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괴담

[Reddit 괴담] 귀신을 보는 나의 어머니가 죽기 전 해주신 말 (추가 수정. 유툽주의)

오리지널 괴담이 좀 썰렁한 부분이 있어서 

오디오 괴담에는 번역기 돌린 라틴어를 넣었는데 

 

오리지널 괴담이 좀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조언에 그냥 오디오 대사 부분까지 넣어 봤습니다. 조금이나마 괴담이 살아났으면 하네요. 

--------------------------------------

원제: I asked my dying mom about death. Her answer still haunts me to this day.

https://www.reddit.com/r/shortscarystories/comments/fojzf4/i_asked_my_dying_mom_about_death_her_answer_still/

 

 

“엄마… 엄마는 귀신을 볼수있자나. 어때요? 죽는거..덜 무서워 져요?

 아니 그게 아니라 어차피 죽어도 우리가 완전히 없어지는게 아니라는거 엄마는 잘 알자나여” 

어릴적 문득 어머니에게 했던 질문들이 생각나. 우리엄마는 좀.. 독특하셨어. 귀신을 볼수 있었거든. 

 ------------------------------------------------------

엄마는 어릴때 이모들이랑 할머니 집에서 정말 괴상한 일들을 많이 경험하셨어. 

그중 어머니에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밤이 있었데.

 

이 이야기도 지금은 돌아가신 나의 할머니랑 관련된 이야기야. 

내 할머니도 어머니처럼 귀신과 소통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었어. 

어머니가 설명하시길 돈을 받고 저승과 이승을 이어주는 매개체 같은 역할을 하셨다고 하더라구. 

 

하지만 할머니의 일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서. 그렇게 저승을 너무 오가다 보면, 때때로

사악한 령들이 할머니의 몸을 노릴때도 있었어. 물론 그렇게 하기 위해서 그 악귀들이 할머니에게 수도 없이 끔찍한 짓들도 많이 했었지. 

 

여튼 그날밤은, 할머니는 어딘가 이상했어. 

그래서 인지 어머니를 포함한 이모들은 강령 의식이 끝날때까지 엄마방에 숨어있으라고 지시를 받았었지.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방 이곳저곳에 부적을 붙여 두었지만, 그 누구도 잠에 들수가 없었어. 

모두들 오래된 오일 랜턴의 빛을 의지해, 방구석에서 벌벌떨며 의식이 끝나기 만을 기다렸지.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   exi parvulis exi parvulis …ego iustus volo dicere salve

 

 

 

하지만… 우려했던 대로 할머니가 말했던 그 존재는 벽을 그으며 다가왔어. 

엄마가 가장 먼저 그 존재를 눈치챘는데. 문틈 사이로 거대한 팔과 손이 시야로 들어왔지. 

공포에 눈을 감고 싶었지만 눈을 감는것도 무서워서 그러지 못했데.

그 존재의 손가락들이 정말 기분나쁘게 길었어 마치 나무 가지들 처럼 말이야. 

 

그리고 그것은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벽을 긁으며 천천히 집안을 배회했데. 

이 존재의 정체가 무엇이 있든,  엄마는 확신할 수 있었데, 그게 이모들과 있었던 방안에 

들어오고 싶었다는 사실을 말이야. 

 

 

 

 그르륵. ..그르륵 

???: Ubi es? Illic es? Ego olfacies timore tuo . Nolite timere. Disperdam vos. Odi te. Odi te.!! et timeant me!!!

 

다들 벽을타고 선명하게 들려오는 그 소름끼치는 소리에 다들 두려움에 몸이 굳어 이도저도 하지못했어. 

 

 

 

그르륵. ..그르륵 ….그르륵... 그ㄹㄹ 

 ???:Habeo aliud consilium. foedis hominibus. foedis hominibus! Vide te mox. Meus es tu....

 

 

다행히 그 존재는 부적때문에 포기라도 한듯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문에서 멀어져갔데. 

곧 고요함만이 집안을 애워샀어, 하지만 엄마와 이모들는 아침이 될때까지 밖으로 나갈 염두 조차 하지못했고 뜬눈으로 방에 남아 밤을 새웠데 

 

할머니는 강령의식이 끝날때 까지, 일어나지 못하셨어.

아침이 되고도 한참이 지나서야, 정신을 차리시고는 

곧 바로 엄마가 있는 방으로 가 다들 잘 있는지 확인하셨데. 

 

그제서야, 엄마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밖으로 나와 할머니와 기쁨의 포옹을 하셨어. 

 

그날 그 존재는 벽 이곳 저곳에 자국을 남겼어. 

깊게 파인 흔적들만이 그게 들짐승이나 인간이 절대 아니라는걸 확인시켜 주었지.   

---------------------------------------------------------------------------

 

콜록 콜록

 

“엄마가 해준 할머니 이야기, 너도 기억하니? ” 어머니가 침대에서 내손을 잡으며 물으셨어. 

난 고개를 끄덕였지. 

 

“하아… 그날... 할머니가 날 꼬옥 껴앉아 주셨을때. 정말 색다른 기분이었단다.” 

“어떤 기분이었는데, 엄마?” 

 

그러자 그녀가 내손을 꽈악 쥐기 시작했어, 

마치 엄마의 손톱이 내 피부를 파고 들어가는것 같았지 

 

“너도 알게 될거야…곧”

 

 

 

 

스포: 

???:   exi parvulis exi parvulis …ego iustus volo dicere salve

나오렴. 아이야 난 그냥 인사를 할려는 거 뿐이야.

 

???: Ubi es? Illic es? Ego olfacies timore tuo . Nolite timere. Disperdam vos. Odi te. Odi te.!! et timeant me!!!

거기에 있니? 어디에 있니? 너의 공포가 느껴진단다. 날 무서워 하지 말렴....

인간이 싫어 인간을 증오해 히히히.... 그래.. 넌 날 계속 두려워할 거야.

 

 

 

 ???:Habeo aliud consilium. foedis hominibus. foedis hominibus! Vide te mox. Meus es tu....

나에게도 다른 방법이 있단다... 역겨운 인간들 역겹구나! 인간아. 금방 다시 보게 될 거야. 넌 내 것이야.

 

 

 

 -------------------------------------------------------------이전 괴담 ---------------

 

https://rjkcreepyradio.tistory.com/category/%EC%84%9C%EC%96%91%20%EA%B4%B4%EB%8B%B4

 

 

36개의 댓글

2020.04.08

?

1
2020.04.08
@날막만졌어요

"곧 바로 엄마가 있는 방으로 가 다들 잘 있는지 확인하셨데.

 

 

 

그제서야, 엄마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밖으로 나와 할머니와 기쁨의 포옹을 하셨어. "

 

 

아침이 되어서도 아직 빙의 된 상태인거죠 방에 못들어오고 엄마가 방에서 나와서 악마가 옮겨간거에요.

 

0
2020.04.08
@년차ASMR
0
2020.04.08
@날막만졌어요
0
2020.04.08

사실 이번 괴담은 엄청 파란휴지 줄까 처럼 클래식한 괴담 이죠.

검은사제에서 나온 박소담님처럼 라틴어 써보싶어서 한 괴담입니다. (이번편은 오디오가 좀더 질이 좋은거 같아요)

0
2020.04.08

썸넬 ㅅㅂ 깜짝아

0
2020.04.08
@크알못
0
2020.04.08

데대데대데대데대데대데대데대데대데대

1
2020.04.09
@머법고환

나도 마춤뻡충으로서 정말 지적하고 싶은데

이양반은 외국서 자라서 한계가 있나보더라

인내와 규율을 명심하는 중

0
2020.04.09
@취생몽사

맞춤법 사이트에서 한번 돌리는데도 이러네요 ㅠㅡㅜ

0
2020.04.09
@년차ASMR

난 챠캄 개드립게에선 맨날 지적하고 다니는데 님은 외국에서 자라셨단 얘기듣고 한번도 지적안함 개착함

0
2020.04.09
@취생몽사

ㅎㅎ 감사합니다. 사실 이번기회에 많은 분들이 봐주신다는거에 감동했어요. 부족한 부분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알려주시니까 계속 노력할 방향을 잡을수 있는거 같아요♡

0

엄마: 울어라 지옥참마도

0
2020.04.09
@피곤큐곤아르곤
0
2020.04.08

밑에 글 제목때문에 순간 '군대에서 귀신을 보는 나의 어머니가 죽기 전 해주신 말'이걸로 착각했네

0
2020.04.09
@ㄴㅌㄹ

ㅋㅋㅋㅋ

0
2020.04.08

번역자의 능력을 떠나서 이번 괴담은 지금까지 봐왔던 것들에 비해서 이야기 자체에 뭔가 개연성이 부족하게 느껴짐. 해설을 봐도 아침이 되어서, 방 밖에서, "너도 곧 알게 될거야". 무섭다기보단 그래서 뭐 어쨌다는거야? 이런 느낌이 든다. 그래서 그런가 이게 클래식한 괴담이란 것도 영 와닿지도 않고. 그래도 번역 고생했수다

0
2020.04.09
@년째 MS단 졸개

레딧에서도 미국애들ㄷㅎ 이해하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전 약간 오 잘 숨겨놨네 라고 받아들였는데 아랫분 말처럼 빌드업 실패인가봐요 ㅜㅠ

 

제가 이해한건

강령의식을 했는데 실패했고 악마가 완전히 몸을 차지했다. 그래서 아침이 되서도 악마가 몸안에 있었다. 다만 방으로 들어가지는 못했는데. 할머니의 목소리가 들리자

엄마가 방심을 풀고 부적이 없는 방밖으로 나갔다.

그 틈을 노려서 악마가 더 어린 엄마한테 옴겨갔다.

맨처음에 죽는게 두렵나는 말에.

악귀는 대답이라도 하는듯 난 몸을 옴겨가면서 살아가니 두렵지 않다. 너도 악마와 하나가 되는 기분을 곧 느끼게 될거다. 이몸이 죽으면 너에게 옴겨 갈거니. 이렇게 해석했거든요

0

귀신이 진짜 있다면 곤란한것: 딸칠때 신경쓰임.

2
2020.04.09

이해가 안가는데

강령의식 끝날때까지 나가지말래서 방에서 아무도 안나갔고

잘 끝내고 아침되고 의식도 잘마쳤는데 머가문제임??

 

그냥 개억지로 위에서 쓴건 나루토 보여주려고 아무말이나 쓴거고 엄마는 빙의당한거엿어 너도 느끼게해주마 이건가? 이 두줄괴담보다 못한 말을 하려고 빌드업을 짠거라고? 야발;

0
2020.04.09
@뭔일이여

ㅇㅇ 전형적인 빌드업 실패글

하다못해 의식이 삑사리나는 뭐라도 하나 집어넣어줘야지...

0
2020.04.09
@취생몽사

제가 좀 괴담을 읽을때 관대한거 같아요. 오 왜이렇게 됬지 하고 이해하면 무서운 괴담 느낌이 날거 같았는데 완전 실패했네요 ㅠㅜ

0
2020.04.09
@년차ASMR

님이 쓴것도 아닌데 왜 실패함 ㅋㅋㅋ

나야 뭐 여기저기 괴담만 찾아다니면서 수백수천개씩 읽다보니 패턴이 박힌걸수도

0
2020.04.09
@취생몽사

좀더 많이 읽어봐야겠네요 저도

0
2020.04.09
@뭔일이여

레딧에서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전 잘숨겼구나 라고 감탄하고 읽었는데 이렇게 터져버렸네요 ㅠㅜ

 

제가 이해한건

 

강령의식을 했는데 실패했고 악마가 완전히 몸을 차지했다. (빌드업으로 할머니 상태가 이상했다. 악마가 집안을 배회했다) 그래서 아침이 되서도 의식이 끝나고도 악마가 몸안에 있었다. 다만 방으로 들어가지는 못했는데. 할머니의 목소리가 들리자

 

엄마가 방심을 풀고 부적이 없는 방밖으로 나갔다.

 

그 틈을 노려서 악마가 더 어린 엄마한테 옴겨갔다.

 

맨처음에 죽는게 두렵나는 말에.

 

악귀는 대답이라도 하는듯 난 몸을 옮겨가면서 살아가니 두렵지 않다. 너도 악마와 하나가 되는 기분을 곧 느끼게 될거다. 이몸이 죽으면 너에게 옮겨 갈거니. 이렇게 해석했거든요

 

0
2020.04.10
@년차ASMR

개연성이 없는게 맞네

의식전인데 상태가 별로인거나 귀신소환 하는데 귀신 나타난게 실패원인이면 그냥 글을 못쓴듯

은유나 암시로 통수쳐야되는데 저건 걍 막썻음

모르고봐도 알고봐도 어리둥절 해떠있는데 감염되면 해뜰때까지 막아주는 부적은 처음부터가 무용지물임 의식이 끝날때까지(아침이 될때까지 못나가고 밤새웠다고 언급) 할마니는 의식이 없었으니까

그냥 나루토 보여주려고 스크롤 늘린거고 그날따라 상태가 이상했다정도 한줄 밖에 독자가 유추할수있는게 없는데 그거가지고 뇌피셜 급발진 씨부린 작가는 페페가 존나 때려도 무죄임

 

1.엄만 귀신 안무서? 2.과거 이래이래햇는데 성공한척 이유없이 실패함 3.그르므로 니 엄만 귀신이고 너도 알게될거야!! 무섭징ㅁ!!!!

 

라는건데 차라리 봉인사역같은 의식이엇고 대대로 빙의하는게아니라 세상에 퍼져가는 절대로 불러내선 안되는 괴물이었으면 지좆대로 써도 처음부터  인간따위가 관련해선 안되는거였다 부적 쓸모없네 좆됏다…나부터 안녕 하면서 러브크래프트 느낌이면 개연성 밥말아먹어도 살았는데

0
2020.04.10
@뭔일이여

"처음부터 인간따위가 관련해선 안되는거였다 부적 쓸모없네 좆됏다…나부터 안녕 하면서 러브크래프트 느낌이면 개연성 밥말아먹어도 살았는데" 요거 진짜 느낌있네요. 차라리 저렇게 수정을 할걸 오오

0
2020.04.09

데/대 구분이 너무 안되는데 ㅠㅠ

 

직접 번역한거면 대단하지만..

0
2020.04.10
@김야네

데/대 신경써보겠습니다!

0
2020.04.10
@년차ASMR

아이고 다른 댓글 보니까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 미안합니다

0
2020.04.10
@김야네

ㅋㅋㅋ 다들 아쉬워서 해주시는 말이자나여 전 많은분이 읽어주신다는거 이번에 알아서 좋은걸요.

0
2020.04.10
@년차ASMR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맘에 담아둘 필요는 없는데

 

번역된 글을 읽을때는 사소한 맞춤법이 몇번 반복해서 안맞는순간 글 전체의 번역 퀄리티에 대한 의심이 들어버리는 것 같아

 

집중도가 무너진다고 해야하나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잘 번역되었더라도 겨우 그런 표현 한 두개로 독자의 집중이 흐트러지면 너무 아쉽잖어! 열심히 작업했을텐데

0
2020.04.10
@김야네

확실히 지금 가장 개선해야 할 부분이 어느 곳인지 알 거 같아요 감사하쥬

0
2020.04.11

이렇게 번역해주는 거 너무 고맙고. 목소리도 좋다.

근데 글 어디서 무수 기준으로 가져오는거야??

레딧말고도 딴데서도 가져오던데.

나도 영어로 이것저것 읽고 싶은데, 모여있는 곳 좀 알려주

0
2020.04.11
@나가요

전 사실 괴담을 읽는거 보다 듣는걸 더 좋아해서 해외 괴담 유투버들 괴담 듣다가 괜찮으면 번역을 하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지금 까지는 이 사이트를 사용했어요.

 

 

1. https://creepypasta.fandom.com/wiki/Category:PotM

2. https://www.creepypasta.com/

3. https://www.reddit.com/r/nosleep/

 

그 외 개인이 창작 괴담을 올리는 블로거들도 많아요. 좀더 색다른 맛을 원하시면 이쪽도 파보는걸 추천드려요

 

 

0
2020.04.12
@년차ASMR

고마워요~~

전 개인적으로 규칙괴담이 재밌더라고요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2783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귀신이 나온다는 버려진 호텔 1 그그그그 1 17 시간 전
2782 [호러 괴담] [미제 사건] 살해된 딸, 사라진 가사도우미, 그리고 의심받는... 3 그그그그 11 3 일 전
2781 [호러 괴담] [미제 사건] 집에서 사라졌다? 일본 3대 실종사건 1편. 이시... 3 그그그그 7 7 일 전
2780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돈을 위해 천륜을 저버리다. 1 그그그그 3 10 일 전
2779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공소시효가 끝나자 살인을 자백한 남성 6 그그그그 11 12 일 전
2778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그녀도 날 사랑하는데...카스카베 중국인 부... 4 그그그그 9 16 일 전
2777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언니의 이상한 죽음. 동생은 아버지가 의심... 2 그그그그 5 17 일 전
2776 [호러 괴담] 바람 피운 남편, 살해된 아내. 남편은 범행을 부인하는데... 2 그그그그 5 19 일 전
2775 [호러 괴담] 남편을 살해하기 위한 아내의 트릭 7 그그그그 9 21 일 전
2774 [호러 괴담] 나카노구 여극단원 살인사건 6 그그그그 13 23 일 전
2773 [호러 괴담] 최초로 소년 사건에서 복수의 피고인에게 사형이 동시에 확정 6 그그그그 9 26 일 전
2772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만점 40점인 사이코패스 평가 점수에서 39점... 2 그그그그 6 28 일 전
2771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범인을 꼭 알아내겠습니다."라는... 2 그그그그 9 2024.05.16
2770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컨저링 3의 실화 이야기. 악마가 시켰다 그그그그 8 2024.05.13
2769 [호러 괴담] [미스테리] 한 은행 직원이 귀가 중 사라졌다? 2 그그그그 10 2024.05.10
2768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뭔가 좀 이상한 지명수배자. 이와테 살인사건 2 그그그그 4 2024.05.08
2767 [호러 괴담] [미스테리] 방에서 실종됐는데 9일 뒤 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 6 그그그그 11 2024.05.05
2766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게임에서 만난 여대생에게 돈을 주겠다며 집... 2 그그그그 4 2024.05.04
2765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바람피우던 여성의 실종, 27년 뒤 법정에 선... 그그그그 6 2024.05.01
2764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보돔 호수 살인사건 2 그그그그 3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