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에 대해서

 

국시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께...

관리하시고 구글링하시느라 고생하십니다.

문제유출에 대해서 걱정하시고 여길 들어오신 분도 계실텐데

문제유출을 하려고 한 게 아니라,  비의료인에게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려고 쓴 글입니다

국시원에서 올린 안내동영상과 학장단 책만을 바탕으로 쓴 글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걱정되신다면 다 읽어주시면 저야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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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아서 서문 씀...


익판 말구 딴데다가 글싸는건  간만인 것 같군.... (오랜만? 오랫만? 오랫만 맞지??? 아닌가? )

 

이전에 의대생의 6년을 주제로 글을 3개 쌌었다.
그건 유개에 싸서 개드립갔었는데

 

그동안 한 6개월정도 계속 개드립하다보니깐 왠지 읽판에 정이 가...
그래서 읽판에 쌈.  읽판에 영양가 있는 글좀 많이좀 싸줘ㅋㅋㅋㅋ
예전에 천주교 관련된 글도 엄청 재밌게 읽었고.... 2ch 글도 좀 퍼오고... 영화요약도 좀 퍼와줰ㅋㅋㅋㅋ

읽판 활성화좀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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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에서 간단하게 CPX와 OSCE에 대해서 기술하긴 했지만, 당시 내가 시험을 본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구체적인 상황들에 대한 묘사는 어려웠다.
아무래도 필기시험 준비할라니깐 짜증나서 그냥 글이나 하나 써볼까 해서 글ㅋ쌈ㅋ   부멉줄꼬양?ㅋ

 

바쁘니깐 본론으로 들어가자.

우선 지난번에 쌌던 글 중에 CPX와 OSCE에 대해 설명한 부분을 가져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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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OSCE와 CPX는 좋은 의도로 만들어 졌어.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면허를 딴 인턴을 비롯한 초보의사들이 그저 지식을 외우기만 했을 뿐, 실제로 임상에서 하는 술기들을 할 수가 없었던 거야. 의사는 머리만 쓰면서 이게 진단이 뭔지, 이걸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방침을 정해서 order를 내면 다른 사람들이 다 알아서 해준다고 생각하기가 쉬워. 하지만 사실, 환자를 만나고, 환자로부터 진단에 필요한 정보들을 이끌어 내고, 환자의 문제점이 뭔지 판단하는 것, 그리고 이 진단에 필요한 검사와, 진단에 따른 치료를 환자에게 설명해야 하는 것 또한 의사가 해야할 일이고, 기본적인 신체진찰을 포함해서 신경진찰, 정신검사, 심전도 검사 등, 그리고 병원에서는 Foley catheter라고 불리는 ( 소변줄이라고 해서 곧휴에다가 관을 끼워서 방광까지 집어넣는 그 ㅈㄴ 아파보이는 거 있잖아 ) 도뇨관 꽂기, 기본적인 소독, 상처봉합, 피뽑기 ( 동맥, 정맥 둘다 ), 기본적인 심폐소생술 등등... 의사가 몸으로 뛰어야 하는 procedure들은 수없이 많아. 과거에는 의과대학을 갓 졸업한 의사선생님들이 이것들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인턴 초기에 이런 것들을 가르치는 데에 병원에서 너무 힘들었고, 선생님들도 힘들었고.. 급하게 procedure가 필요한 상황인데 의사가 숙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환자에게도 피해가 갔을 거고... 해서 “의학교육은 의사를 길러내는 것이고, 의사는 지식과 술기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이제까지의 의학교육은 지나치게 지식에만 편중되어 있었다” 라는 자성 하에 생겨난 것이 OSCE와 CPX야...


여기서 “환자로부터 진단에 필요한 정보들을 이끌어 내는 능력”, “환자의 문제점이 뭔지 판단하는 능력”, “진단에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환자에게 설명하는 능력” 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이 CPX ( Clinical practice examination 이라는 의견도 있고 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 이라는 의견도 있다 )

 
CPX는 배우들(김태희나 임수정이 오지는 않을 거야)로 이루어진 표준환자들이 각자 환자역할을 맡고 채점표를 가지고 들어가서 채점을 해주지. 환자와 의사 관계의 형성이 원만했나, 환자의 증상에 대한 검사는 맞는 검사였나. 치료 및 예후에 대한 설명은 괜찮았나 등을 평가한다고 해
기본 신체진찰, 정신검사, 신경학적 진찰, 심전도검사, 도뇨관 삽관, 정맥혈채혈, 정맥주사, 안전수혈 술기, 동맥혈채혈, 심페소생술, 부목대기 등의 술기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이 OSCE ( 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 )  OSCE는 마네킹에다가 직접 위와 같은 술기들을 하고, 옆에서 지켜보는 의사 감독관이 채점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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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말을 아껴야겠어.  문제은행식으로 이뤄지다보니 비밀유지 서약받음 ㅠㅠ 시밬ㅋㅋㅋㅋ 무서웡....

그러므로, 위에 첨부해놓은 동영상과 학장단에서 나온 책에 나온 내용만 말하겠어.

동영상은 국시원에서 올린,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응시동영상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은 의료법에 의거해서 치는 시험이고,  9월~11월 사이에 계속적으로 치뤄져. 실기고사는 필기고사처럼  문제 쭉 나눠주고 답안지 쭉 걷어올 수 있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3달 정도의 기한을 두고 각각 응시일을 정해서 치게 되고, 동서울 터미널 부근에 있는 국시원 안에서 치뤄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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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원 사진ㅋ 엄청 클줄 알았는데 조막만함 ㅠㅠ


하루 중 9시, 12시, 3시 타임 이렇게 3번이 있고 ( 시간대는 조금씩 바뀌는 경우도 있다. ) 각자 배정된 날짜의 배정된 시각에 가서 실기고사를 치루고 나오는 거지.

문항은 각각 진료문항 6문항, 수기문항 6문항으로 이루어져 있고

각각 진료문항은 10분씩, 수기문항은 5분씩 시간이 주어져. 

진료문항이 끝난 뒤에는 사이시험이라고 해서  5분간 진단계획, 치료계획, 교육계획, 추정진단명 등을 기록하는 부분이 있고....

 

 

사이시험에 대해 궁금하면 동영상의 12분 정도를 보면 됨.  

어떻게 로테이션하는지는 설명하기 귀찮으니깐 6분부터 봐라 .

 

 

 

 


CPX는 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 이라고 해서,

 

교육받은 연기자가 환자로 앉아있고

우리는 10분동안 그 모의환자한테 물어볼 꺼 물어보고 간단한 신체진찰 하고 진단명을 추정해서 환자한테 설명하는 것까지 수행하고 나오면 돼. 

 

동영상을 보면 대충 알겠지만, 문 앞에

                        "xx세, ooo환자가 어떤 증상을 주소로 내원했다. 주어진 10분동안 환자에게
                                     1. 병력청취하시오
                                     2. 신체진찰하시오
                                     3. 진단치료계획을 설명하시오 "

 

이런 상황지침이 붙어있고, 이 상황지침을 보고 1분동안 '내가 들어가서 이런것들을 물어봐야되는구나' 하고 준비해서

방에 들어가서 10분동안 진료하는 척 연기를 하고 나오면 되는거야.

 

 

그 증상들은 다음과 같아.. ( 2013 기본진료수행지침 - 한국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  참고 )

 

열 / 살빠짐 / 피곤 / 몸 부음 / 피부에 뭐가 남 / 두드러기 남 / 멍이 자꾸 듬 / 피부가 노래짐 / 머리아픔 / 콧물 / 기침 / 가래에서 피가 섞여 나옴 / 숨참 / 가슴아픔 / 가슴 두근거림 / 유방에서 뭐가 만져짐 / 유방이 아픔 / 속이 불편 / 윗배통증 / 아랫배 통증 / 구토 / 설사 / 변비 / 피를 토함 / 대변에서 피가 나옴 / 배가 점점 나옴 / 소변량 감소 / 소변량 증가 / 소변이 빨개 / 소변볼때 아픔 / 소변이 샘 / 생리가 없음 / 생리통이 심함 / 질출혈 / 냉 / 불안 / 우울 / 잠이 안옴 / 기억력이 떨어짐 / 의식저하 / 어지러움 / 기절 / 발작 / 손떨림 / 팔다리 힘이 없음 / 관절아픔 / 뒷목아픔 / 허리아픔 / 우리 애가 늦는것같음 / 예방접종 / 체중증가 / 혈압높음 / 당이높음 / 콜레스테롤이 높음 / 임신


 

존나많짘ㅋㅋㅋㅋㅋㅋㅋ 일차진료의로서 진료를 할 때 환자들이 많이 호소하는 증상들을 모아놓은거래....  너네도 해당되는 거 있는지 한번 봐봐ㅋㅋㅋ

위에서 말했듯이 10분간  진료하는 척 연기하고 나오면 됨

 

 


OSCE ( 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 )


그 수기들은 다음과 같아.. ( 2013 기본임상술기지침 - 한국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  참고 )

 

진찰 - 혈압측정, 시력검사, 눈친찰과 직상검안경 안저검사, 청력검사, 귀진찰 및 이경검사, 목부위 진찰, 가슴과 폐진찰, 심장진찰, 유방진찰, 복부진찰, 남자외성기진찰, 여성골반 및 비뇨생식기 진찰, 항문직장진찰, 말초혈관진찰,  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 뇌신경기능평가, 수막자극징후, 운동검사, 감각검사, 반사검사, 소뇌기능검사

외과시술 - 상처드레싱, 화상드레싱, 국소마취, 농양절개배농술, 봉합술, 수술전 손씻기 및 수술복입기

혈관 및 주사시술 - 정맥혈채혈, 혈액배양을 위한 채혈, 동맥혈 채혈, 피내주사, 피하주사, 근육주사, 정맥주사, 정맥관 삽관, 수혈

응급시술 - 심폐소생술 및 전기제세동, 성인 기관내 삽관, 이물질 기도폐색, 팔부목고정

비뇨기과 - 남성도뇨관, 여성도뇨관

산부인과 - 질분비물검사, 자궁경부펴바름검사, 산전태아안녕평가, 분만진행단계진찰

기타 - 가슴 X선 프레젠테이션, 심전도검사, 척추천자, 코위장관삽입


이 중에 음... 한 항목으로 합쳐진것도 있고, 한 항목이 나눠진것도 있고 그래서 시험에 나오는건 이것과는 좀 다르다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면 비밀유지서약에 걸릴수있으므로 말안함ㅋ

쫌 뭔가 너희들 눈에 띄는게 있지? 변태쌔끼들아.   유방진찰, 여성골반및 비뇨생식기진찰, 남성여성도뇨관, 산부인과.....
익게에 출몰하는 게이새끼들은 남자외성기진찰이랑 항문직장진찰이 눈에 들어올거고...

 

변태쌔끼들아 모형있어  모형에다 대고 연습하면 됨.
다른것도 다 모형이 있어.  외과, 혈관, 심폐소생술 이런거 전부다.
다만, 진찰파트에서는 안저검사랑 유방, 남성여성 생식기쪽 진찰을 제외하고는 다 서로 돌아가면서 사람한테 연습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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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창상드레싱이라고,  저렇게 찢어진 상처 소독하는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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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직장수지검사, 똥꼬찔러서 뭐 만져지는 거 있나 다른 항문쪽 이상은 없나 확인하는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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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관삽관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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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각종 혈액과 관련된

 

 

 

 

 

음... 여튼 9월부터 11월까지 각자 정해진 날짜에 시험을 본 뒤에는 이제 1월에 있는  필기시험을 준비하면 돼.
나는 지금 필기시험 준비하고 있는 단계고.....
실기시험, 필기시험 둘 다 합격하면   의사자격증이 몇달 뒤에 나오게 되고,  몇몇은 인턴, 몇몇은 공중보건의, 몇몇은 자기 가고 싶은 길을 걷게 되지.


필기시험 덕택에 (때문에 ㅠㅠ)  의사국가고시 합격률이 좀 하락했어.
그래서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지만, 잘 안되는구만. 평소에 좀 해둘걸 ㅅㅂ

 

 

 

 


마지막으로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에 제기되는 문제점들이 몇가지 있는데, 2가지만 짚고 넘어갈까 함

 


1. 실기시험 채점기준이 모호함

 

            필기시험과 달리, 실기시험은 시험문제가 공개되지 않음. 위에서 써놓은 항목들만 공개가 되지.
            고로, 채점하는 기준도 발표되지 않아. 

 

           응시자가 어떤 행위나 질문을 하면 그걸 체크해서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점수를 매긴다고는 하는데, 그 체크리스트의 내용도 공개가 되지 않은 상황이고
           따라서 응시자들은 합격 불합격 여부만 판정받지  왜 자신이 불합격인지 합격인지 알 수 없고,  이래서 떨어졌나? 라고 추정만 할 뿐, 
           부족한 부분이 어딘지, 어떻게 보강을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고 다음 해에 다시 시험을 치르게 돼

 


2.  실기시험을 1년에 1회만 응시해야 함.

           

            나는 아싸까지는 아니지만... 제도적 여건, 법의 변화  이런데에는 아예 그냥 신경 끄고 내 할것만 하자 주의라서 완전히는 잘 모르는데, 이 실기시험을 도입한 캐나다

            나 미국같은 경우는  1년에 몇번이고 실기시험을 치를 수 있거나, 인턴때 실기시험을 다시 치를 수 있게 해준다네?

 

            근데 우리나라는 필기시험에 합격해도 실기시험을 탈락하면 1년 기다렸다 실기시험을 봐야 해.  보통 실기시험을 준비하는 데에 짧게는 1주반~ 길게는 3주정도 시간

             을 투자하는 게 보통인데, 이 실기시험을 탈락했다고 해서 1년을 허비하게 만드는 게 옳은가? 라는 논점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데....

             사실 1에서 얘기했듯이 채점기준도 명확하게 발표하지 않은 시험인데, 불합격자로서는 상당히 부아가 나는 일이지.

 

            이거에 대해서는 지금도 계속 논쟁중이고, 국시원 측에서도 약간 불합리하다 라는 건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추후 변경이 있을 거라는데 올해는 그냥 그대로 시험 쳤음

             "실기 치고나서 한 1달정도 있다가 다시 쳤는데 바로 붙으면 실기시험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떨어진다"  라는 명언을 남기고....
             ( 사실상, 2~3년간 조금씩 이 실기항목들에 대한 준비를 해왔고, 거의 모든 학생들이 할 줄 아는 상황에서  채점기준을 몰라서, 혹은 너무 긴장해서 혹은  앞에꺼 하나

               망하고 멘붕당해서 뒤에꺼 줄줄이 망해서 떨어지는 사람들이 불합격자들의 태반임을 감안할 때, 저 명언은 망언이지...   저런 논리라면 이미 평균 2주간 집중적으로

                몸에 익히고 치러가는 현재의 실기시험 자체가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는 힘들지 )

 

 

 

마지막으로 문제유출 건에 대해서 말할까 함.

 

              위에서도 말했듯이 비밀유지 서약을 했기에, 난 저 맨 위에 있는 동영상과, 학장단에서 발간한 책 외에 나오는 내용은 암말 안함. 
              다만, 2년인가 3년 전에 저 문제유출 때문에 전국적으로 난리가 난 적이 있었음.  그것에 대한 의대생의 생각을 써놓은 블로그 비스무리한게 있더라고
              거기 링크를 걸어놓을까 해.....

              역시 이것도 처음 단독으로 보도한게 스브스구만. 의사까기의 달인.

              정부 후빨해서 살림살이 좀 나아졌나 몰라

                 http://www.koreahealthlog.com/2823

 

 

 

          은근히 긴글  읽어줘서 고맙소 굽신굽신 짤 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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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하 존나사랑해요 우치다마아야찡

 

 

 

 


 

7개의 댓글

2013.12.02
공부해 뭐하는거야 ㅋㅋㅋㅋ
추천은 주고감
0
2013.12.02
@모래시계
시발 ㅠㅠ
0
2013.12.02
실기 결과 통보를 필기보기전에 안알려주는것도 참 뭐같던데...
0
2013.12.03
필기보단 실기때매 떨어지지않아? 우리 선배들보면 필기때매 떨어지진 않는다던데 ㅋㅋ
퍼시픽 2주완성햇다고 ㅋㅋㅋㅋ
아 씨피엑스 드가서 연기해야대는거 너무 뻘쭘함요
0
2013.12.03
@크린이
맞네.... 쓰다가 헷갈려서 그냥 넘어간듯
필기시험 때문 -> 실기시험 때문
0
2013.12.03
@크린이
ㄷㄷ 의대게이들이냐...
0
2013.12.04
재밋는 오스키 ㄲㄲㅋㅋㅎㅎㅠ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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