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한 청년이 살았다.
청년은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여인은 청년에게 별을 따다 달라고 말했다.
청년은 별을 따다 주었다.
여인은 청년에게 달을 따다 달라고 말했다.
청년은 달을 따다주었다.
이제 청년이 더 이상 그녀에게 줄 것이 없게 되었을때
여인이 말했다
"네 부모님의 심장을 꺼내와"
많은 고민과 갈등을 했지만 결국 청년은 부모님의 가슴 속에서 심장을 꺼냈다.
청년은 부모님의 심장을 들고 뛰기 시작했다.
오직 그녀와 함께 할 자신의 행복을 생각하며,달리고 또 달렸다.
청년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을 때 청년의 손에서 심장이 빠져 나갔다.
언덕을 굴러 내려간 심장을 다시 주워 왔을 때,
흙투성이가 된 심장이 이렇게 말했다.
"얘야! 많이 다치지 않았니?"
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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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나
ChocoLatte
배므샤르테르탕
rㅐ자식
해피
hitman
개드립
근데 김치들은 왜케 바라는게 많아 ㅡㅡ
해달라는거 더럽게 많네 그러다가 다해주면 떠남 ㅅㄱ
김치가 잘못이다 남자는 그저 호구일뿐..
이거
김기리
MantaRay
냠냠냠냠문
으스드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