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ㅇ) 실패작 운명의 여신 manhwa
13
|
세미
| 18 | 8 분 전 |
??? : 야 오늘 좋았지? 난 이제 간다 내년에 보자
28
|
착한생각올바른생각
| 60 | 15 분 전 |
레딧에서 화제인 한국 뉴스 영상
40
|
모로스
| 67 | 18 분 전 |
최근 1인당 마늘 소비량
50
|
붕따기
| 29 | 22 분 전 |
국내에 위치한 어느 사이비 마을에 찾아간 유튜버...jpg
61
|
여자치킨
| 72 | 27 분 전 |
회사를 그만두는 밀레니얼 세대들
40
|
엄복동
| 46 | 27 분 전 |
평생 인터넷 댓글로만 돈을 벌 수 있다면?.jpg
57
|
카이부츠와다레다
| 42 | 27 분 전 |
혐주의) 덕소역 하루살이 습격 근황
54
|
초도전체
| 37 | 27 분 전 |
🍎 iOS18: 이제 앱을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52
|
nesy
| 51 | 30 분 전 |
요즘은 잘 모르는 20여년전 한강 헬기 추락사건.jpg
28
|
엄복동
| 66 | 33 분 전 |
이동진 평론가 曰 : "이 장면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고 ...
65
|
Y2KISBACK
| 68 | 33 분 전 |
이센스의 즉석랩 ㄷㄷㄷㄷㄷ
80
|
미코나
| 54 | 33 분 전 |
여성 전용 대출의 현실
31
|
네일빠따
| 67 | 45 분 전 |
그림을 파는 맹인 만화.manhwa
55
|
김츼
| 93 | 47 분 전 |
포트리스 주탱 뭐썼음?.jpg
128
|
usuusi
| 66 | 48 분 전 |
수영장에서 오줌 마려우면 화장실 가나요.jpg
95
|
카이부츠와다레다
| 43 | 49 분 전 |
wwe2K24 물리엔진 근황
31
|
파랑1
| 50 | 52 분 전 |
민희진이 23년 전(2001년)에 쓴 글 발굴됨
79
|
붕따기
| 74 | 52 분 전 |
ㅆㄷ) 버튜버 콜라보 카페를 바라보던 한국팬들의 심정변화
40
|
엄복동
| 45 | 55 분 전 |
카리나 최근 근황
61
|
레모투스
| 68 | 59 분 전 |
블루비틀
그래도 찐따들도 같은 사람인데 막 괴롭히고 그럼 안되겠졈 ^.^
시간 잠
일째금딸중
운명의떽스티니
아 오타쿠가 찐따 밑이다
진정해
나의실수다
에릭지
참 기쁘다
만약 내 자식이 학교에서ㅠ저런일을 당했다?
난 그날로 그집 찾아가 그 애미애비 패버릴거다
그 자식놈 보는앞에서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면서
개패듯 패버릴거임
걔드립맨
의성마늘햄
김밥한줄두고갑니다
나루세코코미
Calions
김퓨마
크린한개드립넷
심심하더
남이 어떤 생각과 경험을 하는지 생각하지 않을꺼면 그 처지에 대한 생각을 하지마라.
니가 스스로 잔인한 개새끼가 아니라 생각하면 최소한의 생각은 하고 말하고 글을 쓰자.
기무부대병사
피해자를 비난하는 방관자가 드글드글한 곳이 지옥이 아니면 어디란 말입니까 ㅋㅋㅋㅋ
한국이라는 나라가 지옥이라 헬조선 소리가 나온게 아니라 구성원들이 악마라서 헬조선이 되었다고 보는게 더 정확함
인유하니버
너가 부디 아직 어려서 생각이 짧은 사람이길 바란다.
따리린
절망회로가동
선천적 찐따, 후천적 찐따 상관없이 남몰래 괴롭힘 받으며 견디는 모두를 응원한다
Vandi
Inos
캣드리퍼
지금 미술 치료과정에서 그린 그림임.
땅나라군대
물류관리사 공부중
캣드리퍼
와꾸대장
캣드리퍼
코뉴어
번가에서만나
케틀칩
1532
심심하더
어렸을 때 부터 트라우마가 생기면서 점점 찐따 끼가 생겨남.
처음에는 시도하고 노력함. 하지만 계속 실패만함. 그럼 더 이상 노력 안함. 아니 못함. 그냥 계속 노력하라는 애들은 진짜 실패를 겪어보지 못했거나 아니면 주변에 정신적인 도움이 있었던거나 그냥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거임. 그게 아니명 애초에 이런 경우가 생길 일 따위 없을테니까.
그 상태로 계속 정신이 망가져만 감.
마음 속에서는 절대적인 나 자신에 대한 미움이 생기고 언제나 최악의 생각이 습관적으로 뇌리에 박힘. 이건 정말 떨쳐내고 싶은데 정말 더럽게 떨어지지 않음.
이 상태가 쌓이고 쌓여감. 주변에서는 그저 시간이 해결해주거나 노력을 해서 해결하라고 함. 이런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심장이 철렁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듬.
자신에게 이런 작은 일에 마음 아프지 말자고 하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됨. 애초에 이런게 마음대로 됬으면 이런 상태도 안됬을거임.
아무도 처음 부터 찐따는 없음. 작은 단추가 틀어졌을 뿐이지만 그 때 그 단추를 풀고 다시 매어줄 사람이 없어서 단추는 그대로 엉망진창으로 됨.
시간이 지나 나이가 먹고 이것을 풀기 위해 정말 오랜 기간 고민하고 고통 받아야만 했음. 여전히 후유증이 있고 잠에 들기전에 가슴이 철렁하는 절망스러운 생각을 하곤함. 학교를 가기 싫어서 눈감아도 잠이 안오던 습관이 여전히 남아 쉽게 잠들지 못함.
시발 세상에 아무도 정말 찐따가 되고싶어서 되는 사람은 없고 그걸 벗어나기 싫은 사람은 없음. 그냥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 갇혀서 포기한거임. 애초에 혼자 힘으로 쉽게 해결했으면 이딴 문제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겠지.
심심하더
가장 힘든 시기에는 희안하게도 곁에 아무도 없음.
걔드립맨
국뻥의의무
공갈빵공갈범
ᅚᅚ
시정잡배
L.E.D
질문자주합니다
선생도 사람이라 여론따라 가거든
도시페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