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물고기를 주목해야되는 이유가 있다.
실제로 미국 워싱턴대학교의 한 교수연구팀에서는 이 물고기에 대해 연구를 계속 해오고 있다.
이 물고기는 노던 클링피쉬(The Northern clingfish, 학명 Gobiesox maeandricus)로
북아메리카의 알래스카에서 Baja California반도의 암석 해안에서 살고 있다.
클리피쉬(학치류)의 한 종(種)으로 몸의 하반에 강한 빨판(흡반 sucker)이 있어 표면에 매우 강하게 붙어있을 수 있으며 강한 압력을 견뎌낸다.
이 빨판은 조수간만의 차가 큰 거친 갯벌지역에서 바위에 붙어있거나 연체동물을 공격하는데 사용된다.
워싱턴대학교의 생물학교수인 Adam Summers박사는 "빨판이 건조한 환경에서는 유용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젖은 곳,
그곳에는 완벽하다"고 말했다.
위 이미지는 0.5파운드(0.22kg) 몸무게의 노던 클링피쉬가 6파운드(2.72kg)의 돌을 들어올리는 장면이다.
실제로는 자신의 몸무게보다 150배 이상 들어올릴 수 있는 빨판 구조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빨판(흡반)은 가슴지느러미(Pectoral Fins)와 골반 지느러미(Pelvic Fins)로 구성되어 있다.
물고기와 객체 사이 마찰을 생기게하는 미세한 털들로 단단하게 짜여있다.
언젠가 인간은 노던 클링피쉬를 기반으로 흡입 컵을 제조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폭포 위를 올라간다던지, 젖은 벽 등반에도 적합할 것이다.
출처 : http://www.juneblogger.com/l/390227
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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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bird
백수뒷목
녹두거리
그런거없다
녹두거리
갱남
맞는말
물고기라 생각을 못하려나ㅋㅋㅋㅋ
Sifle
젊음의샘은어디에
이건 학교서에서 벌서기 위해 물양동이를 들수 있지만 고통스러운 기합과도 같은
원산폭격은 할수 있지만 대가리가 아픈
PT8번은 할수 있지만 온몸이 아픈
PRI는 할수 있지만 피가 나고 무릎이 아니고 이가 깨지는
인간 생활에 비유하면 될듯
1d79a449
nm
fda
상상속
이건이것대로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