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단 거 못 먹어서
아메리카노 샷추가해서 마시는데,
가끔 고마운 사람한테, 핸드폰 수리기사라든가, 친절한 화장품 가게 종업원이나, 커피 한 잔씩 갖다주면서 좋은 하루 되라고 하거든.
그럼 서로 기분도 넘 좋고해서 행복해서 자주 그러는데..
근데 내가 마시는 커피는 샷추가해서 마시니까,
내 주변 사람들은 거의 이걸 왜 마시냐고 하고,
아메리카노 마시는 사람들이 나랑 다니다보면 샷추가한 거 적응해서 잘들 마시곤하는데 아무래도 호불호가 확 갈려서
샷추가 안 하더라도 왠지 아메리카노는 쓴 맛나고 못 마시는 사람들 있을까봐
무조건 카라멜마끼아또로 주거든..
근데 나처럼 단 거 못 먹는 사람은 그거 주면 아예 못 마실까봐 왠지 걱정되서.
라떼 같은 경우에도 난 비려서 못 마시고, 무조건 에스프레소 아니면 아메 쓰리샷이라서..
제일 무난한 커피가 뭐가 있을깜.
아메리카노 샷추가해서 마시는데,
가끔 고마운 사람한테, 핸드폰 수리기사라든가, 친절한 화장품 가게 종업원이나, 커피 한 잔씩 갖다주면서 좋은 하루 되라고 하거든.
그럼 서로 기분도 넘 좋고해서 행복해서 자주 그러는데..
근데 내가 마시는 커피는 샷추가해서 마시니까,
내 주변 사람들은 거의 이걸 왜 마시냐고 하고,
아메리카노 마시는 사람들이 나랑 다니다보면 샷추가한 거 적응해서 잘들 마시곤하는데 아무래도 호불호가 확 갈려서
샷추가 안 하더라도 왠지 아메리카노는 쓴 맛나고 못 마시는 사람들 있을까봐
무조건 카라멜마끼아또로 주거든..
근데 나처럼 단 거 못 먹는 사람은 그거 주면 아예 못 마실까봐 왠지 걱정되서.
라떼 같은 경우에도 난 비려서 못 마시고, 무조건 에스프레소 아니면 아메 쓰리샷이라서..
제일 무난한 커피가 뭐가 있을깜.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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