이 어떤지 2. 각 분과마다 의료비용이 얼마인지. 3.많이 벌고 조금쓰는 과에서 남는 이익은 어떻게 쓰이는지, 4. 그들이 말하는 그 전입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정말 의사들 개인의 착복용도로 빠지는지 5. 의사들의 노동강도와 노동환경.
6. 그에 따른 의료 품질은 적정한지, 7. 선진국의 의료 품질과 국내 의료품질을 비교 후 더 뛰어난 방식으로 했을때 들어가는 비용과 수가

전부 따져봐야함. 분명 쟤네 말마따나 의료수익 좋음. 근데 그게 성형외과, 척추클리닉, 암센터, VIP들을 위한 의료서비스의 위주로 돌아가는 구조라면 이게 정상적인 구조임?

의료 수가 얘기를 하는 가장 큰 논지는 의사들 돈 많이 버는거 알지만 현재 시대가 변하면서 실제로 들어가는 비용이 시대변화에 의해 늘어난 만큼 의료 수가의 상승도 타당하게 이루어 졌는지를 알아보고 그것이 타당하지 않으면 적어도 타당한 수준으로는 맞춰 줘야하는거고 사실 돈을 조금 더 주는게 1차적으로 가장 쉬운 방법이니까 일단 이것부터 하고 나머지를 바꾸자 인거지.

저 자료 검색 해봤음 ?
2015년 자료임 니가 좀만 검색해봐도 엄청난 이익금이 병원 내부에 싸여 있다는걸 알게 될거다
그럼 너 말대로 계속 적자가 나는데 왜 대학병원들 계속 지을까
예를들어 카톨릭, 한림대 병원 갯수 찾아봐라 생각보다 많다 그 중에 적자도 있고 흑자도 있음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19299

기사 읽어보니까 2016년에 흑자로 돌아섰다는 기사네

계속 적자나다가 2016년에 흑자가 났으면 잘 된 것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유지가 되어야지

마치 계속 적자가 나야 당연한것이고 흑자나면 안된다는 투로 말하네

지금 핸폰이니 길게 목적는다만
저거 말고도 저 기사의 적자놀리 반박해줄수 있는게 많고
단순이 저그림의 손익을 기점으로 병원 전체가 적자라고 말하는건 오바라고 말하고 싶음
작년기준 연대가 3000억 아주대 300억 한림대 130억 정도 흑자였다
2016년부터 개꼼수 부리던 교육사업준비목적금 회계 기준이 달라지면서 적자가 다 흑자로 바뀐것도 있고 병상수와도 관계도 있다

내가 말하고 싶은건 2015년자료만 들고와서
우리적자에요 빼억은 아니라고 본다
2016년자로 구굴링 하면 넘쳐난다

자룢잦아 반박 저격 준비중인데 일단 나도 병원좀 가고 ㅋㅋㅋㅋ

그래 좀 자세히 조사해서 써봐라

개버러지새끼들은 한 200만원해야 만족할듯

내가 인도, 독일에서도 입원해보고 치료받고 수술해봤는데

한국 병원비 비싸다는거보면 우물안 개구리인가 이소리가 절로남

ㄴㄴ 지네들도 싸다는거 알고 있어
거지심리가 작용한거야 그저 배아픈거지

건물 안에 비워놓냐? 필요하니까 만들지
좁은데에 미어터지게 진료하다가 겨우 살판나는거구만
진료만 보나? 연구도 하고 실험도 하고
정작 위에언급된 킬병원도 옷갈아입을 곳 없는 곳도 있음

어쩌라건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건물 짓는데 드는 비용까지 다 감당해야됨???

연구도 하고 실험도 해서 뭐 시발 무상진료라도 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지네 이익 위해서 투자하는 건데 투자금 회수 못한다고 지랄 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의사는 뭔 천룡인이라서 다른 사업은 투자한거 지들이 회수 못하면 망하는데

의새 십새기들은 투자 이빠이 해놓고 적자 나면 시발 돈 내노란말이야~!!!! 의새는 돈 못 벌면 안된단 말야!!!!

의새는 무조건 돈 존나 벌어야된단 말야!!! 떙강 부리면 끝임???

리얼 뇌대갈이 빠갈나서 의새한테 먹이로 갓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새기 의협에서 알바비 오질라게 받은 모양인데 작작 좀 해라 븅쉰새기야

의협 새기들은 무슨 몇십년째 알바질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구해서 의료 수준이 높아지는게 의료인에게 더 이득이 가겠냐, 치료받는 환자에게 더 이득이 가겠냐
네가 환자라면 주변에 하나뿐인 대학병원이 20년 되서 페인트 떨어져가는 병원이면 좋겠냐, 깔끔하고 위생적인 새 건물이면 좋겠냐

네가 돈 충분히 있는데도 6인실에서 다른사람 똥오줌 냄새 맡으면서 있고 싶냐, 아니면 쾌적한 1인실에서 지내고 싶겠냐
수술 받을 일 생겼을 때 하루에 20개씩 수술 어거지로 진행하는 좁은 수술방에서 받고싶냐, 분과마다 나뉘어서 깨끗하고 시설 잘 된 수술실에서 받고싶냐

댓글 달 땐 한 번 더 생각좀 하고 달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