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두부라길래 되게 부드러워서 비단인가 했는데 피단이였음 ㅋㅋㅋㅋㅋ 어제 먹을땐 가지가 윾수로 쫄깃하네잉 하면서 먹었는데 ㅋㅋㅋㅋㅋ
간 맛이 나는걸 보니 분명히 간인데 되게 부드럽더라 신기했음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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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죽
백탁
유수 ㄴㄴ 윾수
커피맛커피
58131504
백탁
저장시설이 발달하지 못했던 고대 중국에서 오리나 닭 같은 조류의 알을 장기 보관하기 위한 지혜에서 비롯한 음식이다. 생오리알에 석회성분이 있는 진흙을 바르고 겨에 묻어서 발효시킨다. 이렇게 알을 삭히면 몇 개월 이상 장기 보관할 수 있어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데다 오리알 특유의 비린내도 없앨 수 있다. 달걀의 경우는 피단으로 만들면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25%로 줄어든다고. 오오 발효 오오. 하지만 발효된 단백질 특유의 암모니아 냄새가...[3] 피단을 직역하면 가죽 새알이라는 뜻인데, 삭히는 과정 중에 껍질이 분해되어 가죽과 같은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맛있더라
묘롱
해양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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