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엔지니어[인류의조상]의 선.악 파별 관련 [브금.노잼.스포.]주의


브금: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XTsM1







[전에 쓴 조상에 대해 보고오면 좋음]














어 일단 이것도 쓰려고 했는데... 댓글에서 써달라 하니까 다섯시간 정도 일찍이 써봄



음 일단 처음에 나오는 엔지니어들은 선이고


주인공 일행들이 간 LV-223 행성 에서의 엔지니어들은 악이라고 하는 썰을 봤긴 봤어


그래서 내가 ! 동영상을 많이 찍어 놨고!  이걸 또 내 망상으로 얘기 해보자 함


휴대폰인 게이들 걍 뒤로가기 누르고 집 가서 봐 



자 갈게


일단 처음에 나오는 우리의 엔지니어들


이 엔지니어들은 일종의 집단같이 보여 뒤에도 수많은 엔지니어들이 있고


옷이 좀 뭔 종교? 같아 보여 일단 히잡같은걸 쓰고 있는걸 보니 


얘들은 이걸 신성한 의식으로 보는거 같아 


동영상:



그리고 하늘에서 뭐가 빙빙 돌지? 저건 나도 몰라 ㅋㅋ 아 진짜 저게 뭐지


내가 찾은 썰 로선 저게 비행선이라 하는데 비행선이 선풍기 마냥 돌리가 없자나 그지?


그래서 말야 저건 일단 빼놓을게 나중에 좀 찾아보고 있으면 다시 또 얘기 할겡



그래 저 엔지니어들이 사람을 창조 했지 창조라기 보단 


진짜 프로메테우스 처럼 불을 가져다 준 셈 이겠지 ?


근데 신성한 의식으로 거행되서 만들어진 사람을 엔지니어들이 죽이려 하잖아?


그 엔지니어 들이 이제 악 이라고 보는거 같은데 


.. 나도 좀 햇갈리긴 해


이게 저 의식이 지구가 생겨나고 물이 생긴 직후니까 엄청 오래 됬단 말여?


근데 사람이 만들어 지고 죽임을 당할 목표가 된건 그래도 좀 오래됬을거란 말야


그 사이에 발전 했을 경우도 있고 . 더 발전을 했을수도 있어


이래서 파벌 관련한게 너무 어렵다는거야 ...


그래도 뭐 알아야 하지 않겠어?


그래 일단 이 파벌이 갈린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하나 하나씩 써볼게


일단 연구진 일행들이 처음 갔을때 나온 홀로그램 영상이야


동영상2:



그래 보면 누군가로 부터 쫒기고 잇지?


그리고 갑옷도 입고 있고 그지? 


결정적으로 얘네 갑옷이랑도 달라 


동영상3:


이 엔지니어들은 LV-223 행성의 엔지니어들이야 


두 홀로그렘을 보면 갑옷도 다르지


또 처음에 나온 엔지니어랑 보면 좀 군사목적으로 보여 


근데 이걸로 파벌이다 얘네가 선이고 얘네가 악이다 이럴수가 없어


왜냐? 일단 홀로그렘 영상이 나왔으니 이것부터 할게.


왜 홀로그렘 영상으로 남겨 뒀을까?


이게 중요해


만약 쫒는 입장의 "악"의 입장으론 저 홀로그렘 영상이 도움이 되진 않아. 무슨 업적도 아니거든


그리고 두번째 왜 "악" 들이 누가 보게끔 해서 저런 자신들만의 기술을 홀로그렘 영상 으로 담아놨을까?


아마 자신들이 창조한 인간들 때문 이겠지


그리고 또 있어 


얘네들이 왔을때 거대한 머리 석상 있는곳 .


동영상4:


그 왜 "악" 인 애들은 무기가 하나도 없을까? 저런 검은 캡슐만 많이 들어있고


만약 "악" 이라면 무기를 소지 하고 있어야 되고 없어도 무기의 흔적이 있어야 되거든


그리고 말야 "선" 같은 애들이 쫒김을 당하고 죽을때


머리가 폭팔해서 죽었거든 그것도 안에서 밖으로.


왜 그런걸까? 안에서 밖으로 ? 이게 "악" 이 했다면 일부로 머리를 노리지도 않을거고


헬멧을 쓰고 있는데대가 갑옷도 입고 있는데 뭔갈 삽입을 했을리가 없지


상처가 없는데


동영상5:



봐봐 신경계를 속이자 마자 머리가 폭팔했지?


"악"한 놈들이 귀찮게 저런식으로 죽일 이유가 없고.


실험을 해도 자기들끼리 마루타로 했겠지


그리고


동영상6:


저 증상은 "엘리자베스 쇼" 저 실험에서 지시하는 여자의 남친과 증상이 같아.


동영상7:



남친은 이상한 검은 캡슐에서 나온 DNA 씨앗같은걸 먹었었거든


누가? 데이빗이란 로봇이  아 이게 또 나오면  귀찮게 설명 해야 되니까 넘길게


그래 뭔갈 이상한걸 먹고 저렇게 됬단 말이야


근데 헬멧을 열어서 직접 먹일리가 없어 "악"이


내가 생각한건데 저건 실험이야.


외진곳에서 실험을  하다 실수가 일어나 단체로 도망을 친거지 


하지만 다 죽었고


그래 죽었어 외진 행성에서 "사람도 못살고 엔지니어들고 못사는 행성에서" 실험을 하다 죽은거야


왜냐? 새로운 종족 "에일리언"을 창조하려고 그랬겠지


추측이지만 여기서 LV-223행성에서 에일리언에 감염된 엔지니어[스페이스조키]가


에일리언1편 행성으로 가다 단체로 죽인을 당한거 같아


그럼 LV-223행성에 에일리언은 어딨냐고? 나도 몰라 하지만 선 내에서 자기들이 할건 없고


이 행성은 거의 황무지니 그 조키를 감염시키고 다른곳으로 가려고 몰래 다 들어간거 같아 


믿지는 마 내 생각이니까


그래도 저기 도망치는 영상 봤지? 거기에 에일리언의 흔적이 있어


무슨 초록 액체 같은거 잘 찾아봐


뭐 아닐수도 있겠지 


일단 끊고


자 또 뭘 먼저 말 해볼까...


그래 그래도 LV-223에서의 얘기가 나왔으니 관련된거 부터 해야겠지?


그래 


그 "악" 이란 엔지니어들은 소수로 온게 아냐. 


이 엔지니어들은 특수한 목적으로 "단체로" 온거지


그 우주선 말고도 더 많이 있다고 데이빗이란 로봇이 말했고


이 수 ~ 많은 우주선에 다 "악"이나 "선"이 타있었으면 싸움이 일어 났겠지만 전혀 아니고.


내생각엔 처음 동영상의 "선"한 엔지니어들이 인간을 창조한 후에 여기로 와서 새 종족을 창조하려고 온거야


근데 왜 외형이 다르냐고? 야 저기에 사람도 못살아


근데 사람과 DNA가  같은 엔지니어들이 저기서 적응을 할 수 있어? 폐 도 같을탠데? 아냐.


처음 동영상의 엔지니어들은 지구에 공기가 있으니 갑옷을 입지 않은거야


갑옷도 달라 도망치는 애들 갑옷은 호흡기 같이 생겼고 "악"이란 애들은 약간 전투적으로 생겼지


이걸로 뭐 따질순 없어 그러니까 넘길거야


다른쪽으로 생각 해보자 


니가 숨쉴수 있는 행성에 갔고 생명이 하나도 없는데


넌 거기서 위협을 느끼고 갑옷을 칭칭 두르고 있을까?


LV-223행성에 간 지구인들도 숨을 쉴 수 있다는걸 알고 바로 투구?를 벗었지


그래 이건 간단해.. 뭐 좆도아닌 행성에서 갑옷을 입고 싸울 이유가 없어


하지만 LV-223은 달라  


시작부터가 모래폭풍이고 전자기장을 몰고 온다는데 


거기다 숨도 못셔 물도 거의 없고.


난 그래서 갑옷을 입었다고 생각해 


그리고 완벽한 환경에서 의식을 저렇게 신성하게 진행할까? 


아니면 척박한 환경에서 그럴까?


척박한 환경은 거의 연구를 목적으로 왔을탠데 의식이랑은 좀 멀지


글은 이걸로 끊을게


읽느라 고생했고 재밌게 봤으면 좋겠네



요약:


1."선" "악" 설이 있는데

2.그 설엔 뒷받힘할 근거가 부족해

3.아닌이유를 적어 놨고

4.결과적으론 아니다 라고 생각해


[이건 여담이니까 안봐도 되는데 저 의식을 거행하고 나서 에일리언을 연구하기 까지]

[긴 시간이 있었으니 발전이 없을수가 없다고 생각해]




14개의 댓글

2014.05.17
아래 글도 그렇고, 영화에서 얘기하고있는 걸 하나도 모르고있는 거 같아.
영화에서 중요한 건 창조자-피조물 관계야. 영화에서 나오는 중요한 갈등은 전부 이 관계로 이루어져있어.
엔지니어-인간, 엔지니어-에일리언, 인간(엘리자베스 쇼)-에일리언(트릴로바이트), 인간-데이빗, 피터 웨이랜드-비커스 등등..
문제는, 전자는 후자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는 거야. 인간이 데이빗을 생산물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 엔지니어도 인간을 물건으로밖에 생각하지 않아. 선악이 어쩌니 따져볼 필요가 없음.
0
2014.05.17
@
[삭제 되었습니다]
0
2014.05.17
@엄마왜그래
그새 영화 한 번 더 보고옴? 위엔 그냥 물건이라고 썼는데 실험동물로 볼 수도 있고 도구로 볼 수도 있고 벌레같이 볼 수도 있고...
0
2014.05.17
@엄마왜그래
나는 자야함. 감독판 추가영상 있으니까 꼭 보라는 소리가 있던데 나중에 한번 봐봐. 난 아직 못 봄..
0
2014.05.17
@
[삭제 되었습니다]
0
2014.05.17
@엄마왜그래
그거일 듯. 오래돼서 기억이 부정확해.
0
2014.05.17
@솥껑
http://www.youtube.com/watch?v=Vkin5bTeUls
이거 보면 엔지니어랑 대이빗이 대화하는 장면인데...잘린부분 이거든
이 부분 보면 엔지니어가 사람이 벌레취급하는거 같지 않은데..
그 벌레처럼 생각한다는 부분이 대충 어디쯤이야?
그리고 댓글 필요없는건 지워주라
0
2014.05.18
@엄마왜그래
이게 잘린부분이라고? 본기억이 나는데..
0
2014.05.17
아무튼 프로메테우스의 주인공이 데이빗이란 건 좀 알아줬으면 함.
데이빗은 엔지니어가 인간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었으면서 끌고가서 전부 다 (쇼 빼고) 죽게 내버려뒀고, 트릴로바이트를 만들었어.
영화에서 일어난 일 전부를 일으켰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
0
2014.05.17
@
[삭제 되었습니다]
0
2014.05.17
@엄마왜그래
ㄴㄴ 위에 거 기니까 남겨둘래
횡설수설해서 미안
0
2014.05.18
우주지도 홀로그램과 인류 고대문명 속 엔지니어에 대한 유적들은 아마 엔지니어들이 생명체를 창조한뒤 그냥 가버린것이 아니라 기록에 남기며 매번 찾아왔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우주지도속 수많은 행성들은 엔지니어들이 꼭 지구에만 생명체를 창조한것이 아니라 수많은 행성을 오가며 생명체를 창조하고 또 자신이 창조한곳을 여러번 들렸다는 의미다.

그러던 중 어떤 일이 일어난다. 인류를 찾아왔다는 엔지니어에 대한 기록이 어느 시점에서부터 사라지고 우리들만이 남게된것. 그리고 인류는 그들을 잊게 된것.

이는 LV-223에서의 사건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LV-223에서 모종의 이유 때문에 그들의 우주선은 더이상 우주를 떠돌지 않게 되었음이 분명하다.

이정도의 수준으로 높게 발달된 종족일 경우 절대 이들만이 끝이 아닐테지만 어느 시점으로부터 인류의 역사에 엔지니어가 사라진점을 보아선 생명체를 창조하려던 엔지니어는 LV-223에서 죽은 이들은 자신들의 종족에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이념과는 다른 사상을 지닌 계파로 볼수도 있다.(생명체를 창조하는 숭고한 임무를 수행중에 실종된 이들을 발견하지 못했단 것은 이들의 다른 동료종족들은 이들을 신경쓰지 않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나혼자 지껄인거야. 나도 이런 SF영화 해석하는거 좋아하는데 껴줬으면해서 헿
0
2014.05.19
이런글 보면 진짜재밌고 흥미진진하고좋은데
개 같은건 프로메테우스랑 에일리언 123 다봤는데 기억이안남 ㅅㅂ ㅠㅠ
글쓴님아 프로메테우스랑 에일리언1편만보면됨?
2편이랑 3편은 별루재미도없었던거같은데...
근데... 엔지니어들이 에일리언을 무슨 의도로 만든건지는모르겠는데 군사적 의도?로 만들다가 이게 잘못되서
자기들까지 위협되니 마지막에 행성 도망치다 결국 도망못친거아님?
0
2014.05.19
@클레이모레츠
1편 프리퀄이라 일편만 보면된뎅
군사적의도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건 더 봐야알듯 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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