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크 ㅇㄷ

이예 싸워라 병신드라

둘다 잘못한게 아니라 철도청이 잘못한것이고
애초에 국가에서 세금들여 깔아놓은 공공시설인 철도에
그런식으로 하는건 문제 있는 일이지
게다가 철도는 적자보면서 하는사업이라
세금 투입해서 유지하는 마당에ㅉ

설날은 한명이 여러개 사서 가족들이랑 타라고 그런거 아닌가
거기다 되팔이 방지용

방관한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흑흑

철도는 공공재적 성격이 강한데 이걸 시장논리로 바라보면 안 되지.

이건 표 사는사람이 가족거 까지 같이 사니까 12인으로 한거아녀;

이건 사례가 다른것 같은데요. 생각좀...

와 시발 원글 댓글이 400개야

난 이 글을 올린 사람이 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왜 추석 매수 제한을 그것과 걸고 넘어지냐? 부모님 품 떠나서 힘들게 일하다가 명절 맞아서 본가를 가는데 꼭 그것과 엮어야 하나? 그것과 이것은 솔직히 자본주의 논리라면 명절에 차편 찾지 못해서 고향을 가지 못해도 마땅하다인가?
그래 마땅하겠지 돈의 논리라면 그런데 4석 예매하고 편하게 가는데 입석으로 겨우 매표한 사람은 어떤 시선으로 그 사람을 볼까?

도덕성을 갖춘사람이면 가서 앉으려고 안함
남의 것까지 넘보는 도둑놈들이나 입석 사서 앉을곳 없나 돌아다니지

병진같은 한국식 이기주의 의 끝판왕이지 ㅋㅋ.지 불편하다고 2개사서 편하게 쳐 가고 싶으시면 자동차 사시던가,택시타시던가.
미친년 인성 문제인데 자본주의인데요? 이딴 우동사리 말 지껄이는것들은 어떻게 자라면 그렇게 되는지 ㅋㅋ.
내가 호주 살다왔는데 거기서도 비슷한 상황겪음. ㅋㅋ
호주는 버스좌석에 사람 다차면 정거장에서 버스가 안서거덩? 어떤 색히가 지가 2자리를 사겠다는거 기사가 어디 아프냐고 그러니까 아니요 다리 뻗고가게요.
바로 사람들이 쳐다보고 기사가 너는 니 차를 타는게 좋을거 같애.
이 한국식 개병진 이기주의에 물든 색히들은 자본주의인데요? 내돈 냈는데요? 어디가면 딱 욕먹을짓만 할 색히들 ㅋㅋ

명절 만석 열차 티켓이랑, 남아 도는 비행기 비즈니스 퍼스트클래스석이랑 같음?ㅋㅋㅋㅋㅋ 작성자 뭐하는 사람이냐

암표를 죠져야하는데
암표를 안죠지니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세금 들여서 철로깔아놓은건 돈있는 새끼들 지랄하라고 만든게 아니라 필요한 사람 쓰라고 만든거다. 불편하면 택시타고 가던가 샹년이

자리없어서 입석끊은건데 자리남길래 돈줄테니 자리주실래요 물어서 싫다 불편해서 쉻다 라는 상황 충분히 두입장 다 이해함 근데 이해는 해도 감정적으로 좆같은기분 느끼는건 어쩔수 없는거임 영화나 의류 전자기기같은 사치나 기호품도 아니고 공공재의 성향이 강한 기차예매를 자기편하자고 두석 예매하는건 솔직히 좀 그럼 한적한시간대면 몰라도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돈으로 편하게 가겠다니 이성적으로는 이해가능함 두자리 예매해서 옆자리 비우고 가면 심정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편하긴 하니까

그냥 저 상황에처한 입석인과 그 주변사람들이 맘속으로 거참 까탈스럽네 하고 넘어가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