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맥주 오줌이라느니 그런말 말고 오직 수입맥주만.
나는 요새 외국에 2달이상 나와있는데, 매일매일 그나라맥주나 내가 좋아하는 벨기에 맥주 duvel 마트에서 찾아마시는게 낙임. 두블 진짜 맛있으니까 한국에서도 찾으면 꼭 사먹어라. 안 사마시면 내가 다 사버릴꺼임.
오늘은 프랑스맥주인 d'abbaye(나도 오늘 첨봄) 마셨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프랑스나 이태리는 와인 주로 마셔서 맥주는 가격도 다른나라에 비해 좀 세고 맛이 별론데 이건 기대이상. 독일맥주에 비해서도 어떤면에선 더 나은 느낌?
또 기네스 할인판매하길래 오랜만에 마셔봤는데 역시 개실망. 기네스 진짜 노맛인데 왜들 마시는지 모르겠다. 흑맥주는 체코의 코젤 블랙이 살짝 무거운 느낌도 있고 좋았음.
맥주관련 토론도 좋고 유럽 각국 맥주 질문도 좋으니 한번 이야기 해보자.
나는 요새 외국에 2달이상 나와있는데, 매일매일 그나라맥주나 내가 좋아하는 벨기에 맥주 duvel 마트에서 찾아마시는게 낙임. 두블 진짜 맛있으니까 한국에서도 찾으면 꼭 사먹어라. 안 사마시면 내가 다 사버릴꺼임.
오늘은 프랑스맥주인 d'abbaye(나도 오늘 첨봄) 마셨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프랑스나 이태리는 와인 주로 마셔서 맥주는 가격도 다른나라에 비해 좀 세고 맛이 별론데 이건 기대이상. 독일맥주에 비해서도 어떤면에선 더 나은 느낌?
또 기네스 할인판매하길래 오랜만에 마셔봤는데 역시 개실망. 기네스 진짜 노맛인데 왜들 마시는지 모르겠다. 흑맥주는 체코의 코젤 블랙이 살짝 무거운 느낌도 있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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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숟가락
난 일본가서 에비스에서 먹었는데 그 때 그 맛이 잊혀지지가 않는당.
산토리니랑 삿포로는 가서 막상 먹어보진 않았네
칭따오가 괜찮남 중국거 뭔가 거부되서 안 먹었는데
이마트에서 뭘사먹으면 잘 먹었다고 하려나
그리고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데스페라도스도 좋더라
흰눈내리던그날
그거 프랑스바에서 마셨었는데 얘들은 라임조각이랑 같이주더라. 맛있었음. 프랑스애들이 특히좋아하는듯.
칭따오는 음 엄청 청량한맛이라서 기름기 많은 중국음식에 매우 잘어울리는 맛임. 탄산이 강해서 거북할수도 있긴해.
청도지방은 물이 좋아서 괜찮을거야.
아마 이마트에 duvel 들어온다고 들었는데 한번 마셔보도록 해 330미리라서 작은데 도수가 좀 있어서 적당히 취기도 오고 향도 좋고 개인적으론 내 인생맥주라고 생각함.
은숟가락
데스페라도스 맛있더라구
스텔라인가 그건 조금 애매했고
나머지 1500언정도하는거 싼것들 먹어봤는데 별로..
일단 난 베스트가 데스페라도스,에딩거,에비스고
두번째가 코젤흑맥정도려나
아직 많이 못마셔봤어 ㅋㅋ.
흰눈내리던그날
참고로 산토리니는 편의점에도 엄청 많이 파는데 가격도 그렇게 창렬아니니까 한번 마셔봥. 호불호 좀 갈리긴 하는데 적당히 괜찮을거야. 에비스 맛이 기억이 안나네 ㅠㅠ
은숟가락
번 탈옥한 마약사범
흰눈내리던그날
너무 특색없이 그냥 맥주구나 한정도. 프랑스나 이태리 맥주는 대부분 구색맞추는 그런 맥주같아...
요리왕비료
난 필스너 우르크벨만마심 황금호랑이펍에서 마셔보는게 내 일생 일대의 꿈임..
마이너 브루어리 에일말고는 거의 메이저 모든 에일 모든 라거 다마셔봤는데 필스너 우르크벨,코로나 딱 두개마시는거보면 개취가 심한듯함
흰눈내리던그날
황금호랑이펍이 맥주 천개넘는 그펍임?
배고파죽겠다
익명11
내가 먹어본것중에 가장 맛있었던건...
1. 인디카
2. 바이엔슈테파너 비투스
3. 사무엘 아담스 보스턴라거
스컬핀은 나한텐 너무 썼었고
가성비 따지며 먹을땐 레페나 파울라너, 필스너우르켈..
머머리 파뿌리될때까지
흰눈내리던그날
당장 소속을 밝혀 어디술인지 알려주면 좋겠구나!
머머리 파뿌리될때까지
머머리 파뿌리될때까지
상근예비역
흰눈내리던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