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이란 새끼들 무슨 얘긴진 못하고
선동하네~ ㅇㅈㄹ만하고있죠?

솔직히 의사 한의사 현대의료기기사용에 있어서 그렇게 밥그릇 싸움 혈안이 되서 싸우는 것도 의료수가도 한 몫 한다고 봄. 그나마 의료장비 의존해서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은 서양학의 기본 원리이고 고유의 영역으로 되는건데 한의사가 그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면 담배 돛대 빼앗기는 거나 다름이 없다고 봄.

걍 이대로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외과 싹다 망하고 산부인과 다 망하고 광주에서 칼맞고 대전 서울까지 엠뷸런스 타고 올라가서 수술받는 상활까지 가자

세상에 병원들이 땅파서 장사하는 거였다고?!

소방관들 경찰들만 힘들다 처우 개선하자 이러지 말고 정말 인정해줘야 될 분들중에 하나가 의사다.
의사들이 사회적 강자인듯하지만 사실 정부의 정책놀아남에 제일 희생되는 집단이 사실은 의사다 나는 그들을 실질 사회 약자다 부르고 싶다.
정치인들이 선거 철에 국민들 귀에 사탕발림으로 내놓는 말 한마디가 우리에겐 달콤할지 모르겠지만 그들에겐 독이 된다. 남들은 점점 처우 개선한다 이러는데 왜 갈수록 의사들만 나아지는 것 하나도 없는지.. 대표적인 예로 포괄수가제 정책(어떤 진료,수술에 대해 일정금액 이상만 받지 못하는 정책)
나랑 정말 친한 원장님 언제나 환자 하나하나 정성으로 돌봐주시고 직원들 힘내라고 따듯한 밥한끼 사주시고 혼자 외벌이 하시지만 현재 자식은 이번에 아들 낳아서 셋이 됬고 그동안 대학교다니던 등록금 집안 형편이 조금 안되셔서 40넘은 나이에 이제 다 상환했다고 하심. 개원을 생각하시다가 현실적으로 주위에서 누가 망했다 어렵다 이런 소리만 듣고 자신없어 하시다가 다시 불만 스러워 뛰쳐나간 병원 다시 들어오셔서 일하고 계심.
그래서 어떤 의사들은 돈 좀 많이 주는 사무장병원 들어갔다가 나 중에 다 탄로나 그 병원 청구 된 것 의사들에게 다 뒤집어 씌워서 비용환수 어마어마한 금액 감당못해서 자살한 의사들도 꽤 많음.

아. 딱 이게 지금 오유애들 시계VS의계 축소판인가보네 ㅋㅋㅋㅋ

의료 자체에서만 보면 적자는 맞음.
의료 원가보전율은 상급병원이 80%가 안되고, 그 밑으로 갈수록 보전율이 더 낮아짐.

어찌됬든 병원도 수익을 내야 병원이 돌아가기 때문에 여러가지 방법을 쓰는데
비급여 진료 항목에서 수익을 부풀리거나 장례식장사업 요즘에는 VIP의료관광등이 있음.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좋다고 하지만, 의료수가 후려치기와 인력 갈아넣기가 큰 역할을 하는건 사실이고
앞으로 노인인구 늘어나면서 건보재정 후달릴것이라는 예측이 많이 나오는 만큼
어느정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본다.

의사 시급이 얼마냐?
대학병원 의사 평균연봉이 8천쯤 되나?

눈먼 자료에 똥 맞는 개드리퍼들

그냥 다같이 좆되보는것도 조선답고 좋지 않냐?
외과, 응급실 다 망해서 수술 한번 받으려면 1년전에 예약해야되고 수술 앞당겨지면 누구 뒤진거고
이 나라는 지들보다 돈 잘버는것만 생각하고 그들이 뭘 하는지는 안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료외비용에서 저래나가니 어서 해쳐먹는단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차병원은 의료기관임과 동시에 연구기관인건 생각못하죠ㅋㅋㅋㅋㅋ
뉴스에서 의료관련하면 심심하면 나오는 흰 쥐에 약넣고 하는거나 비커나 소동물용 시티 엠알같은건 어디선가 기부받은 돈이어서 표시도 못하겠죠?ㅋㅋㅋㅋㅋ

맨날 뒤통수 후려치던 정치인들 말은 그리 잘 믿어주면서
흉부, 외과에서 개고생 하는 의사들 말은 들어줄 생각도 안하죠? ㅋㅋ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의사들 흉부, 외과 쪽에서 일하는 의사들이
수가 때문에 계속 적자라고 하는데도 응 그거 선동이야~ 한마디로
참 쉽게도 넘어간다.

의료수가 문제 있다고 몇년 전부터 말 나온건데 그거는 신경도 안쓰고
의사들 빨아먹기만 하니 흉부, 외과는 인력 없어서 개고생 중이고
흉부, 외과쪽에 비해 좀 더 편하고 돈도 잘 버는 미용, 성형쪽은 의사들
몰려서 남아돌고 ㅋㅋ

병원 다큐멘터리 방송 나올때마다 집 못가고 병원에서 자고 하루 종일
수술하면서 개고생 하는 외과 의사들 불쌍하다 불쌍하다 말만 번지르게 하면서
의료수가 고쳐주세요 제도 좀 개선해 달라고 하면 의사 새끼들 돈도 많이 벌면서
돈독 올랐네 이 소리 하면서 넘어가는게 몇년째임?
이국종 선생님 불쌍해 ㅠㅠ 하면서 외상센터 적자 문제 언급하고 문케어 문제점
지적하는 이국종 선생님은 눈에 안 보이나봐?

문케어 정책 나올때 현직 의사들부터 의료쪽 종사자들이 의료수가 문제 안고치면
큰 문제 발생할거라고 한 목소리로 의견 내는데 그거 개무시하고 적폐 몰이 하는
새끼들 보면 이 새끼들도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 됨.

자료 의문점이 조단위 금액매출에
몇십억 차이로 적자네... 솔찍히 억지로 맞춘듯한
기분이 든다.. 보아하니 몇십년간 적자인듯 한데
저 적자는 뭘로 매꿔?

미국가서 진료받아봐라 우리나라 의료수가 얼마나싼지 몸소체험가능할테니

https://blog.naver.com/subusunews/221167268566

처 읽어봐라 좀 시발 눈앞만 보고 사는 병신들아

걍 월1000이상 버는사람들은 적폐새끼들이야 대한민국에서 나가

붐업실명제

나향욱 1승

난 허리 희귀병 인데 국가에서 지원 받아서 내가 부담하는 병원비는 100%에서 10%밖에 안냄 그때느낌
한국이 의료쪽은 존나 좋구나 미국에서 이병 걸렸으면
우리집 공중분해 당함

스물네시간 근무하고 퇴근하는 응급의학과 의사다

요새 의사 대규모 시위나 이대목동병원 기사 댓글들 보면서

상처도 많이 받고 서운하고 내가 왜 이러고 사나 싶었는데

개드리퍼들 댓글보면 힘이 나네....

정부정책 돌아가는거보면 한숨 나오고

사람들 댓글이나 인식보면 보람 하나 없는데

힘나네 고맙당.....

의사 무조건 까내리는 댓글들 보면 기운 빠지고 슬프다가

또 진상 부리는 환자들 보면 회의 엄청 들다가

중환자들 만나면 다 잊고 집중하고

전전긍긍 잠못자고 일하는 요즘인데

진짜 맘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진다 고맙다 개드립게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