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님으로 구경하러 갈 생각이니까, 나한테 지혜를 빌려줘
3
우선 어디?
7
뇌내 여동생입니까?
압니다
9
>>7
리얼 여동생입니다 wwwwwwwww
11
>>2
xxxxx 라는데
역주
가게 이름 블라인드!
17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거라면 그렇게 특이한 것도 아니잖아
18
그건 아는데, 설마하니 메이드 카페였을 줄은 몰랐다
29
그럼 신청 받을께
>>40 과
>>50 차림으로
>>70 을 한다
40
네코미미 메이드
43
>>40
고양이 귀 ( + 꼬리) 하겠어
45
>>43
하는 거냐? wwwwwwwwwwwwwwwwwwww
46
>>43
너 그거 가지고 있어?
47
가지고 있어 ww
50
T셔츠
54
>>1이 왜 고양이 귀를 가지고 있는지는 차치하고
T셔츠인가, 이건 또 미묘하다
56
T셔츠랑 고양이 귀···
불가능하진 않은데
67
여동생을 헌팅해서 점장에게 주의 받기
68
메이드의 스커트 들추기
70
춤추면서 여동생 이름을 연호하는 동영상 인증
76
>>70
여동생, 해고 플래그 wwwwwwwwwwwwwwwwwww
81
>>70
매우 착실하게 민폐라서 뿜었다 wwwwwwwwwwwwwwwwwww
83
>>70
여동생 해고 된다 www
그럼 우선 네코미미 모드 로 들어간다
접기
87
의외로 어울린다는 점에서 내 가슴이 두근~☆
89
>>83
넌 이미 사람을 초월한 것인가 www
93
미안, 꼬리는 찾아도 보이질 않아
118
그럼 언제 갈까
여동생이 가게에 없다면 의미 없고···
그렇다기 보다 단순한 변태로 체포 플래그 wwwwww
직장에 고양이귀를 단 오빠가 온 걸 본 여동생을 생각하니 두근 두근 한다
언제 일하는지 물어봐야 될 듯
133
지금 메일 보냈다
그보다 꼬리를 찾아야 되는데
136
꼬리를 간신히 발견했다
귀랑 세트로 샀는데, 꼬리만 잃어버렸어
137
>>136
꼬리가 아니잖아 wwwwww
138
>>136
꼬리가 두갈래 www
139
>>136
어떻게 봐도 톤파 입니다 wwwwwwwwwww
역주
140
>>136
너, 잘도 그런 생각을 wwwwwwwwwwwwwwwwww
141
>>136
사용법이 틀렸어 wwwwwwwwwwwwwwwwwwwwww
142
톤파 wwwwwwwwww
143
나이스 꼬리 wwwwwwwwwwww
156
나는 자타가 공인하는 변태지만, 동생만은 나를 신사로 알고 있어
그런 여동생이 메이드 카페에서 일하는 걸 알게된 오빠의 심정을 너희들을 알 것 같아?!!
나보다 더한 변태 손님에게「모에」같은 추잡한 말을 듣게 하는 걸 용납할 수 없어!!
그런 자식이 있다면 이 톤ㅍ·· 꼬리로 패준다!!
158
>>156
변태인걸 공인받은 시점에서 네가 더 위험해 www
160
>>156
톤파를 엉덩이에 끼운 놈이 할 대사냐 www
164
너희들 wwwwwwwww
내가 입다물고 있으니까, 이몸의 꼬리를 톤파 톤파 wwwwwww
형태가 조금 이상할 뿐, 이것은 내가 자랑하는 꼬리다 wwwww
그리고 동생한테서 메일 왔다
출근은 내일 오후라는데
어떻게 봐도 찬스, 감사합니다
168
미안해
너무 훌륭한 톤ㅍ···꼬리라서 질투해버렸어 wwwwww
170
이대로는 조금 심심하니까
>>180으로 가서 할 행동
180
메이드 모집한다고 해서 왔습니다!!!
(큰 목소리로)
182
>>180
메이드 가이 wwwwwwwwwwwwwwwwwww
183
>>180
Ok, 채용 확정 wwwwwwwwwwwwwwww
가게의 명물 남매 메이드가 되어주마 wwwwwwwwwwwwww
192
그리고, 나 메이드 카페에는 가본적 없는데
안에서 촬영이라던가 해도 되나?
195
>>192
일단 금지
유료로 가능한 곳이 많아
198
>>193
너의 자신감은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거냐 wwwww
214
>>195
돈 받는 거냐? 메이드 사진으로?
악질적인 장사구나, 메이드 카페는
그런 곳에서 여동생이...후우
>>198
자신감?
네코미미에 엉덩이에 톤ㅍ...꼬리 붙인 메이드라면 모에하잖아
누구라도 모에할 거야!! 나도 그렇다!!
점장도 나를 본 순간 우홋! 좋은 메이드 라 생각할 거야!!
「그런 것보다 나의 꼬리를 어떻게 생각해?」
「몹시···톤ㅍ···크고 아름답습니다」
217
그러니까 자신이 모에할 거라 믿는 그 자신감은 대체 wwwwww
219
우홋!! 좋은 메이드!!
보면 도망갈 정도로 wwwwwwwwwwwwwwwww
223
······목 말라서 냉장고에 마실 거 가지러 갔다가
네코미미 붙인 모습을 어머니한테 들켰다···
즉시 달려서 방으로 돌아왔지만
226
>>223
괜찮아, 분명 메이드 카츄사라고 생각할 거야
237
>>212
나는 정말 평범한 취향이라 특이한 T셔츠는 없어
애니메이션 그림이 프린트된 T셔츠입고 길거리 걸을 수 있는 오타쿠의 생각을 모르겠어
접기
239
>>237
나는 네 생각을 모르겠어wwwwwwwwwwwwwww
240
굉장히 리얼합니다 wwwwwwwww
241
>>237
이것은 wwww
246
>>237
너의 젖꼭지에 반했다 wwwwwwwwwwww
267
실제 여동생이 일하는 가게에 가기 전 다른 메이드 카페에서 예습을 하고 싶은데―
여동생을 놀라게 할 작정으로 갔다가, 되려 이쪽이 당황해선 안되니까
그러니까 메이드 카페에 갈 때 알아야 될 것들에 대해 가르쳐 줘
270
진짜 그 T 셔츠 입고 가게 들어갈 생각이냐?
272
내가 챙겨야 될 것은 하나
VIP 퀄리티
277
>>270
T셔츠 한 장으론 감기 걸리니까 코트 걸칠 생각
↓
그리고 가게 안에서 벗기
>>272
그렇군, 설령 전라일지라도 VIP 퀄리티를 잊으면 안되지!!
283
몇군데 가게 홈페이지를 조사해봤지만
대개 비슷한 건가?
「다녀오셨습니까, 주인님」이란 말들으며 입점
지정된 자리에 앉으면 메뉴 주문
주문한 메뉴가 오면 메이드씨가
「맛있게 드세요」라는 말 듣고 끝
단순히 이것뿐?
285
>>283
기본적으로 그거뿐이야
니혼바시가 아닌 곳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291
>>285
그런가···설마 에로한 서비스라던가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어···
메이드씨한테 무릎 베개 서비스 받는다던가
팔짱을 낀다던가, 아앙 하며 음식 먹여준다던가
292
>>291
초 변태인 오빠이면서 생각하는게 초등학생 수준 wwwwwwwwwwww
293
>>291
「아~앙」같은 건 할껄?
TV에서 본 적 있어
296
>>293
아앙~ 이라니 www
오빠인 나조차 그런 걸 해본적이 없는데 wwwwww
아, ··· 한적 있나
그렇다 동생일 오타쿠 녀석들한테 아앙~을 한다 생각하자니··· 크으으으윽!!
297
>>296
너 그냥 변태가 아니라 시스콘 변태였나 wwwwwwwwwwwwwwwwww
318
그런데 >>1은 언제 나갈 생각이야?
스네이크 하고 싶은데
321
내일···아마도 저녁 이후
328
가는 건 일단 나 혼자갈 생각
대략 7시쯤이 될 것 같다
것보다 가게 낙성장 같은 것에 오타쿠 녀석들이 동생을 보고
사랑스럽다 던가, 모에 하다던가 마구 적고 있을텐데
나도 적고 싶어!! 오빠로써!!!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이만 자러 간다. 모두 안녕!!
329
잘가라 wwwwwwwwwwww
----------------------------------------------------------------
여기서 부터 후기
------------------------------------------------------------------
331
오프에서 볼 거라면 누가 정리 좀 해라 w
집합장소같은 거
339
그런데 나 지리 같은 거 잘 모르는데 wwwwwwwwwwwwwwwww
342
그럼 오늘 한번 가볼까?
메일 주소 남겨둘테니까, 참가하고 싶은 녀석들은 모여라
역주
이미 삭제된 메일이니까 메일 주소는 쓰지 않음
343
이런 거 들고 있으면 알아서 모이겠지?
344
>>343
천재가 나타났다
385
우선 VIPPER를 모을 깃발을 만들어야 겠는데
누가 A4 크기로 만들어줘
392
깃발 만들었다
394
>>392
사용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100만번 저장했다
5시 쯤해서 다시 메일 체크할 거니까
참가할 사람들은 메일 줘
399
좋아, 슬슬 가볼까
나는 >>1이 분명 와있을 것이라 믿는다
19시쯤해서 가게 앞에서 집합이다!!
깃발 가지고 있을 테니까 한번에 알 수 있을 거야
405
좋아, 이동중
439
간신히 가게 발견!!
슬슬 깃발을 내도 되려나
444
깃발든 여자 발견!!
456
찾았다!!
459
우선 현상황 보고
현재 네사람이 가게에 들어왔다. 한명은 중학생
덧붙여 >>1은 보이지 않는다
여동생도 역시
463
>>459
뭐야, 낚시였나
468
>>459
실망스럽다. 이것이 지금의 VIP인가
467
점원 중에
VIPPER가
있었다
471
>>467
그것은 wwwwwwwwwwwwwwwwwwwwwwwwwwww
479
>>467
접촉해라 wwwwwwwwwwwwwwwwwwww
485
메이드는 현재 4명정도 보인다
VIPPER랑 견습, 그리고 2명
메이드 중 한명이 VIPPER 였을 줄이야, 퀄리티 너무 높아 wwwwwwwwwwwwww
487
내용물이 완전 VIPPER
VIP 깃발을 알아보거나
「허나 거절한다!」
고 말해 주는 퀄리티 wwwwwwwwwwwwwww
492
>>487
허나 거절한다 wwwwwwwwwwwwwwwwwwwwww
494
>>487
VIPPER 메이드, 하악 하악
500
찰영해라!!
506
>>500
점내에선 촬영 불가
VIPPER 메이드에게 >>1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는데
1은 아니지만, 이 스레에 글을 썼다고
세상 참 좁구나
539
그런데 중학생이라니
분명 수험 시험날이 내일 이잖아 wwwwwwwwwwwwww
540
중학생은 이제 안돼 wwwwwwwwwwwwwwwwww
560
그나저나 결국 >>1 같은 건 처음부터 없었던 건가 ···
580
가게 나오는 겸해서 사진 추가
599
>>1은. >>1은 어떻게 된 거야?
604
결국 >>1 찾기 모임은 해산
메이드 카페 가는 오프 모임이란 결말로
606
결국 낚시 였나
그렇다 생각하기에는 >>1의 퀄리티가 굉장히 높았단 거 같은데
오프 모임 참가한 사람은 헛수고한 셈이군
608
그렇다 해도 오프모임, 상당히 즐거웠어
중학생이 엄청 고퀄리티라서 wwwwww
609
아무튼 수고했어 wwwwwwww
낚시라는 결말이라 씁쓸하지만
628
잠깐만
>>1이랑 여동생이 가게에 가는 건 분명 내일 이라고 적었던 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629
>>628
뭐, 뭐라?!!!!!!!!!!!
630
>>628
하? 내일?
634
>>628
응? 어라? 응?
그럼 나 지금까지 뭐한거야?
642
>>634
삽질 wwwwwwwwwwwwwwwwww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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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러너
인생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