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오파츠에 대해 알아보자!

 



  1. 걸맞지 않는 인공물(). (그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가공품. 고대 유적이나 출토품에서 제작 방법이나 기술 등이 해명되지 않은 것. *영어의 out of place artifacts를 줄여 말.

    오파츠는 말그대로 시대와 일치하지 않는 인공물이란 으로 발견된 지층이나 지역에서는 나타날 수 없는 인공적인 출토물을 일컫는 거야

    특히 그중 10만 년 전 이상의 것을 '제1종 오파츠'라고 하며 10만 년에서 대체로 몇 천 년 전까지의 유물을'제2종 오파츠'라고 불러

    여기에서 주목 받는 것은 제1종 오파츠이다.공식적인 첫 발견은 1959년 고비 사막에서 발견됐지

    여기서 알아야 할께있어 바로 초고대문명 하지만 이건 이글과 상관없으니 나중에 싸줄께

  

 

 

   

   이제 내가 유명한 오파츠 몇가지를 소개 할까해 이 오파츠 들은 조작확률 0% 

   매우 신빙성있는 유물이지

 

 

 

  1첫번째

 

    

   인류 역사보다 오래된 철제 망치

 

  


   1934년 6월 미국 텍사스주 런던 부근을 산책하던 칸 부부는 풍화된 바위 덩어리에서 목제 모양과

   같은 것을 발견하여 바위를 깨뜨린 끝에 미국 최고의 오파츠를 발굴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지


   해당 오파츠는 연대 측정 결과 백악기의 사암층에서 출토된 것을 미루어 6500만년 전-1억 4600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었으며(4.5억년 전의 오르도비스기 지층으로부터 출토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당연하게 인류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진 시대에 인간이 사용하는 철제 망치가 존재했다는

   것은 화제를 넘어 큰 혼란을 주기에 충분했고 추가로 1989년 망치의 주철부분 성분을 분석한 결과

   철 96.6%, 염소 2.6%, 유황 0.74%, 규소 0.06%라고 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어


   왜냐하면 현대의 테크놀로지로도 염소를 포함한 합금을 만들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1억년도 전에 지금의 과학수준을 뛰어넘는 합금물이 존재했다는 이 분석결과 는

   많은 오파츠덕들을 흥분하게 만들었지 (하핡하핡)<-나포함

   조작을 할수없다는 이유는 합금비율도 맞지만 망치를감싸고 있는 석회암 덩어리도 그이유중

   하나지 그이유는 망치가 석회암 덩어리 안으로 들어가려면 석회암이 굳기 전에 떨어뜨렷어야

   하는건대  망치를 완벽하게 감싸고 있는 석회암이 약60만년전에 굳었다하거든 그말은

   조작을 했다해도 약60만년전에 조작을 했어야되ㅋㅋ 그리고 또다른 이유하나 나무

    망치가 달려있는 나무는 이미 화석화되서 나무 화석이 됫음ㅋㅋㅋㅋ

 

 

   2번째

 

 

    

    고대 그리스에는 컴퓨터가 존재했다

    고대 그리스의 컴퓨터, 안티키테라 기계

 

    http://i.imgur.com/8GWeL.jpg


    1901년 그리스 안티키테라섬 앞바다에 침몰한 로마시대의 난파선에서 발굴된

    기원전 150-100년의 것으로 추정되는 이 오파츠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며

    가장 믿음직스럽기에 가장 충격적인 '진짜' 오파츠 중 하나야 


    당초 가로 31.5cm, 세로 19cm, 두께 10cm인 나무상자에 들어 있었으며 37개의 청동기어로

    이루어졌고 시계 모양으로 된 앞과 뒤 2개의 면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던 이 오파츠는

    손으로 크랭크를 돌리는 방식으로 작동하였을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복원과 함께

    최초이자 최고의 복잡한 과학 계산기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기계 제작이 워낙 완벽하여

    고대의 아날로그 컴퓨터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지

 

   


    한편, 이 오파츠의 제작자로는 당대의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였던 히파르코스나 그와 관련된

    인물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3차원 X레이 컴퓨터 등의 조사를 통해 고대 그리스인들이

    사용하던 천문관측기구로 4년마다 윤년을 계산해 넣는 356일 달력 역할과 일식과 월식의

    순환주기에 따라 일식과 월식을 예측함은 물론 수성, 금성 등의 운동과 달이 지구 둘레를

    타원궤도로 돌면서 생기는 변칙적인 움직임까지도 미리 알 수 있다고 알려졌어


    ac-0561_nircissus

 

   또, 영국, 그리스, 미국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2008년 7월 발표된

   것으로 76년 메톤주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되는 청동 부분에서 'Olimpia'라는 문자를

   발견해 이것이 고대 그리스의 올림픽 개최 날짜를 나타내는 것이라는 견해가 BBC 뉴스를

   통해 보도되었고 2008년 7월 30일 대표적인 학술지인 네이처를 통해 메톤주기에 따라 일식을

   예측하고 고대 올림픽 경기의 일정을 계산하였다는 새로운 발견이 발표됫지


    이후 안티키테라 기계의 조사 덕분에 기원전 150년을 시점으로 천문학과 관련된

    기계가 하나 이상 존재했다는 가설에 무게가 실리게 되었고 안티키테라 기계는

    기어가 사용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계라는 영광을 얻게 됫어

     그리고 발견당시 무슨기계인지 몰라 약50년간 방치되있었대

     한가지 덪붙이자면 기계적인 정교함과 복잡성은 18세기 수준이라고 해.

     즉, 이 기계 이상의 물건은 18세기나 되서야 제작 가능했다

      qa1_nircissus

     복원된모습ㅋ

 

 

   아 힘듬 글너무 많이쓴듯 내가 생각했던거보단 적게쓰고

   그리고 앞으로도 미스테리 관련글좀 쓸태니까 응원좀해줘ㅋ  

 

6개의 댓글

2013.08.16
오파츠.. 꽤 좋아하는 카테고리 중 하나ㅋ
웬만한 건 다 질렸는데 초고대문명 관련된 건 알 수록 흥미로움
0
2013.08.16
@이과
내가 글 많이 써줄께
0
2013.08.16
오 이런 게 있었네. 추천
0
2013.08.16
야 흥미 존나 생긴다 글 폭풍 업뎃 ㄱㄱ해 근데 저런것 많이 발명되면 진짜 역사나 과학이 아예 뒤집어 질수도 있겠네 ㄷㄷ
0
2013.08.16
@쿵쾅이
ㅇㅇ 글많이 쓸께
0
2013.08.17
신비한 스쿨버스 생각나네ㅋㅋㅋ재밌다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064 [기묘한 이야기] 살면서 겪어본 기묘한 체험 3 로또당첨예정자 3 2024.04.07
1063 [기묘한 이야기] [실화] 아직까지 뭔지 모르겠는 경험 하나 10 오골닭 7 2024.04.05
1062 [기묘한 이야기] 우리 가족 가위눌린 썰 8 사딸라 6 2024.03.30
1061 [기묘한 이야기] 일본 멘헤라 아이템에 대해서 알아보자 24 Overwatch 19 2024.03.13
1060 [기묘한 이야기] 해태 타이거즈의 똥군기 썰.txt 18 군석이 12 2024.01.01
1059 [기묘한 이야기] 소설: 테이블에 남은 빵 부스러기를 주워먹으며 1 유미주의 2 2023.12.05
1058 [기묘한 이야기] 미얀마 범죄조직의 중국공안 생매장 사건 (펌) 6 세기노비는역사비... 12 2023.11.19
1057 [기묘한 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새시즌 언제 나오냐고! 레몬진7도는너무강해 0 2023.10.03
1056 [기묘한 이야기] 이런 내용의 이야기 아는사람? 5 장규진 1 2023.09.14
1055 [기묘한 이야기] 기묘한 그림 5 월급받으며개드립하기 5 2023.08.12
1054 [기묘한 이야기] 삼각형 UFO 목격한 개붕이는 봐라 41 서대문개고기김 18 2023.08.11
1053 [기묘한 이야기] 해병대썰 3 - 긴빠이와 기수열외 6 파닭파오리 6 2023.08.01
1052 [기묘한 이야기] 죽음만이 가득한 세상 3 VIPS 2 2023.07.28
1051 [기묘한 이야기] '머리없는시신' 훗카이도 삿포로 용의자가족 체포 12 물속티슈뚜껑 8 2023.07.27
1050 [기묘한 이야기] 일본에서 사라지는 한국인들.. 15 물속티슈뚜껑 12 2023.07.26
1049 [기묘한 이야기] 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 6 정공 4 2023.06.24
1048 [기묘한 이야기] 사망 9일만에 백골이 되어버린 사건 11 불소주 18 2023.06.11
1047 [기묘한 이야기] 어떻게 된 일이지? 2 84738 1 2023.06.10
1046 [기묘한 이야기] 다중우주가 존재한다고 가끔 생각함 48 REDPILLER 10 2023.05.19
1045 [기묘한 이야기] 이상한 sf 꿈 꾼 얘기 2 푹신푹신 7 202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