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상 조작이 일어나기 힘든 구조라

누가봐도 합리적인 정황이나 물증이 없으면 설득력을 얻기 쉽지 않지.

게다가 조작을 주장하는 쪽의 근거나 논리가 빈약하기 짝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하다못해 전땅크도 육사애들 표 죄다 몰빵받았는데 조작이 쉬우면 조작을 했지

참관하고싶으면 너도 신청해서 할 수 있음. 참관수당 5만원도 중

블록체인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될듯?

한국이 은근히 개표에 빡쎄서 힘듬+투표건드는거에 민감해서 한번 걸리면 정계에서 영원히 나락이라 굳이 양당체제에서 1등못한다고 2등이 수퍼하이리스크를 질 이유가 없음

내가 대통령선거는 아니고 총선에서 개표사무원 알바해봤는데 이거 절대 조작을 할 수가 없는 구조임.

조작을 하려면 일단 개표단계에서는 절대 못함. 개표하는데에 기자 쫙 깔려있고 각 정당 참관인들 와서 매의 눈으로 감시함.

1차 개표는 일단 기계로 돌림. 그럼 기계가 번호순으로 쫙 정리해주는데 이거를 또 가져가서 사람이 한 번 더 수개표함.

개표 과정에서 뭐가 조금만 이상해도 정당 참관인들이 개지랄하고 바로 기자들이 달려와서 사진 존나 찍음. 또 기자들은 거기서 실시간으로 기사를 업로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기사가 라이브로 바로 올라감.

내가 이걸 어떻게 아냐면 당시 내가 돌리던 기계에서 무효표가 나왔는데 기자가 그거 사진찍어가더니 바로 뉴스 떴음. 제목을 아직도 기억하고, 검색하면 바로 나와 -> https://news.nate.com/view/20160413n28500?mid=n0202

개표에서는 절대 조작이 안되니까 그럼 투표함을 가져오는 단계에서 바꿔치기해야하는데 이 때도 시민감시단 붙이고 거기다가 경찰이 또 붙음.

투표 용지도 그냥 인쇄하는게 아니라 도장도 찍어야하고 위변조 방지가 다 되어있어서 절대 이게 가능하지가 않음.

진짜 박정희 전두환때처럼 걍 나라 전체를 지배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