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괴담

[Reddit] 긴급 재난 경보 체계 실제상황 입니다. (유툽주의)

 

이번 괴담은 비슷한 유형의 괴담 몇개를 섞어 보았습니다. 

 

 

참고 원본 괴담: https://cjaymarch.fandom.com/wiki/Emergency_Alert_System https://www.reddit.com/r/nosleep/comments/4ydg66/new_emergency_alert_system_message/ https://www.reddit.com/r/shortscarystories/comments/4p3py1/paranormal_activity_warning_stand_by_for_further/

 

----------------------------------------------------------------------------------------------------------------------------

 

 

 

​​​​​​

 

긴급재난경보체계 

 

미합중국 EDD에서 긴급 재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지금 이 방송은 미국 중앙 표준시로 7시 18분, 

귀하가 거주하는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재난경보입니다. 

지금 즉시 자리에서 대기 뒤, 추가 지침을 기다려 주십시오. 

 

실제상황 입니다.

 



 

 

미연방 초자연 연구/격리 부서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전달하겠습니다. 

 

이것은 대국민 위험 경보입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 시청을 지속하시고, 

정부의 지시를 따라주십시오. 

 

실제상황입니다. 


 

경고. 초자연적 현상 발생: (총칭 PA 071-B)

 

 

절대 071-B를 쳐다보지 마십시오. 

 

 

 

 

 

 

 

민간 재해 경보

 

종류: 비유기체 지적 존재 

위험도:  PA 071-B는 인류에게 치명적인 해를 가할 수 있습니다. 

 

 

 

 

 

 

상세 개요: 귀하의 집안의 거울/유리 표면에 대기 중의 기체들이 응결되어 비정상적인 양의 물방울을 형성할 것입니다. 절대로 물방울을 닦아 내지 마십시오. PA071-B를 목격할 위험이 있습니다. 절대 창문 밖을 내다봐선 안됩니다. PA071-B를 목격할 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즉사, 정신이상 이후 자살, 통제할 수 없는 살인 충동 이후 원인불명의 죽음.

 

 

 

 

 

 

다음 연방 지침을 따라, 추가 사망자 발생을 억제하십시오. 

 

1. 실내로 통하는 모든 창문과 출입구를 봉쇄하십시오 

2.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집안에서 대기해 주십시오. 

3. 집안의 벽과 창문에서 거리를 유지하십시오. 

[노이즈]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긴급속보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지금 즉시 자리에서 대기 뒤, 추가 지침을 기다려 주십시오. 

 

 

 

PA071-B가 티브이 화면을 통해 나타났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귀하가 아직 영향을 받지 않았다면, 

안전을 위해, 티브이 화면을 맨눈으로 시청하는 것을 피해 주십시오. 

 

티브이를 켜 둔 뒤, 추가 지침을 기다려 주십시오.

 

절대 071-B를 쳐다보지 마십시오. 

 

 

071-B를 보십시오. 

 

 

 

보십시오 

 

다음 연방 지침을 따라, 추가 사망자 발생을 억제하십시오. 

 

1. 실내로 통하는 모든 창문과 출입구를 봉쇄하십시오 

2.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집안에서 대기해 주십시오. 

3. 집안의 벽과 창문에서 거리를 유지하십시오. 

4. 창문과 거울에서 물방울을 제거하지 마십시오. 

5. 제거 시, 창문 또는 거울을 들여다보지 마십시오. 

6. 티브이를 켜 둔 뒤, 추가 지침을 기다려 주십시오.

 

 

 

 

 

 

귀하의 지자체가 다음 정보를 수신하였습니다. 

 

1.PA071-B가 인간의 눈동자를 통해 증상을 발현시키기 시작했습니다. 현 시간부터 누구와도 접촉을 시도하지 마십시오. 

2.PA071-B가 문 또는 창문을 통해 집안으로 침투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귀하의 집의 출입구에서 소리가 들리더라도 응답하지 마십시오. 소리가 난다고 하더라도 그게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하지 마십시오. 

3.티브이를 켜 둔 뒤, 추가 지침을 기다려 주십시오.

 

 

 

 

 

절대 071-B를 쳐다보지 마십시오. 

 

 

071-B를 보십시오.

 

종류: 비유기체 지적 존재 

 

 

 

-------------------- 유툽 주의 -------------------

1. 한국어 버전 

 

 

 

 

2. No 음성 버전

 

 

 

 

------------ 이전 괴담 ----------------

 

https://rjkcreepyradio.tistory.com/

 

 

58개의 댓글

2020.04.19
@DARK세라핌

경고 방송인데, 도중에 침입을 한거입니다!

0
2020.04.18

반바지란 사람 sf만화중에 저런 이상한 정신오염같은 것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느낌이 비슷하당

방어방법으론 무슨 단어 몇개를 눈으로 천천히 쓸어가며 반복해서 읽고, 어떤 도형 그림을 4차원의 도형인 것처럼 왜곡해서 인식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0
2020.04.19
@고양이빔

오 이거두 찾아볼게여

0
2020.04.19
@년차ASMR

https://m.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584300?search_type=content&search_key=정보&page=2

찾았당

2
2020.04.21
@고양이빔

쩐다

0
2020.04.19

SCP 071이냐?

0
2020.04.19
@존목슬리

비슷한 요소가 몇개가 있네요 ㅎㅎ

0
2020.04.26

Scp에서 또 탈출시켰나ㅋㅋㅋ

비슷하네

1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2783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귀신이 나온다는 버려진 호텔 1 그그그그 1 16 시간 전
2782 [호러 괴담] [미제 사건] 살해된 딸, 사라진 가사도우미, 그리고 의심받는... 3 그그그그 11 3 일 전
2781 [호러 괴담] [미제 사건] 집에서 사라졌다? 일본 3대 실종사건 1편. 이시... 3 그그그그 7 7 일 전
2780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돈을 위해 천륜을 저버리다. 1 그그그그 3 10 일 전
2779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공소시효가 끝나자 살인을 자백한 남성 6 그그그그 11 12 일 전
2778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그녀도 날 사랑하는데...카스카베 중국인 부... 4 그그그그 9 16 일 전
2777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언니의 이상한 죽음. 동생은 아버지가 의심... 2 그그그그 5 17 일 전
2776 [호러 괴담] 바람 피운 남편, 살해된 아내. 남편은 범행을 부인하는데... 2 그그그그 5 19 일 전
2775 [호러 괴담] 남편을 살해하기 위한 아내의 트릭 7 그그그그 9 21 일 전
2774 [호러 괴담] 나카노구 여극단원 살인사건 6 그그그그 13 23 일 전
2773 [호러 괴담] 최초로 소년 사건에서 복수의 피고인에게 사형이 동시에 확정 6 그그그그 9 26 일 전
2772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만점 40점인 사이코패스 평가 점수에서 39점... 2 그그그그 6 28 일 전
2771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범인을 꼭 알아내겠습니다."라는... 2 그그그그 9 2024.05.16
2770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컨저링 3의 실화 이야기. 악마가 시켰다 그그그그 8 2024.05.13
2769 [호러 괴담] [미스테리] 한 은행 직원이 귀가 중 사라졌다? 2 그그그그 10 2024.05.10
2768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뭔가 좀 이상한 지명수배자. 이와테 살인사건 2 그그그그 4 2024.05.08
2767 [호러 괴담] [미스테리] 방에서 실종됐는데 9일 뒤 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 6 그그그그 11 2024.05.05
2766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게임에서 만난 여대생에게 돈을 주겠다며 집... 2 그그그그 4 2024.05.04
2765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바람피우던 여성의 실종, 27년 뒤 법정에 선... 그그그그 6 2024.05.01
2764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보돔 호수 살인사건 2 그그그그 3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