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장기적출 괴담의 전형적인 문제점

지금은 블폭한 내 블로그에 있던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가지고 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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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댓글

2013.12.13
클릭해서 봐도 안보이는거 있으니 3줄요약점
0
2013.12.13
@overflovv
염산으로 납치 장기 밀매의 피해자들을 녹여서 버렸다고 주장하는 애들은 '상상'을 제외하고는 그것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근거가 없다.
0
2013.12.14
@페도베어
그렇군
0
2013.12.13
[삭제 되었습니다]
2013.12.14
@핑키파이
그래서 업그레이드되서 나온영화하나있지않나
임창정나오는거
의료진찰기록을 봐서 대상을 정하고 납치에들어가는영화였던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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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4
@보라돌이
공모자인가 그거?
0
2013.12.14
@세르비엘
ㅇㅇㅇㅇ공모자들
은근히 현실성없는얘긴아닌것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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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4
@보라돌이
과장이 좀 있긴 하다곤 들음
실제로 보따리상 이 있긴한데 그게 문제인건 인체매매가 아니라 불법밀수 때문이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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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4
@세르비엘
그감독이 시사회 인터뷰 할 때 `자기가 알고있는 사실에 십프로도 영화에 담지 못했다. 너무 잔인해서..`라고 말함.
0
2013.12.14
@보라돌이
현직 의사가 블폭하기 이전의 내 블로그에 와서 댓글 남겨 줬었는데 의료진찰기록으로는 각각 사람의 장기에 맞는 그런 거 안담겨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 블폭해서 자세한 썰을 풀기가 어렵네. 그리고 원래 그런 류의 괴담은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 시작해서 미국으로 넘어와서 일본이 받아들이고 우리나라로 넘어온 유서깊은 도시전설이긴 한데 공모자들 그런 건 허구지. 영화를 안봐서 모르겠다만, 그거 수술을 배에서 하나? 참고로 말하자면 '사람의 장기'는 원 주인에게서 떼자마자 곧바로 수술하는게 원칙이야. 배에서 떼고 바로 그 옆에서 시술을 받아야 할 사람이 옆에 있는게 아닌 이상은 무리수
0
2013.12.14
@페도베어
하긴 조직검사같은거는 서로 맞춰봐야하는거니까 진료기록같은거로는안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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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4
@보라돌이
이거 원래 내 블로그에서는 이미지로 설명을 했었는데 블폭을 했으니 그냥 대충 설명하자면 단순하게 병원의 의료진찰기록을 훔쳐보는 수준이 아니라 관련 단체에서 볼 수는 있는데 이렇게 하려면 해당 장기 밀수 조직의 크기는 그야말로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와 권력을 가진 조직이라는 논리로 밖에 도출이 안돼. 그리고 관련 의사들이 하나둘도 아니니 입막음을 하려면 어마어마한 돈이 깨지는 것도 마찬가지고. 그런 쪽 의사라면 초짜가 아닌 족히 10년 20년 이상 일해왔던 의사일텐데 이런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고 매수하려면 억대 이상은 깨지기도 하고. 가능이야 하겠지만, 이런 식으로 하면 이득이 안 남아서 아마 장기 밀매 사업을 접어야 할 거야.

실제로 납치 후 장기 밀매는 아니고 그냥 불법적인 루트를 통해서 장기를 팔고 그 장기로 수술을 하려고 했었나? 이런 의사가 실제로 적발되기도 한 것처럼 쉬운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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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4
@페도베어
그것도중요한데 내 에펨이 한글화가 안된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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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4
괴담이 다 그렇지 뭐,

가령 에어리어 51에는 외계인이 없어요, 정부의 언론조작에 선동당하다니 ㅉㅉㅉ

천안함은 북한 소행, 정부의 언론조작에 휘둘리는 멍청한 알바 + 골비고 귀 얇은 인간 ㅉㅉㅉ

쇠말뚝은 일본이랑 관계없지, 너 친일파

식민사학같은 건 현 대한민국 학계와는 무관함, 너 식민사학자 + 친일파

중국인들은 사람을 잡아먹지 않습니다, 식용으로서의 인육 섭취는 일반적인 케이스가 아니에요, 너 짱깨 + 조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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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4
@향랑각시
걔네는 진실을 알려줘도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할 놈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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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4
음모론에 심취한 사람들은 어떻게든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우기기에 급하거든.. 내세우는 주장의 열에 아홉이 '만약에' 주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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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4
@프로그램
한때 도시전설 관해서 블로깅을 몇차례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무슨 러시아에서 인간을 도살하고 장기를 뽑아다가 판다는 공장이 있니 뭐니 하면서 이런거 진지하게 믿는 애들은 이해가 안된다는 식으로 블로깅을 했던 적이 있었지...-_-;; 시발 장기를 뽑아다가 팔려면 제대로 된 병원에서 청결하게 해야지 무슨 더럽고 불결한 공장에서 그런짓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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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냥저냥 흘러가는 도시괴담이 너무 과장된 감이 있지않지. 물론 거기엔 이유가 다 있긴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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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5
인간의 장기는 이식을 하고 나서도 면역억제주사인가? 암튼 그런걸 맞아야해..신장수술하고 나서 이제부터 내신장임 ㅇㅇ 이런게 되는게 아니고 인간몸에 다른사람의 장기가 이식이 되면 인간의 몸은 그걸 외부에서온거로 인식해서 그걸 막 공격한다는 말이지..그래서 면역억제인가?이게 맞는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런 주사를 맞아야해..이말이 뭔줄 알어? 조직검사하고 완전히 맞아떨어지는 신장같은거를 이식을 한다고 해도..인간몸이 이식을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물며 맞지 않는 장기를 가따 껴놓으면 어떻게 되겠어? 그만큼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단 말이지...근데 그걸 아무나 납치해서 또 병원 기록만 가지고 납치해서 거기에 맞는 장기를 툭 껴놓는단 말이지? 그리고 또 말이 안되는게 시간인데..냉동보관했어도 일정시간 지나면 장기들은 그냥 단백질고깃덩어리뿐이 안되..그래서 장기이식을 위해서 병원으로 장기를 싣고 달려가는 구급차는 1분1초를 다툰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야..그럼 여러가지가 성립이 되어야 하는데 100%맞는 장기가 있어야함..그리고 바로옆에 환자가 있던지 매우 가까운 환자가 있던지 해야함..그리고 이식할때 이상한 감염의 위험때문에 영화에서처럼 그렇게 되는게 아니지..또 그거 정말 정밀한 수술이기때문에 그 부위 수술의 권위자가 해야할껄?
그럼 저렇게 정확하게 맞는 확률이 얼마나 될거 같어? 그러니 장기매매는 별루...내가 진짜 무서운건 어디 섬에 팔려가는 납치당해서 팔려가는 사람들이 더 무섭고 사실적으로 느껴진다..그러다가 뉴스나 테레비같은데서 우리아들이 이렇게 사라졌어요 하고 뜨면 자기들이 납치해서 일 부려먹는곳이 발각되기전에 확 죽여버리고 바닷속에 빠뜨려 버리면 되니까...그럼 어디서 어떻게 누가 괴롭히다 죽었는지 어떻게 아냐..난 이 괴담이 정말 무섭고 진짜같어..
0
2013.12.15
@예은02
ㅇㅇ 그건 니 말이 맞음. 나도 저런 납치 장기 밀매보다는 속칭 말하는 '섬노예'가 더 심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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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6
항체는 현대의 기술발달로 방사선을 사용해 없앨수있다고 들었음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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