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같은 년 방생하지 말고 꼭 결혼해라.

대처는 ㅅㅂ 결혼해서 고통받어야지ㅋㅋ

뭐 사람마다 대처 방식은 다 다르겠지만

나이 서른되면서 연애 몇번 해본 결과

여자쪽에서 그런식으로 나오면 난 그냥 속으로 어쩌라는거지 ㅅㅂㅋㅋ 하고

나도 똑같이 대화, 행동 모든걸 시니컬하게 대한다

그럼 그쪽에서 먼저 "나 기분 나쁜 거 있었어 오구오구 해줘" 이렇게 나오게 되어있음

포인트는 어쩌라고 시발ㅋㅋ 임

대화가 피곤하다 난 너의 감정쓰레기통이 아니다

1) 아니? 나 괜찮은데?

-> 그럼 괜찮은 걸 어필해줬으면 좋겠다. 기류가 불안하게 흐르는게 난 느껴져서 힘들다.

2) 나 기분안좋은거 티나서 알아차리면 오빠가 말한대로 같이 있던가

맛있는거 먹던가 하면되잖아.

-> 티나서 알아차리기 이전에 기분이 나쁜 일이 있으면 말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대상이면 내가 고치고 다른게 대상이면 내가 공감하고 너 기분 풀어주려고 한다.

3) 이 정도도 이해못해줘?

-> 그래 이 정도도 못해주겠다 헤어지자.

난 집에 들어가라고 함 기분 풀리면 보자고...그런데 더 난리치면 쌩까고 감

내 전여친이 그런 타입이였는데 1년동안 그거 받아주다가

탈모올거같아서 그만하자고함 ㅋㅋ 점점 정도도 심해지고

한살 연하였는데 딸키우는 기분이였음 주변 여자들한태

조언을 구해도 미친년은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하더라..ㅋㅋ 화이팅 ㅎ

여친이 가스라이팅 잘하는듯

걍 너가 잘못해서 그런 거 아니냐?