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만 주구장창 만들다가 어느샌가 바게트만 주구장창 만들기 시작했는데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다가 캐나다+이탈리아 밀가루를 블렌딩해서 만든게 제일 괜찮은듯.
겉은 누룽지처럼 바삭하고, 내부는 부드러움을 넘어선 쫀득쫀득한 식감이 아주 맘에듬.
제대로 된 프랑스 바게트를 살면서 먹어본적이 없어서.. 다른 바게트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쁘게 만드는건 어려워도 맛있게 먹는건 이정도만 되어도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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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가치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