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 끓이면 보통 고기나 참치같은 거하고
-파
-마늘
-양파
-고추
뭐 이런식으로 들어가잖아
이중에 파나 마늘은 김치찌개 맛에서 어떤거에 영향을 주는거냐
양파는 달짝지근해지고 고추는 뭐 매운거 당연히 아는데
파 마늘은 뭘 담당하는지 잘 모르겠다
방금 파 없어서 그냥 안넣고 좀 끓였는데 글쎄 별 차이 없는거같기도 하고..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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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드랑이
마늘 빼면 맛이 좀 심심하다
대파는 보통 시원한 맛이 난다고 하는데 마늘만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고 대파 냄새랑 색감때문에 넣는 거 아닐까
공통적으로 둘 다 익히면 단맛이 남
CuiSinE
육수 맛에 크게 도움을 주기 때문에 난 무조건 육수 낼때 파를 넣는다.
마늘이나 파나 이런거는 깊은 맛을 내기 때문이지 자기 자신이 느끼기에 별차이 없으면
안넣어도 무방하다.
쥐똥이기여어
일캐 먹음
대지모신
마늘은 고유의 향. 단맛이 은근 있기도 하다.
깨알팁으로 좀 색다르거나 깊은맛을 내고싶다면 젓갈,간장,된장 등 '극소량' 첨가해보는것도 좋지.
불건전하다
9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