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숙주, 푸주, 버섯, 중국당면, 새우, 만두 이렇게 샤브샤브 형식으로 먹을 생각인데
1. 산초를 먼저 빼놨다가 부족하면 추가 하는 형식으로 해도 됩니까?
2. 땅콩 소스 꼭 필요함?
3. 훠궈 소스로 마라 라면 해묵어도 됨?
초보자인데 기대됨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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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 숙주, 푸주, 버섯, 중국당면, 새우, 만두 이렇게 샤브샤브 형식으로 먹을 생각인데
1. 산초를 먼저 빼놨다가 부족하면 추가 하는 형식으로 해도 됩니까?
2. 땅콩 소스 꼭 필요함?
3. 훠궈 소스로 마라 라면 해묵어도 됨?
초보자인데 기대됨
싸우지마요
훠궈 소스 써본 사람이 별로 없어서 댓글이 없나봐!
나도 뇌피셜로 함 남겨볼게 ㅎ.ㅎ
1. 마라탕이나 훠궈의 이질적인 향은 거의 산초에서 오는듯?
그래서 소스에서 산초 따로 빼놨다고 괜찮다 싶은 만큼만 넣는 게 나은 것 같으.
하이디라오 소스가 향이 좀 강한 편인듯.
2. 땅콩 소스는 어차피 그냥 곁들어먹는 용도.
샤브샤브의 간장소스만큼 중요하다기 보다는
샤브샤브의 칠리소스만큼 중요한 정도?
이건 내 취향이 반영된 생각이야... ㅎㅎ...
근데 확실히 마라나 훠궈 먹다보면
약간 고소하면서도 느끼한 맛이 딱 땅콩소스가 땡기긴함.
그러나 확실히 같이 먹어야 더 조화롭다 보다는
가끔씩 별미로 찍어먹는 느낌임.
3. 훠궈 소스나 마라 소스나 별 차이 없을테니
라면 해먹어도 마라 라면 맛 비스무리하긴 할듯.
ABC초콜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