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집비는애 집가서 뭐 만들까한데 추천좀!
18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조회 수 |
---|---|---|---|---|---|
40870 | [수제 요리] 땅콩버터와 바나나 | 베데엔차 | 0 | 1 시간 전 | 16 |
40869 | [잡담] 짜장밥 | 두번하세요 | 0 | 4 시간 전 | 44 |
40868 | [수제 요리] 냉면육수 끼림 | 층노숙자 | 2 | 9 시간 전 | 64 |
40867 | [잡담] 오뚜기 짜장가루로 만든 망한 간짜장 6 | 두번하세요 | 2 | 9 시간 전 | 85 |
40866 | [외식] 1인 만원 | chuchuba | 0 | 9 시간 전 | 65 |
40865 | [잡담] 보빌정 | 근육만들자 | 0 | 1 일 전 | 64 |
40864 | [수제 요리] 혼술아재 오늘의술상 2 | 층노숙자 | 1 | 1 일 전 | 116 |
40863 | [잡담] 요붕이들 질문점 1 | 쿠킹빌런 | 0 | 1 일 전 | 55 |
40862 | [잡담] 피자 4 | ㅈ가치투자 | 2 | 1 일 전 | 100 |
40861 | [외식] 파주 조은도너츠 3 | 이태원프리덤 | 1 | 1 일 전 | 101 |
40860 | [잡담] 삼겹살 | 두번하세요 | 0 | 1 일 전 | 76 |
40859 | [잡담] 양배추 카레 들어봄? 3 | 메타몸 | 1 | 1 일 전 | 164 |
40858 | [수제 요리] 바게트 2 | typec31m12 | 3 | 2 일 전 | 143 |
40857 | [잡담] 삼겹살 1 | 두번하세요 | 0 | 2 일 전 | 162 |
40856 | [잡담] 아침 토스트 5 | ㅈ가치투자 | 4 | 2 일 전 | 163 |
40855 | [잡담] 보빌정 3 | 근육만들자 | 1 | 3 일 전 | 113 |
40854 | [잡담] 오뚜기 크림스프 파스타 6 | 두번하세요 | 2 | 3 일 전 | 207 |
40853 | [레시피] 진짜 까르보나라라고 하는 거 따라해먹는데 맨날 존나 짬 11 | 너가전부옳아 | 0 | 3 일 전 | 227 |
40852 | [잡담] 두부 사서 에어컨 켜두었으니 하루 정도는 상온에 둬도 되겠... 3 | 소름 | 1 | 3 일 전 | 127 |
40851 | [잡담] 국내산 카르텔 고춧가루 자랑 3 | 김독자 | 3 | 3 일 전 | 200 |
BLACK맨
나는캡슐파이터매니아
BLACK맨
마늘넣고 고추 넣고 새우넣고 볶아 그러면 끝인데;;;
나는캡슐파이터매니아
깊은산맑은물
양파 파프리카 콘옥수수 등등 적당한크기로 자르고
케챱 고추창 적당하게 섞어서 볶으면 끝
나는캡슐파이터매니아
맛있쥬
르카즈
근위사서 삶아내고 청양고추 마늘넣고 소금후추 간해서 볶으면 끝
나는캡슐파이터매니아
묘롱
버터 콘 설탕 마요네즈 다 때려넣고 볶다가 위에 치즈 얹어서 녹이면 끝
Porsche911
손이 많이가서 그렇지 사실 굉장히 쉬운 요리임.
삼겹살 삶은 다음에 팬에 고추기름 두르고 두반장, 굴소스, 설탕, 생강, 대파, 양배추 정도 넣고 볶다가 녹말물로 농도 조절하면 끝.
실연의아픔
부추같은거사서 무쳐서 같이먹고
SM4르노삼성자동차
냉동 무뼈닭발 사다가 한번 데친다음
고추장 물엿 다진마늘만 넣고 볶으면 땡
야채 넣고싶으면 끝날때쯤 양파 깻잎 파 이런거 넣음 굿
올라가욧
1. 굴소스를 산다.
2. 계란과 부추를 산다.
3. 계란을 대충한다.
4. 부추를 넣는다.
5. 굴소스 팍팍
계란 부추 볶음이라고 중국에서 많이 먹는건데 개꿀맛임
여기서 좀 더 넣고 싶다면 싸구려 후지 넣어도 개꿀맛임
영어왕 프리토킹
스팸
김치볶음
나는캡슐파이터매니아
아이디어많네 감사감사~
맛있쥬
그런 주당이면 안주류야 어차피 상관없을테니..
수준급 요리로 '보이는' 술안주를 해주고 싶으면
수육, 김치찜, 조개술찜 등등이 좋긴한데 시간 오래걸리고
2~3시간전부터 술자리 준비하고 하는건 자기집 아니면 힘드니까
간단한 냉국이랑 씹을거리 (무침 또는 볶음류) 있으면 될거같네
냉국은 콩나물이랑 미역 씻어서 물에 넣고 소금조금, 다시다 조금 넣고
한소끔 끓여서 식혀둬. 이때 간을 짜서 도저히 못먹겠다 수준 해놓으면
나중에 먹을때쯤 미지근할 때 얼음 넣으면 간 맞춰짐.
청양고추나 조금 썰어서 먹기전에 뿌려주면 데코도 괜찮음.
볶음류는 위에도 많지만 쏘야 추천함
소시지랑 너가 좋아하는 야채류 넣어주면 좋은데
나같은경우 피망/파프리카를 너무 좋아해서 소시지보다 더 많이 넣는다.
양파, 버섯, 대파정도 넣어주면 괜찮아.
양념가지고 의외로 신경쓰는사람들이 많은데 그냥 케첩만 충분히 넣어줘도
새콤달달하고 짭짤한게 맛있다. 굳이 추가하지면 후추, 소금정도 더 넣어주면 됨.
아니면 골뱅이 캔 따서 살짝 데친담에 적당하게 썰어넣고
아까 냉국하다 남은 오이랑 쏘야하고 남은 양파, 대파같은거 썰어넣고
고추장+식초+설탕 넣고 버무려서 따로 삶아낸 소면이랑 같이 내면 그것도 괜찮지.
나는캡슐파이터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