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별 생각 없었는데

그런데 보다보니까 일단 다른사람을 칭찬하는 댓글은 전혀 안달더라

맛있겠다 잘만들었다 이런댓글 내가 본 바로는 없음

트집잡을꺼나 깔만한게 보이면 한마디씩 툭툭 던지고감

그리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설명충 댓글을 쓰는 그 마저도 그냥 내뱉는듯이..

어쩔땐 깔보는듯하게 쓰기도할때 내 글이 아니더라도 기분 안좋아지니까 별로 좋게 보이지도 않는다

설명충 지적질 할때도 자기가 틀린부분에 대해서 

누군가 댓글을 달면 그부분에 대해서 인정하는건 어쩌다 한번이고 대부분 잠수로 사라짐

그리고 보면 다른데가서 또 그러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작 자작요리나 가게 후기나 외식후기 등등은 오래전에 마지막으로 쓰고 안올림

그렇게 자기과시가 있으신분이 직접만든 훌륭한 요리나 

20만원짜리 코스요리를 드시고 사진한장 안올리신다는게 인지부조화가 느껴진다

요약하자면 
댓글로는 요리 평론가 쉐프 고오급 미식가이지만 

남을 칭찬할줄을 모르며 다른사람 트집만 잡고다니는 모습

현실이든 온라인이든 정말 보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