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마이클 잭슨 이야기 sbs mbc...

sbs에서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마이클잭슨 이야기가 나왔듬

 

성형 이야기 라던가 아니면 성추행 사건 정도?

 

1. 암투병하던 애가 죽기전에 마이클잭슨을 보고싶다고함

2. 마이클잭슨이 찾아가서 같이 지내면서 힘을 줌
3. 암을 치료시켜주기위해 많은 후원하고 도와준 결과 아이의 암이 치료됨
4. 암 치료된후 애가 마이클잭슨하고 같이 지낼때 자신을 성추했다고 고소함
5. 언론을 통해 성추행범으로 낙인찍힘
6. 마이클잭슨은 자신의 무죄를 호소함
7. 치열한 법정공방끝에 마지막 법정에서 배심원단 전원 (흑인0명) 마이클 잭슨의 무죄를 지지
8. 긴 싸움끝에 마이클잭슨 무죄를 얻어냈지만 소아성애자라는 루머는 끊이지않음
 

 

그런데 바로 어제 mbc에서 서프라이즈에서 마이클잭슨 이야기가 나옴

 

그런데 보면 좀 틀린것같음

 

일단 성추행 사건인데

 

뭔가 틀리네

 

생전 ‘아동 성추행범’으로 몰렸던 ’팝의 황제’ 고 마이클 잭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16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를 통해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마이클 잭슨의 아동 성추행 사건의 진실을 알렸다. 1993년 세계 최대 월드 투어를 진행하던 마이클 잭슨은 한 통의 고소장을 받았다. 에반 챈들러는 자신의 아들 조단 챈들러(당시 13세)가 네버랜드에서 마이클 잭슨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전 세계 팬은 물론 언론에서는 마이클 잭슨을 아동 성추행 범으로 몰아세웠고,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려던 마이클 잭슨은 결국 2,200만 달러라는 거액을 들려 에반 챈들러와 합의했다.

그럼에도 한 번 낙인 찍힌 ‘아동 성범죄자’의 그림자는 쉽게 지워지지 않았고, 재기를 위해 노력했으나 이전의 명성은 회복하지 못했다. 그러던 2009년 6월 25일 급성 심장마비로 사망,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에 죄책감을 느낀 조단 챈들러는 2009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16년 전 사건의 진실을 털어놨다. 그리고 마이클 잭슨 사망 몇달 후 에반 챈들러 역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215696 기사 출처

 

 

하나는 암이고.. 하나는 도와준남자 아이  인데 뭐 둘다 고소 할수도 있고하니..잘 몰루겟네

 

 

4개의 댓글

2014.02.17
부모들이 전부 요래요래 고소해서 돈 뜯기 하라고 지시했단거지. 마이클잭슨입장에서 ㅆㅂ할 입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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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세상을 너무도 순수하게 사랑했기에 이런일을 겪었더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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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마잭형ㅜㅠㅠ 사랑해요
부쿠레슈티 공연 동영상 안본사람은 보셈
졸멋......
0
2014.02.18
서프라이즈가 자체가 좀 너무 개판이지않냐 지상파이고 역사도 깊은 프로그램이라 자료 준비를 잘못했다곤 생각안한다
그냥 자극적인걸 좋아한다 그리고 카더라를 너무 그럴싸하게 내보냐 맨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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