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일본 여행 때 술안주로 먹은 스지조림이 생각나서 조려봤어용 ㅎ
무와 고기 식감, 마지막으로 곤약이 말랑하니 조앗어용!
다만 일본적된장 대신 한국된장을 사용할 땐 조금 더 양을 늘리구,
곤약은 간이 잘 안배니 사진보다 조금 더 작게 자르는걸 추천해용!
스지는 600g 냉동으로 8000원?에 샀던거 같은데 생각보다 싸영.
가정에서 한 번 시도해보세유!
9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옛날 일본 여행 때 술안주로 먹은 스지조림이 생각나서 조려봤어용 ㅎ
무와 고기 식감, 마지막으로 곤약이 말랑하니 조앗어용!
다만 일본적된장 대신 한국된장을 사용할 땐 조금 더 양을 늘리구,
곤약은 간이 잘 안배니 사진보다 조금 더 작게 자르는걸 추천해용!
스지는 600g 냉동으로 8000원?에 샀던거 같은데 생각보다 싸영.
가정에서 한 번 시도해보세유!
나무빠름보
스지 조와요
losmil
나도 조아요 오홍홍 ^^
진따응
레시피 주라
losmil
1. 2시간 정도 피를 뺀당
2. 물에 통후추 약간, 월계수잎을 넣고 40분 정도 끓인당
3. 건져낸 스지를 먹기 좋게 자른당
4. 양념장은 대략 맛술 8스푼, 진간장 8스푼, 다진마늘 6쪽, 된장 6~8 스푼, 올리고당 4~6 스푼 (기호에 따라 조리면서 맞춰가는걸 추천)
5. 상기 3,4를 큰 냄비에 넣고 물을 가득채운 후 중약불로 천천히 졸인당. 곤약은 처음부터 넣고, 무는 1시간 정도 졸였을 때 큼지막하게 썰어 넣어준당. (곤약은 저처럼 썰지 말구 작은 숟가락으로 잘라내서 거친 표면에 조림국물이 스며들도록 해주세용)
7. 졸여가면서 간을 본 후 기호에 맞게 양념을 추가한당
8. 다 졸인 후 깨로 마지막 장식을 해준당. 끗
진따응
고오맙소
냉면먹고싶네
스지는 일본어다
losmil
하지만 니혼고가 발음하기 편한걸!
뿌잉뿡우뿡
힘줄
losmil
판매 제품의 이름을 그대로 땄어용! 한국에서는 수육이나 탕으로 많이 해먹고 일본 요리에서 적된장에 푹 졸여낸 조림형태를 많이 하니까 스지 조림이라고 표기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