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도별 비교한 아랄해의 모습 ..
현재의 모습 ..
년도별 그래프 .. 통계
한때 세계에서 4번째로 커다란 내해 였던곳....
1960년대 & #46468;만해도 그면적은 무려 68,000㎢ ..
한때는 풍부하던 철갑상어.잉어.돌잉어. 유럽잉어를 비롯한 어류들이 멸종했고,
이에 따라 아랄 해 연안어업은 폐업상태가 됐다.
아랄 해가 말라감에 따라 겨울은 훨씬 혹독하게 추워졌고
여름은 더욱 더워지는 등 주변지역의 기후변화도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
6일간 이곳의 방문을 마친 반기문 사무총장은
"세계에서 유래를 볼 수 없는 최악의 환경재해로 매우 충격적 " 이라며
"세계 지도자들과 마주앉아 속히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 " 이라고 밝혔었다 .
배의 무덤같은곳이 되버린 이곳 ..
출처 루리웹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 위치한 아랄해.
아랄해는 호수이지만 바다로 부르는 이유는
각 나라마다 이해법규가 달라서 그럼.
즉, 각 나라의 법에 따라 바다로 불릴 수 있고 호수로 불릴 수도 잇음.
관개농지 개발로 인해 아랄해로 흘러들어가는 담수가 줄어 들면서 면적이 줄어듦.
이후 호수가 마르면서 염분이 섞인 황사가 날려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함.
하지만 현재 국내 자동차 업계의 후원을 받아서 초지를 조성하면서 어느정도 문제가 해결 되었다고 함.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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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손파이
군학자
아놔슈발ㅋㅋ
Yoman!
논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